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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외부 근무 시간 제한의 확장과 그 의미
캐나다 이민국(IRCC)이 최근 발표한 결정은 캐나다 전역의 유학생들에게 중요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이제 특정 국제 학생들은 예정된 학업 기간 외에도 캠퍼스 밖에서 주당 20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정책은 캐나다 전역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에 임시적으로 도입되었으며, 원래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에 따라 이 정책은 2024년 4월 3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 정책은 학기 중에도 유학생들이 캠퍼스 밖에서 전일제(주당 40시간) 근무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학생들이 재정적 부담을 덜고, 캐나다 사회와 경제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에콰도르 출신의 한 유학생은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정책 덕분에 "더 많은 수입을 얻어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jeshoots, 출처 Unsplash
이 정책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유학생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해당 학생은 캐나다의 대학에서 대면 수업을 듣고 있어야 하며, 학생 비자에 캠퍼스 외부 근무 허가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2022년 10월 7일 – IRCC가 이 임시 정책을 처음 발표한 날 – 이후에 학생 비자 신청을 한 학생들도 이 제한의 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RCC는 또한 학기 중 캠퍼스 외부 근무 시간을 주당 30시간으로 확장하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동안 주당 20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는 캠퍼스 밖 근무의 일반적인 제한에서 또 다른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캐나다에서 유학하는 국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유연성을 제공하며, 캐나다 경제와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업과 일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이 새로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중요합니다.
캐나다유학생 여러분, 이 변화를 통해 여러분의 캐나다 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DRim Immigration Services에 문의해 주세요. 여러분의 캐나다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