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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아랍인 관광객을 태국으로 부르자
태국 관광청(TAT)은 2023년 후반에 중동 관광객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AT 관광상품 비즈니스 담당 아피차이(อภิชัย ฉัตรเฉลิมกิจ) 부청장은 2022년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완전한 국교가 회복된 후 TAT는 중동에서 관광객을 더욱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 사람들은 태국의 건강과 웰빙 비즈니스의 질에 좋은 서비스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부청장은 중동 여행자는 태국에 장기 체류하는 관광객 중 많은 돈을 지출 여행자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하고, 그들은 태국에 평균 11.4 일간 머물렀다는 통계를 강조했다.
TAT에 따르면 2022년에는 314,882명의 중동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그 중 약 10만명이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약 66,000명이 UAE에서 왔다고 한다.
태국 관광청, 중국인에게 비자 할당 증가를 요구
태국 관광청(TAT)은 중국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관광산업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할당량 증가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에 있는 태국 대사관과 중국 8개 영사관은 여행사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에게 월 84,000건의 비자만 발급을 인정하고 있는데, 태국 관광청 윳타싹 청장은 가까운 시링 내에 문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외무부 간부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전 국회의원이었던 추윗 씨는 태국은 중국인 입국자가 코로나 유행 전과 동일하게 월 1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84,000건의 비자 발급으로는 수요 증가에 확실히 대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태국은 2023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843,92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도착했으며, 이 기간에 태국에 도착한 외국인의 10%를 차지했다. 이러한 추세는 2023년 530만명 중국인이 입국하고 태국에 4,460억 바트의 수입을 가져올 것이라는 태국 정부 관광청의 예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추윗 씨는 항공사와 비자 할당량이 충분하면 중국인 관광객 도착 수가 70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태국과 중국 사이에서 33,843편, 613만석의 항공기가 운항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예상되는 대량의 전세 항공편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파타야 시장, 발리하이 부두 컨셉 아트 공개
동부 파타야시 포라멧(ปรเมศวร์ งามพิเชษฐ์) 시장은 코란 등 파타야 주변 섬으로 가기 위한 발리하이 부두 개수와 지붕이 있는 컨셉 아트를 공개했다.
이 부두는 그늘이 없고 비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자로부터 많은 불만이 전해지고 있어,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이번부터 상당히 논의가 이어지고 있었다.
덧붙여 이 프로젝트 실시와 건설에 관한 명확한 스케줄을 미정이지만, 컨셉 아트는 일반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이러한 개선 작업은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키고 인근 섬으로 이동 수단을 기다리는 동안 편안함과 편리함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푸켓에서 셀카 중 파도에 휩쓸린 남성이 사체로 발견
5월 14일 오후 12시 50분경, 남부 푸켓 파통 지구 칼림 비치 근처 해안에서 150~200미터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백인 남성의 시신이 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시체로 발견된 것은 5월 13일 프롬텝 언덕(แหลมพรหมเทพ)에서 셀카 중 파도에 노출되어 행방불명이 된 러시아인 남성(Mr.Yuriy Smoyan, 32)으로 오후 2시 20경에 친구에 의해 신원이 확인되었다.
시신은 자세한 사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바실라 푸켓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태국 총선 결과, 왕실과 군 개혁을 내건 혁신파 야당 ‘까우끄라이당’ 대승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5월 14일 실시된 하원(정수 500의석) 선거에서 혁신파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과 탁씬파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 대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두 당은 모두 야당이었다.
여론조사나 정치 애널리스트는 ‘프어타이당’이 제1당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혁신적인 정책을 내세운 ‘까우끄라이당’이 ‘프어타이당’을 앞질렀으며, 양당의 획득 의석은 250의석에 육박했다.
여당 측은 재벌 정치 집합체인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이 60의석 이상으로 뒤를 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연립여당 중심으로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전 육군사령관)이 사실상 당수를 맡았던 왕실지지파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이 30의석 이상, 쁘라윧 총리(전 태국 육군 사령관)이 당을 이끌던 ‘루엄타이쌍찯당(พรรค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이 20석 이상에 그렸다.
그리고 여당 제3당으로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인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 20개 의석 정도에 그쳐 괴멸적인 패배를 했다.
‘까우끄라이당’은 국왕 비판을 금지하는 불경죄 개정, 군의 축소와 징병제 폐지, 도지사 공선제(현재는 방콕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중앙에서 파견되는 관료가 도지사를 맡는다) 도입 등을 내걸고, 태국 실권을 잡는 왕당파 특권계급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이러한 것으로 ‘까유끄라이당’의 대승은 특권계급, 군에 대한 국민의 강한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다만, 총선거 후 실시되는 총리 지명선거에서는 쁘라윧 군사정권(2014~2019년)이 의원을 선임한 비민선 의회 상원(정수 250의석, 임기 5년)도 투표하기 때문에 야당 진영은 하원에서 375의석 이상을 확보하지 못하면 정권을 탈취하지는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열쇠가 되는 것은 ‘품짜이타이당’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당은 이익주도형으로 이데올로기색이 얇다. 주요 정책인 대마 해금으로 ‘까우끄라이당’이나 ‘프어타이당’과 타협이 가능하진다면 야당으로 다시 갈아탈 가능성도 있다.
