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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Expecto patronum
안녕 여시들. (찡긋)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라고 요새 타로카드이야기가 흥해서 내가 아는 카드도 쪄주려고 왔업.
타로카드 아님 주의.
혹시나 이미 찐 글이 있다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검색해봤는데 없드라...
왜져
진지함. 궁서체임.
왜 없지... 얼마나 매력적인 아인데.....★(아련)
그래서 내가 소개해주러 옴. ㅎ.
쓰다보니 스압에 가까운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니까 시간 여유있는 여시들만 읽어주길 바랰. :-)
타로 카드가 아니라면 관심 없어!! 하는 여시들은 오케 바이.
궁금하고 관심있다!
시간도 있다!
하는 여시들은 컴온.
ㅋㅋㅋㅋㅋㅋ
쨘!!
직접찍음. 제겁니다만. 사진 불펌 금지여.
소개해줄 애는 러시안집시카드라고 불리고 이씀.
총 장수는 25장이고 한 벌은 완전히 친 상태에서 점 보는 걸 시작함.
내 걸 보는가
타인의 것(가족, 친구 포함)을 보는가
혹은 이 자리에 없는 사람의 것을 보는가(아예 모르는 사람도 가능..소름돋)
일케 세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각각 보는 법은 달라..여기 적으려니 급 귀찮아짐.
타로카드와는 다르게 하루에 여러 번 볼 수 있어
대신 동일한 인물은 하루에 한 번 제약이 있음.
그리고 타로가 좀 날카롭고 직접적으로 찌르듯 얘기한다면(나만그런가..) 러시안집시카드는 둥글게 조언해주는 편임.
아마 횟수에 제한이 없다보니 그러는 게 아닐까..<궁예질
그러나 내 러시안집시카드는 존나기쎔꿇어 이느낌...ㅎ...타로도 그러더만....왜 나는 기 쎈 카드만 꼬이는 가(오열)
언더스텐드? ★
이해했을 거라고 믿고 다음으로 넘어갈게.
여튼 보다시피 그림들이 대각선으로 사등분이 되어있는데, 섞고 나서 카드들을 배열할 때 5 x 5로 배열함.
이건 모든 룰에서 변하지 않음.
카드를 섞은 다음 뒤집은 상태에서 맨 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배열함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이로케 이로케......
저기서 카드들을 배열 그대로 뒤집으면 대각선 그림들이 나오겠지? 당연히 안맞겠지?
그런데 맞춰지는 그림들이 있어. 그걸 찾아내서 맞춰야 함.
이 과정 떄문에 한 번 치는 데 시간이 좀 걸림.. 애가 폭풍 수다를 떨면 해석하는 데도..
마지막 카드가 제일 중요하고, 조언해주는 것에서 쐐기를 박는 역활임. 아주 중요.
그리고 여러사람한테 결과 말하고 다니면 미래가 꼬인다고 해야하나;; 바뀌기도 함. (2차 오열)
그냥 혼자 고이 알고 있으라고 하는 것 가틈..(은 내 경험. 이따 약간 풀어볼게)
요약>>>
러시안집시카드 유래가 집시들이 손님들 맞이할 때 덕담 던지듯이 가볍게 점 쳐주는 것에서 유래해서 그런지
치는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는데 좀 두루뭉실하고 사람 당 정해진 하루 횟수는 한 번임.
엄...그 이상으로 치려고 하면.. 나 같은 경우는 관 그림 뱉어냈음....죽여버린다고...및칀...존나쎔...덜덜
복채는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데 받는 편이 좋긴 함. ㅎ. 리더 기 회복에 아주 좋슴돠. 예압 추천 예압.
나는 맞춰진 그림이 3개 이상일 경우에만 해석 들어감.
그게 가장 정확하고 할 말도 많고 해석할 것도 많아지드라.
그니까 그게....엄... 이미지가 또 필요하네.. 아 귀찮아...
궁금한 게 있어서 칠 때 아니고서는 배열하는 거 안 좋아해서 그냥 배열 안한 상태로 찍어오게씀
기달기달
직접찍음. 제겁니다만. 사진 불펌 금지여.
얍, 찍어옴
원래 저것보다 색갑 곱고 예쁜데... 원색인데...크흡... 조명잌...!!
이렇게 밖에 못찍어 줘서 미안하다아아아!!!!
하여간 저것처럼, 맞춰지는 경우도 있고 조각난 배열을 돌려서 맞추는 경우도 있는데,
아, 말 안하고 지나갈뻔
러시안집시카드는 신기한 게 오른쪽 맨 끝 마지막 카드를 제외하고는 사방 어디로든 방향을 돌려도 됨.
