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한국 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디에서도 159면 어려운건 현실이죠. 지근 한국의 모습이 '외모지상주의에 최대치'도 틀린말은 아닌데, 외모지상주의 및 남자의 키는 과거에도 꾸준히 이슈가 되었죠. 그 유명한 홍대 180이하 루저녀 사건도 그렇고 10년전 아니 10000년 전에도 강하고 큰 수컷이 이쁜 여자를 만날 확률이 높았으니까요. 하지만 사람 관계에 절대적인 법칙은 없어요. 키작은 남자가 다 연애 결혼 못하는것도 아니고 이쁜 여자가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도 확률의 문제이지 절대적인건 아니죠. 어짜피 태어나는 위치도 그사람 팔자고, 키와 외모도 팔자 심지어 우수한 머리와 건강한 몸도 내가 선택받지 못하는것인데 선택받지 못하는것에 대한 분노만 가진다면 해결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죠. 그냥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사실 저역시 요즘 직장생활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그 문제에 대해 한탄만 하느니 차라리 알럽에 와서 틈틈히 농구 보고 떠들고 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모든일이 언제까지 힘들게만 하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죠.
첫댓글 남자 키 159면 사실 좀 인생 살면서 쉽지 않은 순간이 많긴 할거 같아요.
160 173 사이에서 159가 나오기 쉽지않은데 어떻게된거지ㅠㅠ
전 여친 부모님이 평균보다 작으셨는데 ..전여친 오빠 180넘고 전여친 170인거 보면 ...돌연변이(?)같은게 있더라구요
되도 않는 위로는 안하는게 좋은데..
그리고 사실 여자 163은 많이 작은 것도 아님
평균보다 큰 키입니다
여자 63은 큰편이죠
너무 제 기준으로만 생각했었네ㅠ
평균 키 찾아보고 아차 했네유
163이 평균보다 큰 키라는것에 놀랍네요
와이프가 163인데 우리집 가족모임할때 여자중에서 제일 작거든요.
(제수씨 175cm 사촌여동생들이 168cm/171cm
어머니가 167cm)
자기가 평균이상인데 억울하다고 해서
안믿었는데… 미안하네요.
미안하지만 계속 모른척 해야겠어요 ㅍㅎㅎ
고등학교때 남자가 160 안되던 친구 있었네요
갑자기 그친구가 생각나요
159면 쫌 힘든 순간이 많이 있을거같아요..
위로는 돈으로
엄마 아빠 누나 1억씩...
현실적으로 다른 위로는 생각이 안나네요ㅜ
저희 아버지께서 159정도 되십니다.
근데 자기보다 8cm 큰 여자와 결혼해서 제가 나왔습니다.
제 동생도 178정도 되구요.
키가작으면 불리한면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사이의 관계가 그런거 같아요.
1+1이 0부터100까지 될수 있는게 인간관계에요.
자기자신의 객관화와 찌질함도 분명히 다른거구요.
좋은 말씀이지만, 부모님 시대와 요즘 시대 키를 보는 사회적 시선 등 여러가지가 다르기 때문에 더 고통스러운 고민 그 이상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한국 요즘 모습 보면 외모 지상주의 최대치를 찍은듯한 모양새인데 그런 환경에서 키 159 면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대단히 힘들겁니다.
@위너 한국 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디에서도 159면 어려운건 현실이죠.
지근 한국의 모습이 '외모지상주의에 최대치'도 틀린말은 아닌데, 외모지상주의 및 남자의 키는 과거에도 꾸준히 이슈가 되었죠.
그 유명한 홍대 180이하 루저녀 사건도 그렇고 10년전 아니 10000년 전에도 강하고 큰 수컷이 이쁜 여자를 만날 확률이 높았으니까요.
하지만 사람 관계에 절대적인 법칙은 없어요.
키작은 남자가 다 연애 결혼 못하는것도 아니고 이쁜 여자가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도 확률의 문제이지 절대적인건 아니죠.
어짜피 태어나는 위치도 그사람 팔자고, 키와 외모도 팔자 심지어 우수한 머리와 건강한 몸도 내가 선택받지 못하는것인데
선택받지 못하는것에 대한 분노만 가진다면 해결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죠.
그냥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사실 저역시 요즘 직장생활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그 문제에 대해 한탄만 하느니 차라리 알럽에 와서 틈틈히 농구 보고 떠들고 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모든일이 언제까지 힘들게만 하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죠.
남자 키 159면 일단 남들보다 세수는 접고 들어가는 겁니다.
뭐 본인의 매력을 길러라 뭐라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159의 탐크루즈가 저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222 확실히 난이도가 높아지죠
그냥 세상이 안타깝네요. 저렇게까지 비관하게 되는 남동생도 안타깝고, 그런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님 마음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동정심이라는 표현까지 쓰는거 보면 누나가 현실 인지를 전혀 못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어떻게 자기 키랑 비교를 하면서 자기는 남자 만날 수 있다는 소릴 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남의 위로가 씨알이나 먹힐까요? 본인이 자존감을 높히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답!!!
159면 공부미친듯이해서 판검사의사정도 해야 밸런스맞을듯요
160의키에 nba서 뛴사람도 있는데요,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ㅎㅎ
164인데 기타 조건이 나쁘지 않아서 잘 살아오긴 했습니다. 허나 여자들보다 남자들의 무시 내지 백안시로 인해 열받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엔 성격이 좀 치와와 같았더랬습니다.
박범계 국회의원이 160 정도 되죠
서울대 법대에 사시패스에 판사에 국회의원에 법무부장관까지…
박병석도 160정도인데 5선에 국회의장까지..
그래도 나름 고충이 있을겁니다..
키 커도 안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