중앙선관위가 총선거 결과를 비공식 발표, 최다 의석은 야당 ‘까우끄라이당’
5월 15일 오전 12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후 첫 선거 결과(비공식, 개표율 약 99%)를 발표했다.
투표율은 75.22%로 전회(2019년) 총선거의 74.87%를 웃돌며 과거 최고를 보이면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었다.
획득 의석 수(전체 500 의석)는 현 야당 ‘까우끄라이당’이 113의석, 현 야당 ‘프어타이당’이 112의석, 현 여당 ‘품짜이타이당’이 67의석, 현 정권당 ‘팔랑쁘라차랏당’이 39의석, 쁘라윧 현 총리가 소속한 ‘루엄타이쌍찯당’이 23의석, 현 여당 ‘민주당’이 22의석 순으로 이어졌다. 이하, ‘찻타이파타나당’이 9의석, ‘쁘라차찻’당이 7석, 쑤다랏 여사가 이끄는 ‘타이쌍타이당’이 5의석, ‘프어타이루엄팔랑당’이 2의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까우끄라이당’이 14,172,211표를 얻어 39의석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프어타이당’이 10,801,620표로 29의석, 루엄타이쌍찯당‘이 4,667,913표로 13의석, ’품짜이타이당‘이 1,118,870표로 3의석, ’민주당‘이 897,689표로 3의석 순으로 이어졌다. 핵심 여당이었던 ’팔랑쁘라차랏당‘은 528,610표로 1의석을 얻는 것에 그쳤다.
앞으로 연립협상을 위해 각 정당이 뜨거운 정치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론데 ‘까우끄라이당’ 정책은 다른 정당과 협동이 어려운 정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당과 손을 잡고 연립 정권을 구성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쁘라윧 총리의 정계 은퇴설, 소속 정당 당수는 부정
쁘라윧 총리가 소속한 루엄타이쌍찯당(พรรค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은 이번에 실시된 선거에서 획득표가 주요 야당이나 여당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이 당의 총리 후보인 쁘라윧 총리가 다음 총리 선거에서 다시 총리로 뽑힐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정계은퇴설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소문의 배경에는 이전 쁘라윧 총리가 “우리 당이 신정권 수립에 필요한 의석수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쉬겠다”고 말해 정계 은퇴 의향을 나타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문에 이 당의 피라판(พีระพันธุ์ สาลีรัฐวิภาค) 당수는 “쁘라윧 씨는 앞으로도 우리 당 수석 전략가 자리를 계속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쁘라윧 총리는 총선이 끝난 후 당본부에서 “저는 모든 태국 국민과 하원의원, 선거구, 정당에 주어진 모든 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국가, 종교, 왕을 위해 평생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의 이데올로기도 합니다. 나라가 평화로워지고 번영의 길로 가길 바랍니다. 저는 민주주의와 선거를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ขอขอบคุณประชาชนคนไทยทุกคนและทุกคะแนนเสียงที่ให้กับ ส.ส. เขตและพรรค ผมยืนยันจะทำหน้าที่ต่อไปให้ดีที่สุดไม่ว่าจะเป็นหน้าที่อะไรก็ตาม และตัวผมเองนั้นพยายามทำเพื่อชาติ ศาสนา 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 ตลอดชีวิตของผม และอุดมการณ์ของพรรคก็เช่นเดียวกัน ขอให้บ้านเมืองสงบเรียบร้อย มีความเจริญก้าวหน้า ผมเคารพในวิถี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และการเลือกตั้ง ขอบคุณครับ)”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태국 공업연맹, 선거 공약에 ‘임금 인상’이 있어 우려를 나타내
태국공업연맹(FTI) 위왓(วิวรรธน์ เหมมณฑารพ) 부회장은 이 전에 야당이었던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과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 하원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것으로 이들 정당이 내건 ‘최저임금 인상(ขึ้นค่าแรงขั้นต่ำ)’ 공약 실시에 우려를 나타냈다.
태국공업연맹은 ‘임금 인상 정책’을 실시하면 인건비가 높아져 외국인이 생산기지를 다른 나라로 옮길 위험이 높아지고 국가 경쟁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의 현재 1일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328~354바트(약 13,000~14,030원)인데, 이것을 ‘꾸우끄라이당’은 450바트, 프어타이당은 600바트로 인상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놓아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위왓 부회장은 태국은 매년 5% 페이스로 임금 인상을 계속해 왔는데, 이 페이스도 베트남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양당에 의한 최저임금 인상이 실시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생산 거점을 태국에서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정당들은 ‘임금 인상(ขึ้นค่าจ้างขั้นต่ำ)’이나 ‘농민들에 대한 채무유예(พักชำระหนี้สำหรับเกษตร)’ 등 대중영합정책(โยบายประชานิยม)을 표를 얻기 위해 이용했다고 비난하고, 이들이 이것을 실시할 경우 물가 상승, 금리 상승, 생산 비용 상승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태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1일 최저임금을 끌어올렸다. 베트남도 지난해 7월 1일 6% 인상했지만, 여전히 태국보다 임금 수준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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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씬파와 반탁씬파.................g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