그냥 그림만 맞으면 그만. ㅎ
여튼 조언을 청한 내용에 따라 읽는 뜻이 달라짐
대충 이미지 찍어놓은 게 [정방향]인 [불]이잖아..?
저걸로 해석-예시를 들어보면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 거였다면,
'왜 물어? 넌 겁나 잘하고 이씀. 여기 니 열정을 봐. 보라고. 보란 말이야!! 엄청 잘타잖아!!! 너의 천직이야!!!!!!'
....이렇게 해석되고
만약 '1년 안의 연애운은 어때?'로 묻는 다면
'아주 열정적인 연애를 하게 될 것 같네.. 아주 좋아 죽네 죽어....물불 안가려.. 욕정도 있을 거야 아마.'
이런 식으로 해석됩니당!
참 쉽죠? (찡긋)
러시안집시카드를 사면 두꺼운 해설집이 첨부되어 딸려오기 때문에, 처음치는 여시들도 겁먹지 않아도 될 것 같음.
저도 독학입니다만...크흡.
저 많은 그림 뜻을 어떻게 다 외워!! 하신다면
이 글을 찌고 있는 저도 아직 다 못 외움
.................
해설집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단 저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흐르듯 그림들을 짚으면서 해설집에서 뜻을 읽은 다음
뜻들을 모아서 카드가 말하고자 한 문장을 조합해서 말해줍니다.
연애운을 쳤더니 다리, 매듭, 하트, 불길, 반지, 거꾸로 선 악마, 옆으로 선 왜가리가 나왔다 하면
'3주 내에 마주치게 될 것이다.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인연의 끈이 매우 단단하다. 겁나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결혼까지 가능하며 너무 행복해서 주위의 인연조차 끊을 수도 있다. 단, 속도위반을 조심해라. 훼방이 들어올 것이다. 주위에 말을 조심해라.'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여기서 난 저 말조심 하란게 무슨 뜻인줄 몰라씀...(오열)
근데 그 언니야가 진짜 2주 뒤 이상향을 세 명이나 만났는 데, 그 중 한명한테 이상하게 끌리더래.
그리고 그 남자도 언니한테 첫눈에 반해가지고 어떻게든 말 붙여보려고 애쓰다가 결국 이어졌다 함..
여기서 행쇼♡하면 이야기를 쓸 이유가 없겠짘...?
난 점이 맞은 것에 대해 너무 행복했고 신기하쟈나...게다가 말하면 안 되는 걸 모르는 초보계집아이여씀...
그 언니랑 친한 사람들하고 이 주제로 계속 수다를 떰..그러지 말았어야 했음.
그 뒤 문제 발생.....(2차 오열)
진짜 둘이 너무 사랑하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는데
그 언니 집에서 우연히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부터 갑자기 단속이 심하게 들어가더래;;;
어느정도로 심했냐면 조선시대 사대부 집 딸래미 단속하듯 어디에서 언제 누굴 만나는지, 몇시까지 들어오는지 일일히 다..
그리고 그 남친 절대 만나지 못하게 함. 심지어 집에서 하란대로 해도 못만나게 함.
그 언니 울면서 다시 카드한테 조언구하러 왔는데 예전에는 저렇게 말 많던 애가 횡설수설함.
다른 건 또 잘 대답하고...
결국 그 언니 1년 버티다가 헤어짐. 남친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그 언니가 먼저 놔 주셨음ㅠㅠ
나랑 언니랑 친한 친구들이랑 수다 떤 시점부터 갑자기 부모님 태도 바뀐 것도 그렇고..여러모로 찝찝하고 마음이 불편했던 일임.
나 때문인 것 같아서....
큼. 활력을 되찾자! 워워! 슬픔아 물렀거라! 죄책감아 물렀거랏!!
이 아래는 개인 경험담입니다.
그냥 저대로 써도 되고 저처럼 되도 안되는(...) 시도를 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옄.
그냥.. 전 저랬다고여...
여튼 요새는 얘한테 인격화를 해보려고 시도를 해씀.
이미지는 잡힘. 아주 잘 잡힘!!!
근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안알랴줌.........ㅎ.........
겁나 비밀스러운 놈.
ㅋ 계속 물어보니까 해하고 달이 나옴. ㅋ
제 3의 성인가봄. 중성.
카드 뒷면 보면 알겠지만 이 카드는 양도 음도 아니그든... 그래서 그런가봄.
내 머릿속에 잡힌 카드 이미지는 아래와 같음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봤어!
얍!!
저런 느낌인데 가슴 안보여... 곡선도 없어...좀 평퍼짐한 로브 입은 느낌적 느낌임.
