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 부터
죽을때까지 따라
붙는 세금 참 많기도 하네요
한달 월급속에서
소득세 지독하게
많이제합니다
연말 정산에서 지출한 소비가
적다고 오히려 세금 반환금을
일백만냥 넘게 물어 냈습니다
오목 조목 따져보면
모든게 세금투성이 네요
먹고 싸는것 까지
세금없이 안되는 세상~
그래도
오늘은 월급받고
미소 짓는 하루 입니다
한달동안 수고 많았어
경숙아~
나자신 에게 토닥여 주네요~
잠시 드라이브
하며 한컷 담아온 목련 ~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요람에서~무덤까지..,,지
유 경숙
추천 1
조회 89
24.03.08 15:0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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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목련에 꽃 봉오리가 달렸네요.
확실히 봄은 오긴 왔네요.
잘 지내시죠 ? 그래도 아직은 쌀쌀하네요.
꽃샘 추위 같으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파란 하늘 마주하며
목련꽃망울도
요이땅!
세상밖으로 나올 준비 중이네요
바람은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요
추워도 차안이기에
즐기고 다닌 답니다
언니!
회장님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시죠?
그래도 즐거운 한공간에서 분들과
즐겁게 보내실 바람이여님께 박수 보내 드립니다
목련 꽃망울 망울
눈부신 파란 봄하늘...
경수기님의 싱그러운 세상이 둏아요.
세금을 거워야 나라가 사는데...
그걸 마구 떼 먹는 나쁜 종류가 참 대역죄인입니다.
일 하실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일이네요.
오늘은 파란하늘
머리에 이고 지고
횡성쪽으로
다녀 왔답니다
그래도 일할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 하다고
오늘 주저리 주저리~
들리셨나요?ㅎ
불금 따스하게 보내세요
좋아요님^^
나이가 들어서
일이 있다는 것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수고비는 당연하고요
노력의 대가이니
얼마나 좋을까요?
월급 타면?
붕어빵이라도
없나요...ㅋㅋ
그러게요~
벼리님
가까이 계셨더라면
붕어빵 뿐일까요
더한것도 사드릴수
있답니다 ㅎ
시간내서 휘링 날라
오세요 ㅎ
우와
오늘이 경숙씨 월급날
정보를 열어보니 경숙씨 66세이네요.
아직까지도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몰라도 건강하시니
일을 할 수 있고
일을 하다보면 또
건강해지고요.
퇴근길에 맛난 음식 드세요
66세 나이는 만에만
나이이니 한껏 7십대를
향해 오르고 있어요
두달후 생일 지나면
한살 추가 되겠죠~
그래도 좋은건
월급날이
속히 돌아오는것 같아요
눈 몇번 떴다
감았다 하면
하루가
일주일이
한달이 금방 오네요
이제 2~3년후엔 일손
놓구 남들처럼 즐겁게 지내 보려구요~ㅎㅎ
그날이 오길 한껏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집에서
닭갈비 요리 해서 먹고
왔어요
어떤가요
맛나 보이나요
수우님~~^^
@유 경숙 떡볶이도 들어있네요. 침이 꼴깍
어머나..좋으시겠어요
직장인들은 월급날이 최고죠 ㅎ
닭갈비 넘 맛있어 보여요
춘천 닭갈비 비주얼 이네요
저는 사돈네 상 당해서 용인으로
문상갔다 왔더니 피곤 하네요
사돈네 문상 다녀 오셨군요
고단 하실텐데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고맙습니다
엊그제 춘천가서
닭갈비를 맛나게
먹고 왔는데도
또 먹고파서
재료사다 요리 만들어
먹고 출근 했답니다
편한밤 보내시고
내일 또 이공간에서
만나요
금방이라도 허물 벗을듯한 목련이
배란다 창으로 고개 내미네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
경숙님 감기조심 하세요
어머나!!
청정화님
감기는 다 낳으셨는지요?
많이 궁굼했어요
이렇게 뵈오니 무척
반가운 마음이랍니다
자주 오셔서
이렇게 잇기방 님들과
함께 수다 피는것도
즐겁답니다^^
변덕스러운 꽃샘추위
잘 이겨 내시구
편한 시간 보내세요
세금이 많다고 말 해도 세금 삭감은
없으니 속이 쓰려도 국가에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 질겝니다. ㅎ
굿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