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5기 광수가 의사인 걸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 이유

[예똥이3]

의사들이 가기 꺼려하는 강원도 인제(3만인구)로 와서 환자들 보는 중
인제에서 의사가 자기 밖에 없어서 자리를 비울수 없어 주말만 연애 가능하다고 말함

[편안했으면좋겠다]

저런 뚝심을 가진 사람 오랜만에 봅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윤감독]

존멋

[혹시 미사일이세요?]

하...참나...
그래
의.사
저게 의사지
저밖에 없어서요.
책임감 사명감.
'왜 내가 해?' '모른척 해야지' '내가 해야 할 것도 떠넘겨야지'
이 생각이 만연한 지금 세상에

사람은 겉만 보면 안되지...암 그렇고 말고... 응원합니다.

[오빠느낌이안와]

광수 서태지 맞네

[오빠느낌이안와]

어제 남자들끼리 얘기에서도 저 관행바꾼 소송은 말안함 학문 탐구만을 이유로 물리학자를 선택하지못한걸 부끄럽다했음

[이이동상아]

진짜멋지네요 멋있는분입니다 근처에있다면 몰래 커피라고 배달시켜드리고싶네여

[ReNEW START]

의료계 서태지
여자들 보는 눈들이 광수 말투와 외모때문인지 엄청 짜치는거 꼴뵈기싫던데

[도나쓰빠클]

우와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좋은 여자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활하라사쿠]

오 대단한 사람이네 의사라는 직군에서 보인 행동을 떠나 무슨 분야에서건 저럴 사람이라 존경스럽다

[골벅최고]

진정한 의사시네요.

[쟈드]

찐 의사가 여기 있었네요..

[물나방]

특이한 캐릭터 같지만, 책임감 있는 분이네..

[제갈봉추]

저분 업계에서 완전 찍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