장신구도 치렁치렁한데 얼굴도 잘 안보여 줰ㅋㅋㅋㅋㅋㅋ
얼핏 보이는 얼굴이나 체격 키도 수시로 바뀜. 초전차포 최종보스세여..? ㅎ...
인도 차도르 같은거 두르고 있는..? ㅎ 집시들 두르고 다니는 천? 그런 화려한 뭔가를 두르고 앉아있음.
꽁꽁 싸매서 안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안볼게... 이러고 이름을 지어주려고 했음.
문득 생각나는 게 [세료자]여서 처음에 입 밖에 냈더니 되게 기분이 좋고 막.. 엄.. 그랬엌ㅋㅋ
그래서 와 이름은 이걸로 끝난거야, 이러고 희희낙낙해 있는뎈 인터넷 하다가 근데 뜻이 뭐짘? 이러고 검색했더니
수행자, 존경할만한
이렇게 나옴.
올...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함..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여시 하면서도 계속 머리 아파서 뭐지, 뭐지? 하다가
이름을 불렀는데 더아픔...ㅋ....
이름투정이닠......
결국 이름 계속 생각하다가 머리아파서 드러누웠는데
아까 쟤가 꽁꽁 싸맸다고 했자나, 이름도 계속 빠꾸하자나... 비밀스러운 새키얔!! 이런 억울함이 치솟다가, 아!
세크레타
하고 불러주니까 머리가 맑아짐. ㅇㅇ..
이건 순전히 제 경험+느낌+궁예질이니까 믿을 사람만 믿으세욬
하여간 이름 붙여준 뒤부터 더 재잘거리는데...ㅎ.. 여전히 무서움..
조언카드라면서여... 왜 저한테는 살벌하게 말하세여...
저번 타로카드도 그러더만... 왜때무네...(오열)
엄.. 이게 끝입니다. 끝.
............끝을 어떻게 내져.
모르겠다.
안녕!!! 지금까지 읽어준 여시들 고마워!!! 잘가!!!
+격렬하도록 심심해서 적은 글이라 의식의 흐름 주의
++여전히 심심해서 몇 명 원한다면 카드를 봐줄까 싶었지만, 내 앞에 없는 정말 생판 남을 봐준 건 딱 한 번이고
그것도 내 룸메의 친구, 인연이 닿아 있는 애라서 가능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모르겠음.
음....봐주는 건 그만 둬야겠답. 기빨림...
+++이제 정말 안녕!!! 배고파!! 밥 먹으러 갈 거야!!!
++++ 문제시 밥먹고 와서 오열하며 수정.
첫댓글 오신기하다!!!!!!! 예뻐 타로카드말고특이한게또잇다니 ㅎㅎ 여시는어쩌다가알게된거야?
아는 언니 소개로 알게 되었업..! 그때부터 머릿속에서 맴돌아서 괴롭게 만들더니 결국 오프라인에서 숨바꼭질 후 겟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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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화란 말그대로 ..사람처럼 대하는거야. 대화도 하고 ..ㅋㅋ
웅웅! 자기 점도 스스로 볼 수 있음. 대신 하루에 한 번..ㅎ. 신중하게 고릅시닼ㅋㅋㅋㅋㅋ
여시야...내가너무너무힘들어서 벌써 10개월째인데 매주타로보러가고 점성술에서 호라리도보는데..한번만봐주면안될까? 복채주고라도보고싶어..사람살리는셈치고한번만부탁해..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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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9 10:50
와 이름만 들었지 보는건 처음이야! 신기하다. 집시카드가 의외로 마이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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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타로보다는 온건하고 두루뭉실한 대답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바로바로 해석도 안나오고 단어들 모아서 해석하는 게 귀찮아서, 한마디로 배열이 귀찮아서 그럴 수도 있고... <는 내얘깈ㅋㅋㅋㅋㅋㅋ
나도 있다능 ㅎㅎ 내가 타로로 좌판도 열고 한적도 있는데 집시카드는...아직 너무 어렵다능...산지 장장 5년째인데 아직도 공부를 다 못했다능(이라기보단 못외움...ㅠ) 언젠가 타로처럼 자유자제로 볼수있는날이 오겠지...또르르...ㅠ
와 이런것도 있구나 신기하다 그림 맞춰서 해석을 하다니 오오오 나도 해보고싶엉 ㅎ 얘도 타로처험 종류가 많은거야?
