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 지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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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툰드라 타운과 중심부 지역을 경계로 한 곳으로서,
열대우림환경이 주거지인 포유류들이 거주하는 곳이야!
주토피아 타임즈(Zootopia Times)의 일기예보를 보면
열대우림 지역은 최고 화씨 74도, 최저 54도를 보이며
평균 습도가 99%로 대부분의 지역에 항상 비가 내려!
주토피아 시민 투표,
열대우림 지역, 가장 가기 싫은 구역 1위 선정.
그도 그럴 것이 열대우림 지역은 날씨도 날씨지만,
작은 섬들과 깊은 계곡으로 이뤄진 자원들을 수입,수출하는 운하 구역(Canal Distict)과
과거 음모로 가득했던 지역인 메도랜드(Meadowlands)를 포함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도 온갖 소문과 루머들이 떠돌고 있지!!
그ㄷH으l 머릿 속 Enter..☆
잘못 입력된 폴더 Click..☆
열대우림 지역 파일 Delete..☆
내가 새로운 정보를 입력시켜주게쓰아~
갖다와본 사람만이 안다는
열대우림 지역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Go!
우선,
다들 알다시피, 열대 우림 구역의 Vine Country는
주토피아 유일 수직 거주 구역으로 유명해
실제로 보면 엄청난 높이의 나무 줄기처럼 보이는 도로들과
곳곳에 거주민들의 주택들이 불안한 듯 조화롭게 이루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에 손가락 장착..☆
실제 나무 초목 같이 보이겠지만 오해말라구!!
나무 뿌리에서 영감을 받아 파이프로 연결된 거대한 나무 같은 인공 구조물이야!
이 나무구조물은 강에서 물을 빨아들여서 나무구조물 꼭대기의 스프링클러와
곳곳 나무 줄기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로 보내기 때문에
공기중에는 늘 수증기와 비가 자욱해!!!!
그러니 우산이나 우비는 필수!
스프링클러가 가득한 Vine Country는 대부분 사슴종이며
주토피아 내 최대 딸기 재배지로 유명해!!!
그리고 에메랄드빛 몽구스의 강(Mongoose River)
이 곳은 나무 구조물 아래쪽에 흐르는 열대우림 지역의 주요 강이야.
과거 흰 몽구스들의 주거지여서 '몽구스의 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어!
현재는 다양한 종들의 주거지 뿐만 아니라 기념품점, 음식점들까지 가득해
오다 주웠다..☆
열대우림 지역에 명물
Banyan Street에 위치한 중고 장식품점
JUNK in the Trunk 할인 쿠폰!
기념품 사오는거 잊지않기!!!!
그리고 운이 좋다면!!
맑은 하늘에 뜬 무지개도 볼 수 있을거야!!
더더욱 운이 좋다면!!
그 무지개를 통과하며 두둥실 떠다니는
빨간 체펠린 비행선(Zeppelins)을 볼 수 있을거야!
이 비행선은 열대우림 지역에만 존재하는 운송수단이라고 할 수 있어!
주토피아의 중심부인 다운타운과 사바나 센트럴로
열대우림 지역의 특산물들과 자원을 배달하는 아주 중요한 운송수단이지!!
그리고! 몽구스의 강에 갔다면
나뭇잎 배를 타봐야지!!!!!
에메랄드 빛 강을 가로질러 쏟아지는 폭포
그 위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본
당신의 눈동자에
Cheers..☆
그리고 눈길을 끄는 열대우림 지역만의
특이한 건축물들
도로는 진짜 나무와 인공 나뭇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비를 막는 나뭇잎 지붕을 얹은 목재 주택은 위로 갈수록 더 좋은 집이라 할 수 있어!
아래로 내려갈수록 덥고 비가 새며 윗집에서 계속해서 물건들이 떨어진다고해ㅠㅇㅠ
인공 구조물 상부에 위치한 집들은 나뭇잎 지붕 말고도
진짜 나무들을 지붕에 올리기도 해!!
이 지붕은 웅장하고 단단해서 강한 스프링클러 빗줄기를 막아주지!
인공구조물 하부에 위치한 집들은 덥고 비가 새긴 하지만
단단한 지반을 가지고 있어서 상부보다는 곡선을 많이 활용한
다양하고 예술적인 건물들이 많아!!!!!
그리고, 열대 우림에서만 존재하는 과일을 먹고 사는 큰박쥐(fruit-bat)의
'거꾸로 집'은 여행객들이 방문해야 될 필수여행지야!!!!
큰박쥐는 과거 '큰박쥐차별사건' (날개가 있는 탓에 포유류가 아니라며 차별) 탓에
현재 남아있는 개체수가 많지 않다고 해!
