그녀는 항상 열정이 넘친다. 뮤지컬계의 보배이기도 한 그녀가 합창단을 만들었다.
넬라 판타지아... 넘 멋지다.
만화주제가 메들리 율동과 화음 오~~
그들은 제 7회 거제 합창단 대회에서 동상을 획득했다. 오 멋져~~ 멋져~~
그들의 합창을 보니 중학교 시절 나의 혼성 합창단 생각이 난다. 마치 내가 저들 사이에 끼여 있어 지휘자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열심히 노래 부르는듯 하다. 나의 학교는 사립 빼고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녀공학이였다. 그래서 남녀 혼성 합창단을 이룰수 있었고 우리의 합창단은 상도 꽤 많이 받았다. 어릴적 생각에 흐믓한 미소가 생기고.. 이 합창단원들의 노고를 알수가 있겠고.. 또한 멋진 그녀 박칼린님의 열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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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秀 니가 그리운 날엔 원문보기 글쓴이: 秀
첫댓글 보여주는 것으론 1등일 것 같은데 노래는 장려상(8~10위)을 받았다네요.
노래로만 심사를 하니까 그랬겠죠?
이렇게 빨리 올려 주셔 먼저 보니 그 재미도 쏠쏠하네요.
세번째 만화주제가 메들리 ㅎㅎ
죽인다... ㅋ~
넘 잘하고 아마 저분들에게도 굉장히 소중하고,,행복햇던 추억으로 남지 싶습니다
정말 하려고만 한다면..못할게 없네요
잘 보
얘기만 들었던 남자의자격 합창단 정말 잘 하네요 수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대상 이셨나 궁금
울 회원님중 한가람합창단님도 요게 나가셨다고 그러지 않으셨나여
마자요~한가람합창단님들..워찌 되셧대유?
물론 수상여부가 중요한건 아니겟지만서도..ㅋㅋ..
사오모!! 문화적 궁핍을 면하게 해 주셔서 늘 감사함다. 이렇게 빨리 볼 수 있도록 올려 주셔서 또 감사!!
잘 봤어요~~~
와우, 발빠른 수님~~
안그래도 남격에서 합창단 출전한다길래 관심있게 보는 프로인데
본무대에서 차분하고 훌륭하게 잘 해냈군요.
지휘자 칼린님의 포스와 역량이 느껴지는 멋진 무대~!! ^^*
멤버 뽑고 무슨곡 할까 고민하는 거 우연히 봤었는데...그사이 이렇게 훌륭해졌네요
박칼린은 처음 뮤지컬 명성황후 때 팸플릿에서..보고 누군지 각인된 거 같네요.) 카마도 있고....
생긴 모습이 외국인 같아서..(혹 혼혈인가요
처음 오디션 뽑는 과정 오합지졸 시절에 보고는 잊고 있었는데..이런 대회엘 정말 나갔군요
박씨이니 아버지는 대한민국인일꺼고 엄니는 발트해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 출신의 국적은 유에쎄이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녀 혼성합창단을 이룰 수있었고~~~~~
흐믓한 미소.............
오늘의 글중
핵심이 아닌지?????? ㅎㅎㅎㅎ
이윤석도 나오는 군요.
놀라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