아녀... 제가 알기론 쟤 하납니다. 그래도 이쁘니까 봐 줌. 그냥 타로보다는 기운 덜 뺏기고 조언 얻는 정도로만 쓰기엔 최적인 카드입니닼! 많은 사람 한 번에 봐주긴 좋음. 예시)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모임서 판 벌리깈ㅋㅋㅋ
@Expecto patronum 와 좋당! 친절한 답변 고마워요 언니 ^^
카드짱이뿌당..군데나는 카드사면 도움될사람한테말해주고싶어서이카드는안되겠다ㅠㅠ
내 선배언니가 집시카드 사용하는 분이라 카드 본 적 있어!ㅋㅋ 어언 5년전.. 사용하는 사람이 많진 않은데, 이리 보니 반갑네ㅋㅋㅋㅋ 나는 타로 사용하는 여시임미다ㅋㅋ 시크릿 쓰는데 완전 돌직구 날려서 찬바람 쌩이야ㅜㅜ
반가웡!! ㅋㅋㅋㅋ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줄은 몰라서 좀 놀랬어.. 꽤 알려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희귀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타로 하나 들여 온 적 있었는데 그냥 일반 잡화점에서 파는 귀여운 토끼 일러스트였음.. 사기는 싫은데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서 샀더니 애가 막말 쩔었어ㅠㅠㅠㅠㅠㅠ 저번에 볼라벤 올때 옆방 애랑 덜덜 떨면서 학교 가야하니..? 이러고 쳤는데 죽음 카드 나오곸ㅋㅋㅋㅋㅋ 계속 섞어도 죽음 카드 나와서 걔랑 자체휴강 결정했는데, 5분도 안되서 태풍 너무 심해서 휴교 결정났다고 해섴ㅋㅋㅋ같이 씐나게 춤 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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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처음봐... 저거 자기자신꺼도자신이볼수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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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쟤 하나야... 오프라인에서 샀고 코엑스 갔다가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샀어! 카드랑 해설지 포함 만 오천원 정도!! 1년인가 2년 전에 사서 자세히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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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심히 달자. 웅웅!! 몇번이고 질문해도 돼! 그냥 안녕,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해? 하고 묻고 치고, 성별은 뭐야? 이러고 치고 걔한테 궁금한 거 물어보면서 치다가 붙이고 싶은 이름 떠오르면 물어보면 됨. 이미지는 저런 과정 속에서 떠오름... 내경우임. ㅇㅇ.
옆에 있는 사람 볼때는 나 같은 경우는 아는 사람이면 그냥 앞에 있는 것처럼 그 사람만 계속 생각하면서 치고, 아예 모르는 남이면 적어도 실명은 꼭 듣고 그 실명 생각하면서 실명이랑 그 사람이 궁금해 하는 걸 같이 붙여서 생각하면서 침. 카드 7벌 치고 마지막에 가슴에 얹고 강하게 생각하라고 할때 계속 그 이름이랑 질문 반복하고 만족스럽다 생각하면 배열함.
어... 나 내 지인분중에 저 카드포함한 해설집 15000원짜리 책!!! 있으셔서 봤었는데 나름 괜찮았던거로 기억해!!!!!!
너무 예쁘다 러시아 특유의 그 색감이 여기서도 있네ㅠㅠ 점은 보지 않더라도 그냥 소장용으로 하나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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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사람당 하루라고 정해놓은 게 한 사람만 계속 보면 뭔가 엉키거나 힘들어서 정해 놓은 거야..그때무터 자기 기가 빨리는 기분??이었음/ 그리고 난 처음 입문할 때 도와준 언니야가 그렇게 하라고 알려줘서 이게 정설인줄 알았업 ㅠㅠㅠ 수정해야 하나..? ㅠㅠㅠㅠ
헐 집시카드 말만들었지 실제로는 처음본다.....
그리고 여시야 출처 틀렸어 닉앞에 여성시대 붙여서 여성시대 expecto patronum 이렇게 써야해요
할...수정해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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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프라인에서 카드들 보고 결정하는 걸 추천할게. 가장 끌리는 걸 먼저 집어.
+러시아집시카드는 대체로 해석이 느리고 유순하게 조언해주는 편이고, 타로카드는 바로바로 해석 가능하면서 좀 날카롭게 푹푹 찔러(내 카드들은 그랬어...)!
이거검색해보니 허세끼가무지다분하다는데?ㅋㅋㅋㅋ 도둑이든다=간장게장 밥도둑 이런거라서 접었대 ㅌㅋㅋㅋㅋㅋㅋ
간장게장ㅋㅋㅋㄱㅋㄱㅋ귀여운데?ㅋㅋㅋㅋ끌려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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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완전 예뻐...!!!!!
아 나 이거 있었는데 해설집만있고 카드는 안보여..
언니한테 영업당해 구매하고 오늘 택배로 받았다ㅋㅋ넘 잘맞아ㅜ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03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