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우리집은 알거지다.그래서,난 어렸을때 부터 난 입양되 온거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병원에서 바뀐거라고..울 진짜 부모는 부자에다가..아주 착한 분이라고..하지만 지금 현실은 그게 아니다...ㅜ.ㅡ[아..내 진짜 부모님은 어디계시징??] 원래.1년전만해도 우리집은 대충 사는 편이었는데,우리아빠가 주식에 손을 대고나서 그때부터 쪼금씩 빚이 늘어났다.. 일이이렇게 되니까 우리아빠란 사람은 자식들과,지 부인도 버린체 야밤도주중이란다.그래서 지금 우리는 살던 집도 팔아치우고 10평남짓한 집에서 잘 살고 있다...
"그럼이게 내 책임이란 소리야?"
"그게 왜 니책임이야..이년아..그래서 지금 어쩌자는 건데."
"그러니까 돈좀 달라고..어떻게 그렇게 유명한 학교를 다니는데, 용돈도 않갖고 다니냐고.."
그렇다... 나란 인간은 공부를 쫌 잘하는 바람에 아주 좋은 고등학교인 서울 안심고등학교에 다니고 잇다..
내소개를 하즤..
내이름은 한소희, 나이 18[고2]에 쭉쭉빵빵한 몸매에, 168의 고만고만한키에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웨이브머리에 조그마한 얼굴의 소유자다..
우리집은 엄마와 나와 내 한살터운의 남동생이 있다.이름은 한소윤..
[콰당]
"어??한소윤??오늘은 왠일로 집에 어인 행차냐?"
"씨발..조용히해 이년아.니얼굴 보러 온거 아니니까.ㅡㅡ"
저건 내가 말한 한소윤이란 내 한살터운 남동생이다..
그런데 저넘은 어렸을때만해도 날 누나누나 하면서 잘 쫓아다녔는데.
크면서 너.야.니년 이렇게 바껴버렸다.ㅡㅡ[옛날의 너가 그립구나.ㅜ.ㅡ]
하지만 어떻게 하겄나..내 동생이니까 내가 참는수밖에.ㅡㅡ^
"너 누가 누나한테 이년이야.."
어??왠일로 엄마가 내 편을 들어준다..
매일 얘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맨 처음 날 혼내고 저놈을 혼냈는데..
오늘 은 왠지 저녀석 부터 혼내는군..^ㅇ^
내 동생을 소개하지..
아까 말한대로 이름은 한소윤..나이 17살 [고1]
샛노란 짧은 스포츠 머리에,왠지날카로워 보이는 눈매,176.5의 큰키..
얘도 나랑 같은 학교에 다닌다..날라리 짓은 다 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공부는 잘하는지..ㅡㅡ^[무지하게 너의 머릿속이 궁금하군]
그런데..내가 말해두지만 바로 이놈이 우리학교 1학년 짱이다..
그게..우리집이 좀 살앗을때 울 아빠의 권위로 우리는 태권도,합기도,권투를 배웠었다..그것도 아주 오래..
그래서 우리둘은 싸움을 잘한다..아주 잘한다..깡패가족이라 불리울 정도로....[내가 어렸을떄 남자애 몇명때려,전치4주를 나오게 한 사람이다]
"시끄러워..엄마..나 돈이나 줘..."
"이건또 봉창떨어지는 소리냐..니 누나 지금 그것때문에 혼나는 건데...
아주 이것들이 쌍으로 노네???"
내동생 한소윤..
너도 역시 나랑 같은 처지구낭..쯧쯧//이 누나도 너랑 같은 처지란다.
아아아아아아..이럴땐 정말 하늘이 원망스럽다...ㅡ.ㅜ
"정말 않줄꺼야??나 그럼 집 않들어온다."
앗...
이녀석 정색을 해서 말하는 꼴이란 정말 아빠의 닮은꼴이다.
내가 말하지 않했던가??우리엄마는 아빠의 말한마디에 꾸뻑 죽었다고..
[않말햇나보군..]그래서 우리는 매일 아빠 편에 붙어서 엄마를 부려먹었었는데..지금은...ㅜ.ㅡ 이꼴이라니...[아직도 믿기지 않아...]
"에휴..정말 자식이란거,..왠수다 왠수.."
그러면서 슬그머니 끄내는 저 파란돈뭉치....[아.저거 같고 빨랑 도망가고싶다는 충동이 생기는군+ㅇ+]
"야..한소윤 넌 2만언..한소희 넌 3만원..."
아..이게 얼마만에 만져보는 돈인가...+ㅁ+[너무행복하다...>ㅁ<ㅋ]
하지만 저 한소윤의 표정을 보아라,,2만원이라도 행복할텐데..저 똥씹은
표정을...
"ㅡㅡ^머야..이것같다 언제까지 쓰라고.."
"요번년도까지써..."
헉!!!저저저저저저..엄마가 방금 모라고 하였는가???
이 3만원으로 1년을 버티라고??그럼 하루에 100원도 못쓰는 꼴이군...[돈계산은 즉각즉각됨..]
참고로 지금은 3월달첫째주이다...
"씨발..엄마 장난해??이것같다고 1년을 버텨??아오..이레서 집에 들어오기 싫다니까..."
한소윤 드디어 성깔 나오다....ㅡㅡ
한소윤 성질은 정말 더럽다..그래도 내 기억속의 아부지는 선한 사람으로 기억됬는데..왜 저녀석은 아닐까??
그럼 저녀석의 성격은 분명 엄마한테 온걸꺼야...[그렇다고 확신한다]
"머머??그걸로 못버틴다고??이놈이..엄마 씨 말려죽이고 싶냐???ㅡㅁㅡ"
"3만원만 더줘....그럼 어떻게든 버텨볼께..ㅡㅡ^"
저녀석..어떻게 저렇게 표정하나 않바뀌고 저런말을 할수있을까??
정말 내 동생이지만 참으로 신기한 인간이다..정말 한번 해부해보고싶은
너의 대갈통이구나...
"윽...옛다..이걸로 더이상 않되..."
+ㅁ+허억..저 돈뭉치를 보아라...무려 한소윤은 5만원이란 돈을 받아쥐고는 유유히 밖으로 뛰쳐나갔다...호호호호^ㅁ^ 그럼 나도..
"에잇..씨발...머??이돈같다 1년을 버티라고??엄마 장난해???"[한소윤대사 그래도 어설프게 따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