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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이런일저런일) 아침부터 만두를빚는이유
조성숙(충주) 추천 0 조회 1,080 21.01.03 10: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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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3 10:41

    첫댓글 하나 하나 만두를 빚는
    손끝 마디 마디에
    사랑과 정성이 물듭니다.

    자식이란 참~~
    키워놓고 명문대를 보내
    놓으면 끝인줄 알아도

    그후에 취직ㆍ결혼 ㆍ출산 등등ᆢ
    끝이 없다더군요.

    그래도 아드님이 교사로
    재직중이니 걱정 하지
    마세요.

    그리고 교사 며느리만
    찾지마시고~~ㅎㅎ

    우리 올케가 교장 선생님 이예요.
    다른 여자들 보다 부족한점
    너무 많더라구요~~ㅎㅎ

    맛있는 만두를 쪄서
    찾아온 엄마를 보고
    아드님은 얼마나
    감동 할까요?ㅎㅎ

    얼른 조심히 다녀오세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구요.

    만두속 처럼 '꽉 ' 찬
    母子 의 情 을
    응원할게요~~~♡

  • 작성자 21.01.03 14:19

    네 그렇죠
    살다보니 잘생긴것도
    직업도 하다가 중간에 바뀌고 이러니저러니
    걱정입니다
    좋은답변감사합니다

  • 21.01.03 11:08

    엄마의 정성가득한 만두먹고 나면
    속가득찬 야무지고 예쁜 며눌님이 곧
    닥가올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1.03 14:22

    나이가 들어가니
    넘의일이아니네요
    새해마다 걱정되는
    일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21.01.03 11:33

    아드님께 가시네요~ 저는 딸아이가 와서 2주 같이 지내다 오늘 가요~~ 하루 한가지씩 만들어 먹고 만두는 엊그제 메뉴였네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작성자 21.01.03 14:38

    잘지내쥬
    충주도 난리라
    쉬어도 갈데가 없어
    이참에 아들한태왔어요
    ㅎ 밥먹으러 나왔어요

  • 21.01.03 14:13

    자식 생각 하는 마음이 끝이 없어요 부모을 걱정 하는 자식도 있고요 어느 직업이 딱 이거다가 아니고 사람이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1.01.03 14:42

    자식걱정 끝이없어요
    서로 마음에맞는반려자
    찾기도 쉽지않죠
    부모의 바람이죠

  • 21.01.03 23:28

    마음의 소원 이루셔요~
    신축년에는~~~

  • 작성자 21.01.04 07:58

    벌써 자식나이가 결혼걱정할나이가 되었네요
    넘의일이 아니어요
    올한해 좋은일들만
    가득하길바랍니다

  • 21.01.04 08:57

    그래도 비혼주의는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우리 딸은 선생님(초등)인데
    완전 비혼주의예요
    그 고집을 어찌 꺽나요ㅜㅜ

  • 작성자 21.01.04 17:08

    요즘애들은 결혼은
    전천히
    비혼주의자가 많다고들 해요
    나이들이먹으니
    이래저래 걱정이랍니다

  • 21.01.04 17:22

    제가 소개팅 한번할까요?ㅎ
    같은 직업군으로...

  • 작성자 21.01.04 17:32

    오랜만이네요
    잘지냈죠
    올한해도 건강하게
    좋은일들만 가득하길바라고
    함 다리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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