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런 일이 있다.
보통날 아침에 운동하고 오후에는 근무 한다.
그 날은 10시 40분에 끝나고 상쾌하게 나온다.
그런데 사촌이 땅을 샀나, 배가 살살 아파 뱃속에 무엇인가 엉 크러져 있다.
뭘 먹었지 생각해도 보통김치, 밥 먹은 것이 없는데 틀림없다.
1년에 한 번 변비가 내게로 왔구나.
나는 운동을 끝나 집으로 잽싸게 오고 화장실을 달려간다.
집에 아무도 없다. 아내는 출근, 아들도 학교 갔다.
화장실을 가서 변을 볼라면 창자를 거쳐 대장 소장을 거쳐 항문으로 온다.
도대체 뭘 먹었는지, 뱃속에 꼬이고 배가 너무 아파 힘을 주고 앉았다.
나는 화장실은 몇 번 들어가다 나오곤 했다.
시간이 12시다. 제발 변비라도 좋아.
드디어 확 문이 열리고 폭포의 소리 같이 창자가 시원하게 내려온다.
세상에 변이 3일치가 나온다. 휴~~ 하면서 뱃속에서 난리가 났다.
정말 힘들었고 이제 끝났고, 평화가 찾아온다.
사람들이 변비 걸려 있을 때,
동물에 변비가 있을까. 한번 찾아보자.
초식 동물은 거의 없고, 육식동물에 있을까.
사자 무리가 큰 동물의 잡아서 크게 먹고, 나머지를 나눈다.
그때 사자 무리는 엄청나서 꼭 뱃속을 보니 뚱뚱한게 변비 같다.
보통 생존 경쟁에 변비라는 단어를 생각하지 못 한다.
나도 30대 중반에 00회사에 다녔다.
업무는 하청업체 관리다.
월말이면 내 결제이면 몇 억씩 회사에서 돈을 준다.
그러니 하청업체는 우리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형태가 장난이 아니다.
그 때 무조건 받아먹으면 변비에 딱 걸린다.
자기의 처지에 맞게 행동한다.
지하철과, 버스를 탈 때,
우연이 남자의 배를 본다. 배가 남산 같이 나오고,
꼭 임산부 7개월 이다.
그 사람의 무서운 운동 부족 현상이다.
이런 사람은 변비를 찾아보자.
변비에 좋은 음식물을 꺼낸다. (개인적인 것)
나는 소화가 안 될 때 먹는 게 따로 있다.
아침에 사과는 보물이다. 하나를 씹어 먹으면 변비 끝 이이다. 화장실에 않으면 변비 내려가고, 음식물 중요한다. 바로 미역이다. 미끈한 게 잘 내려가고, 콩나물을 먹으면 싹 내려간다.
식물과 동물에는 없는 것 변비다. 인간에게만 생물학적 변비가 있다.
변비가 화장실 가면 해결 되지만, 정신적인 사람이 변비가 따로 있다. 윗동네에는 시궁창 냄새나는 정치인, 가짜 목사, 사이비꾼들이 변비가 있다.
술 먹으면 안주 땅콩을 씹으며 변비에 딱 좋다. 그게 사기꾼들이 가면 변비가 걸리어 세상을 냄새나게 만들다. 요즘 코로라 19 때문에 방문 자제 해 달라고 방송에 난리다. 그러나 목사부부가 제주도에 00 온천탕에 가서 난리다.
그 사람은 정신적인 변비이고, 챙피하다.
제발 정신 차려 평범한 소시민이 변비가 없는 생활이 되길 희망 한다.
육체적인 변비가 있고 정신적인 변비가 있다.
우리 서민들은 다 변비 되어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된다.
* 나는 글을 원칙이 있다.
정치적, 지역적, 종교적이 되도록 안 쓴다.
쓰는 것이
희망적, 낙천적, 소소한 삶에 이야기를 쓴다.
오늘은 변비 이야기, 종교적인 조금 들어갔다. 오해말기를~~
첫댓글 먹는 것 보다 배설이 원활해야 사람답게 살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아무곳에서나 잘 먹고 잘자고 잘 싸는 사람이라고
했지요 변비에다 세상사 온갖 것들을 비유 하셨네요
네 ~~ 변비가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