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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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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수호지 74
골드훅 추천 3 조회 102 22.04.04 06: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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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4 07:47

    첫댓글
    조그마한 배를 가지고 고기를 잡아 생계를 꾸려가는 어떤 한 사내가 오늘도 바다에 고기를 잡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풍랑을 만나
    배가 그만 침몰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조그마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됐지요.

    얼마 있다가 지나가는 배가
    "구해 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평소 신을 숭배하는 그는
    신(神)께서 구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그 제안을 거절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 또 한척의 배가 옆을 지나다가
    " 구해 드릴까요 ? "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역시 그는 신(神)이 구해 줄 것이라 믿고 안 한다고 또 거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그는 굶어죽었고
    그만 천국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천국으로 간 그는 신(神)한테 따지듯 물었습니다.
    "신(神)이시여, 어찌하여 평소에 그만큼 숭배했는데
    저를 이렇게 죽도록 내버려 두셨나요?"라고요.

    그러자 신(神)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

    " 야, 이 바보 멍청아! 내가 너를 구하려고 배를 두 척이나 보냈지 않았느냐?







  • 작성자 22.04.04 13:35

    믿음이 너무 깊어도 탈이네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 22.04.04 07:59

    양산박으로 모이는 것은 확실한데,
    모인 후에 뭣들을 할지?

    그러기에 앞서 송강의 아버지가.............

  • 작성자 22.04.04 13:35

    감사합니다

  • 22.04.04 12:13

    집안행사가 있어
    몇회분을 읽지 못해 답답했었답니다
    읽지 못한 회는 시간나는대로 읽기로 하고
    오늘 올리신 글만 잼있게 읽었어요
    훅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추천도 꾸욱~

  • 작성자 22.04.04 13:36

    그래도 순서대로 읽으셔야 내용 전개도 이해가 빠를텐데요
    집안 좋은 일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22.04.04 13:19

    여행다니느라 삼일치를 한꺼번에 읽었네요 양산박으로 영웅들이 몰려 들고 있네요

  • 작성자 22.04.04 13:37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삼일씩이나
    빠트렸을까요
    감사합니다

  • 22.04.04 16:02

    배신자,
    유고 부인은
    잘 죽였어요..
    송강은 일이
    잘 풀려가고 있네요..

  • 22.04.04 16:25

    드디어
    양산박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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