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이번 에 수능을 치는 문과 고3학생이구요
본론을 말하면 제가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수리가 2등급(거의 꼴지2등급)이 나왓엇어요
그리고 7월에도 2등급컷에 걸렷고
근데 갈수록 수리 점수가 자꾸떨어져요 결국 9월 평가원모의고사땐 3등급 컷에 걸렷구
이번 10월에 본것도 3등급 컷에 걸릴꺼 같애요 게다가 이번 수능부터는 표준점수가 나오기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붙은건 같은 3등급이어도 높은 3등급한테 밀리는 거니깐..
아 ㅜㅜ 죽겟습니다 언어 외국어 는 2등급 나와요..
제가 가고 싶은 과는 동국대 사학과 인데 여기 갈려면 적어도 평균 2등급은 받아야 되잔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지금 얼마남지않은 시점에서 언어 외국어를 집중적으로해서 상위2등급으로 확실히 받는 전략을 짜야되나요
아니면 수리를 끝까지 해야하나요? 저는 수리 정말 포기하기싫습니다 , 솔직히 2학년때까지 놀다가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햇는데 .. 억울해서라도 포기를 못하겟어요 ..수리 점수가 너무 안나오네요.. 어쩌죠? ㅜㅜ
첫댓글 나 때는 동국대의 경우 언수외 반영비율이 30 20 30 이었던 것 같은데... 만약 지금도 이렇다면 언외를 더 올리는게 더 효과적이긴 해. 하지만 그게 니 마음대로 잘 안될껄..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거라. 수학공부시간 줄이고 언외 더 열심히 해도 지금 시점에선 별로 효과 없어
보통 수리 3등급인 아해들은 대부분 자기가 틀린부분에서 계속 틀리던데...오답노트 만들었으면 그거 위주로 공부해...사실 시기상 오답노트보면서 정리할때지
언수외 2 3 2 면 동국대 사학과 떡치는데
이건 아니다 동국대가 아무리 낮아도 232 가지곤 쉽게 볼수 없어
동국대 갈려면 아마 모두 2등급 안에 들어야 할거다..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