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美中, 첫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구체적인 내용은 12일 공개할 예정
○ 미국 4월 소비자물가 발표, 전월비 상승 예상. 4월 소매판매 등에도 관심
○ 중국 4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하락 지속. 디플레이션 우려 고조될 가능성
○ 일본 이시바 총리, 미국과의 조속한 무역합의 불필요. 미국 내 상황 고려할 방침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경기 둔화 우려, 美中 무역협상 기대 등이 영향
주가 하락[-0.5%],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불안에 주초 하락했으나 美中 무역협상 기대로 낙폭 축소
유로 Stoxx600지수는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 가능성 등으로 0.3%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 전망 후퇴, 美英 및 美中 무역 갈등 완화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3%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對中 무역협상 낙관론 확산 등으로 상승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3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1%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美中, 첫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구체적인 내용은 12일 공개할 예정
○ 미국과 중국 측 무역협상 대표들은 지난 이틀 동안 열린 무역협상 관련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
또한 이에 대한 공동성명을 12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첨언
○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은 매우 중요한 무역분야에서 상당한 진전(substantial progress)이 있었으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
미국 무역대표부의 그리어 대표 역시 이번 합의가 매우 빨리 이루어졌다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양국 간 실제 이견이 생각만큼 크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
○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 또한 미국과의 협상이 건설적이었다고 진단.
아울러 양국은 중요한 컨센서스를 이뤘고, 통상 및 경제협의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 논의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언.
양국 간 일부 마찰은 불가피하지만, 세계 경제에 더 많은 안정성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첨언
○ 일부 매체들은 이번 결과가 당초 예상보다는 긍정적이었다고 보도.
다만 양국이 관세를 얼마나 낮추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
미국이 요구하는 중국의 시장 개방 확대 수준 역시 이번 협상의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 잣대가 될 전망
○ 한편 미국 러트닉 상무장관은 CNN에 출연하여 기본관세가 10%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언.
다만 국가별로 특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일례로 철강·알루미늄·항공기 부품의 경우 관세 없이 수입이 가능하다고 설명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4월 소비자물가 발표, 전월비 상승 예상. 4월 소매판매 등에도 관심
○ 5/13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 블룸버그 등은
4월 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이 보합 및 상승세 강화(각각 2.4%→2.4%, -0.1%→0.3%)를 전망.
근원 CPI의 경우도 보합 및 상승세 강화(각각 2.8%→2.8%, 0.1%→0.3%)가 예상
○ 일부에서는 관세 인상에도 물가상승률 충격이 우려보다 크지 않은데,
이는 수요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Bloomberg Economics).
한편, 15일 공개될4월 소매판매의 월간 증가율은 전월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1.5%→0.1%)
n 연준 주요 인사,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을 경계. 정책 대응에는 신중함 요구
○ 연준의 쿡 이사는 관세 인상이 생산성을 떨어뜨려 인플레이션을 조장할 수 있으며,
이에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
클리블랜드 연은의 해멕 총재는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하여 정책 대응에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권고
n 러시아-우크라이나, 15일 평화회담 개최. 미국은 NATO와 종전 방안 논의할 계획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평화협상을 재개하자고 제안했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수용.
한편 미국 루비오 국무장관은 14~16일 NATO 회원국들과 만나 러-우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할 예정
n ECB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둔화 고려한 금리인하 필요. 일부는 금리 동결 주장
○ ECB 심쿠스 위원과 렌 위원 등은 역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추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
반면 슈나벨 이사는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금리인하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n 중국 4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하락 지속. 디플레이션 우려 고조될 가능성
○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비 0.1% 떨어져 3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다만 월간 대비로는 상승 전환(-0.4%→0.1%).
한편, 생산자물가지수(PPI)의경우 전년동월비 2.7% 떨어져 전월(-2.5%) 대비 하락세 심화.
시장에서는 미국과의 무역전쟁 등으로 중국 내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될 수 있다고 평가
n 일본 이시바 총리, 미국과의 조속한 무역합의 불필요. 미국 내 상황 고려할 방침
○ 미국과의 무역합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 당초 조속한 무역합의를원했으나,
미국 내 反트럼프 정서가 높아져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표명
n 인도-파키스탄, 휴전 합의. 다만 양국은 서로 합의 내용 위반했다고 비난
○ 인도와 파키스탄은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
그러나 이후 접경지에서 수 차례의 폭발음이 들렸고, 양국은 서로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5/12 현지시각 기준)
○ 연준 쿠글러 이사 및 영란은행 맨 위원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관세발표이후의국채수익률곡선변형,연준의정책효과를제한할우려
WSJ (Tariff Shock Reverberates inthe BondMarket)
○ 트럼프 관세 발표 이후 장기물 금리는 상승하고 단기물 금리는 하락하는 비정상적 현상이 발생.
