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천과 철암천이
합류하는 자연동굴로 황지천이
자연동굴를 통과하여 흐르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구문소를 들려
철암 탄광촌의 깊은막장에서
석탄을 캐던 광부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을 들려 협곡열차른 타고
추억에 남는 나홀로 여행을
하고 왔네요!
기차를 총 7시간을 타고 왔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눈쌓인 풍광은 그져
아름답기만 했네요!
메인 사진은!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 못
두물머리
태백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
구문관광단지 폭포 꽁꽁
구문소 자연동굴 저 밑으로 위에 황지못에서
시작한 낙동강 으로 흘러가는 자연 터널
구문소 바로 앞으로 가서
이것은 인공터널
나란히 있어요
인증샷도 한컷
황지천과철암천이 만나는 곳
이곳 부터 낙동강이라 함.
철암역 저 뒤가 탄광
과거의 탄광 사진.
지금도 석탄은 실어 나른다는데!
저 뒤가 한국탄광
협곡열차!
하루 한번 운행!
협곡열차 내부 제일 먼저 올라가서
찍었네요!
철암을 출발하는 열차는
승부역 6분정차
양원역 오분 분천역 15분
정차 하고 협곡 구간에서는
시속 30km 로 천천히
철암에서 분천까지 15km 밖에 안되는데
한시간 소요 됨
터널을 통과 할 때는 이렇게 천정 색갈이
승부역
낙동강이 꽁꽁 협곡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ㅋㅋ 양원 역
대합실!
양원역 전망대!
분천역 온통 빨간 지붕으로.
여기서는 십오분 정차 하는데
얼마나 바람이 쌔게부는지.
체감온도 영하 20도는 되는듯
몇명 나오지 않네요?
난 이깐 추위쯤
백호!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협곡열차에
몸을 싯고 돌아왔네요!
한번쯤은 꼭 가는 것도
의미가 좋을 듯!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분천 산타마을과 협곡열차 여행
송 정
추천 0
조회 336
22.12.23 07:3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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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대되는 곳입니다^^
함 가보세요!
와!!!
박수를 보냄니다..
덕분에..눈호강 했슴니다~~°°
감사합니다.
협곡을 달리는 열차 그것도
시속30km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난 이 산타마을에서
한참 있었던것 같아요
간식거리 팔아서 사 먹고
사진찍고 놀다가 올라왔어요 ㅎ
그럼 여기는 2월에 가지 말지요!
난 1월5일 14일 두번을 더 가야 하는데!
열차표 끊으려면 복잡하기도 하고!
@송 정 요즘 간곳이 아니고
7~8년전에 갔었던때 이야기입니다 ㅎ
@하얀솔 2016년10월23일
무박으로 카페에서 차두대 갔었지
남친은 나 혼자
여친 팔명 헌데 어디가 어딘지 모를 거야
그날 여친 배낭 두개 메고 다니느라
어깨 좀 아팠지
무려 십키로 난 13km 왔다갔다 하느라
다음에 우리끼리 혹시 가면 그 절반만
걸어야지!
구정지나서 추진해보시면...
생각중입니다.
꼭추진하십시요
범들 더늙기전에
ㅎㅎ 그래 볼께요!
멋집니다.
협곡열차 여행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