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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독해졌다. 살충제·모기향에도 끄떡없다. 눈에도 더 많이 띈다. 봄부터 나타나 초겨울까지 돌아다닌다. 전과 달리 끈질기게 안 죽는다. 실제로도 모기 개체 수가 늘었고, 생존력도 강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모기 매개 질병이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 국내 일본뇌염주의보 발령도 지난해보다 19일 빨라졌다. 전 세계에서 모기 매개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연간 100만 명에 달한다.
더워진 지구는 모기에게 천국이다. CNN이 “기후변화의 승자는 모기”라고 했을 정도다. 모기는 섭씨 9도 이상에서 날고, 13도 이상에서 흡혈한다. 가장 좋아하는 25~27도에서는 12일 만에 알에서 성충이 된다. 암컷 모기 한 마리가 한 차례 흡혈 후 150개의 알을 낳는다. 평생 최대 750개의 알을 낳는다. 전 세계에 3500종, 110조 마리의 모기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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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으로 내리치면 됨 조빱임
내려쳐서 죽여주마
기후변화는 안타깝지만...괜찮아! 전기파리채랑 때려잡을 거만 있으면 모기는 괜찮아
하..이제 하나하나 잡아서 라이터로 화형하는 수밖에 없나
시발 요즘 소리도 안내고 모기 기피제도 소용없고. 강쥐 산책 스프레이 뿌려주는데 그래도 모기가 울 댕한테 오더라. 미친 모기새끼들
산책나갈때 전기파리채 들고 나갈까 ㅅㅂ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쌉가
응 시발 전기모기채로 조져
^^ 물리로 죽여버려
소리를 안내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