단기물 금리는 경기 둔화에 대응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로 하락한 반면,
장기물 금리는 기간 프리미엄 상승과 연방 예산 적자 충당을 위한 국채 공급 증가 우려 등으로 상승
○ 이런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주 6.8%로 1개월 전보다 소폭 상승.
향후연준이 금리를 인하해도 장기 금리와 관련된 대출 금리가 충분히 하락하지 않으면
경기 부양 효과가 제한될 소지. 이에 통화 및 재정 정책 간 조율이 중요
n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투자자 인식, 달러화 가치 하락이 영향을 미칠 소지
Reuters (US exceptionalism becoming a matter of perspective)
○ 최근 달러화 약세로 미국 예외주의는 투자자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지난 10년간 미국 투자 우위를 뒷받침한 세 가지 요인은
막대한 재정 확대,매그니피센트 7이 주도한 기술 및 AI분야의 우수성, 달러화 강세
○ 그러나 연초 이후 달러화 지수가 8% 하락했고,
특히 아시아 통화 대비 급격한 평가절하는 추가 약세 신호를 발신.
이에 달러화 기준으로는 미국 자산이 재정 부양과 기술기업의 우수성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으나,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달러화 약세로 인한 손실이 수익을 반감시키는 결과 초래할 소지
n 중국 기업의 미국 자본시장 접근, 무역 갈등 심화 시 약화될 가능성
블룸버그 (Decoupling Threatens China’s Enduring Interest in US Capital)
○ 미중 무역 갈등 심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들은 여전히 미국 거래소 상장에 따른
미국 자본 활용과 다른 시장에서 금융비용을 낮추는 ‘후광효과’를 경험.
하지만 무역협상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양국에서는 교역뿐 아니라 자본조달 분야에서 또 다른 디커플링 위험이 부상할 것으로 관측
○ 시장에서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200개 이상 중국 기업이 퇴출될 수 있다고 분석.
미국의 의원들도 중국 기업의 자국 내 증시 접근 제한에 적극적.
한편, 중국투자공사는 위험 회피를 위해 미국 사모시장 투자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의사도 피력.
이에,중국기업의미국자본시장이탈가능성은더욱높아질전망
n 연준의 통화정책, 이중책무 달성을 어렵게 하는 상황에 직면
블룸버그 (Things are aboutto get complicated for the Fed)
○ 연준은 팬데믹 당시보다 더 어려운 국면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관세 수준이 완화되어도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이중 책무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
관세는 초기에 물가를 자극하지만, 동시에 기업 투자와 고용을 위축시켜
서로 상충하는 통화정책 대응을 요구하는 복잡한 상황을 초래
○ 이에 연준은 물가와 고용 중 무엇이 더 위험한 상황인지 판단해야 하며,
특히 스태그플레이션은 최악의 시나리오.
한편 시장에서는 연내 0.75%p의 금리인하를 예상하지만,
물가와 고용 리스크가 동등하게 유지된다면 금리 동결이 장기화될 가능성.
신속한 무역협상 타결과 관세 철회가 바람직한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
n 세계 경제, 미·중 갈등과 트럼프관세정책 이후 지경학시대본격화
Financial Times (Welcometo the new age of geoeconomics)
n 미국 경제자문위원장의 달러화 고평가 발언, 아시아 수출국에 불안 야기
블룸버그 (Stephen Miran’s Overvalued Dollar Talk Is Dangerous)
n 미국의주기적채무불이행우려,CDS는 이전과 비교 시 조기에 반응
FinancialTimes (The periodic US defaultfreak-out has started early)
n 미국 트럼프, 이란 핵문제 관련 공격 혹은 합의 등 결정적 상황에 직면
WSJ (Trump Faces aMoment of Truth on Iran)
n 미국석유산업,트럼프親석유정책에도고관세등이역풍으로작용
TheEconomist (Donald Trump is throttling America’s oil industry)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