그러니 보존되어 있는 '거꾸로 집'에서는 불상사가 없도록 조심!또 조심!!
열대우림 지역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덩굴 번지점프
엄청난 덩굴 식물들과 인공조물들끼리 이어주는 긴 하늘다리로 유명한
Tu-hunga Vine Street은 이색 스포츠로 아주 유명해!!
그건 바로 스릴넘치는 덩굴 번지점프!
그깟 번지점프가..
뭐라고..
(덜덜)
무서워봤자
얼마나 무섭겠어?
(축축)
직접 느껴보시길...ㅎ
그리고 유명한,
열대우림 지역만의 나뭇잎 곤돌라
이 곤돌라는 열대우림 인공 구조물 꼭대기까지 연결되어있어서
상공에서 초록빛의 열대우림을 내려다 바라봤을 때의 그 기분이란..
넘나 좋은 것ㅠㅇㅠ
심지어 곤돌라 중 일부는 주토피아의 다운타운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혹시 중심부에 살고 있는 친구들 중에
여행이 끝나고 기차로 돌아가는게 지겨운 친구들은 시도해볼만 해!!!!
단, 고소공포증은 없어야겠지?ㅎ
당연히 중심부에서 열대우림 지역으로 가는 것도 가!능!
중심부에서 사는 친구들 곤돌라타고
열대우림 지역 여행 가보는거 어때?
티켓은 요기쏘..♥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열대우림 지역의 북동쪽에는 풀을 뜯어먹고 사는 동물들의 고향
메도랜드(Meadowlands)가 있어!
매도랜드는 광활한 초원 지대이며 양을 주축으로 염소, 말, 소 등
풀을 뜯어 먹고 사는 동물들에게 고향같은 곳이었어..
이곳은 1편에서 설명했던 일명 '칼라정책'을 공시하도록 한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해
다들 알다시피,
몇몇 메도랜드의 초식동물(Prey)들이 포식자(Predator)가 위험한 존재로 인식되도록
늑대의 탈을 쓰고 나쁜 행동을 하고 다닌 사건..기억나지?
현재는 그 음모가 드러나고 진실이 밝혀지면서
매도랜드의 분위기도 점차 개선되고 있어!
열대우림 북동쪽 지역은 해가 잘 뜨지 않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요즘은 영화 촬영지로 많이 사용되면서
점차 여행객들의 방문수가 늘어나고 있어!!!!
다들 올해
믿고보는 '스티븐 스필베어'감독의 작품인
영화 나무늘보의 다리<Bridge of Sloth> 봤겠지?
영화 장면 중에 무기 교환을 하러 주인공역 배우 슬로스가 간 곳이
바로 매도랜드의 'Cloven Hoof'라는 술집이야!!
슬로스의 액션 장면을 고~대로 재현해 놓은 이 곳 때문에
매도랜드는 슬로스옵하 팬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번 영화에 등장하는 매도랜드 장면은
바로 매도랜드 외곽에 위치해있는 클리프사이드 동물 정신병원(Cliffside Asylum)이야
실제 칼라정책시기 때 전기충격을 받은 범죄포식자들을 가둬놓은 곳이기도 해!!
병원 외관에 암석의 무늬와 질감을 더해
폭포 끝 암벽에서 솟아난 것처럼 느껴지는 건축구조 때문에
음침하고 으스스한 장면의 촬영지도 인기가 많다고 해!!
위 영화 때문에 국민배우가 된
열대우림 지역 출신 슬로스가 바로 구역 홍보모델이야!!!
★★★Retreat to the scenic Rainforest district★★★
열대우림 지역으로 놀러오세요~♥
다음은 주토피아의 중심부 지역에 대해서 소개할건데,
너무 내용이 많아서ㅠㅠ
북부 중부와 남부(리틀 로덴시아)로 나눠서 소개할까해!
창작글이라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 큰 힘이 된다눙!
항상 고마워여!!!!
다음편도 기대해줘여
안뇽~♡
※출처 : 쭉빵카페 /// 페이스북 페이지로의 무단스크랩을 금지합니다
첫댓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대우림 지역 개궁금하다 누가 나 좀 주토피아로 보내주라 줘
엘리니아가저리생겻겟지
정주행했는데 주토피아 또 보고싶다 ㅠㅠㅠ
와 존잼
항상 잘 보고 있어!
우와 두근두근...
너무 좋다ㅠㅠㅠㅠ재밌게 잘봤어!
와 대박..... 너무 좋아...
글쓴이님 항상 잘보고있읍미다.... 이런글 시리즈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 하앙..너무 귀여오..
사랑해요 이런글♥
항상 잘보고있어!! 이런글 써줘서 넘나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