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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장원준 VS 차우찬 VS 양현종
슈퍼소닉스™ 추천 0 조회 1,489 11.06.06 14:2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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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6 14:23

    첫댓글 민지양은 생각보다 굉장히 훌륭한 투수죠~ 선발로서의 경험도 엄청 풍부하지만 그노무 롤코때문에 많이 폄하되지만요~ 그리고 다른 두 투수보다는 아직까지는 월등하게 보여준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6.06 14:24

    사실 별명이 롤코라서 그렇지 자이언츠에서 근 몇년간 그만큼 꾸준한 선발도 없었죠. 저도 민지 찍었어요 ㅋㅋ

  • 11.06.06 14:26

    근래 4년간을 보면 류콩봉 다음으로 꾸준한 투수가 민지였죠~ 정말 좋은 투수인데... 이제 군대가야 되니...ㅜㅜ

  • 11.06.06 14:32

    근데 올해 민지양에게 무슨일이 생긴건가요? 볼넷이 정말 많이 줄었더군요...안 긁히는 날은 대책없이 볼질하던게 민지양이었는데..

  • 11.06.07 02:37

    그래서 좋은 기량에도 롤코라고 하더라구요.....

  • 11.06.06 14:24

    보여준건 민지 압승이고 현재모습은 민지랑 차우차우가 좀 비슷한듯 햄종이는 한발짝 멀리보면 두발짝 뒤고... 근데 햄종이는 군면제ㄷㄷ 민지는 군대크리(커리어 하이 찍고 군대ㅠ) 차우차우야 아직 어리니깐...

  • 11.06.06 14:24

    갠적으로 현재만 보고 따지면 차우찬이 두투수보다 상대하기가 훨씬 무섭네요

  • 11.06.06 14:25

    차우찬은 1.4대 얼척없는 whip좀 어떻게 해봐..작년의 포스가 안나오고 있어

  • 작성자 11.06.06 14:26

    진짜 어처구니 없죠. 좀 변태스러워요. 주자채워놓고 마무리하기..ㄷㄷ

  • 11.06.06 15:01

    이제 개똥챈접 안던지겠다고 했으니..변태짓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ㅠ

  • 11.06.06 15:29

    챠우 이놈이 벌써 류헨진 따라하는건지 주자 없을땐 똥볼 던지죠 -_-... 목표가 9이닝 완투인듯한 모습 -_-;;

  • 11.06.06 14:26

    민지는 일단 그녀가 있기에 승... 쿨럭.. 몇년간 롤코 별명답지 않게 꾸준히 롯데 선발진 이끌어가는 선수죠

  • 11.06.06 14:29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요런 투표는 인기투표의 경향이...그래서 전 양현종이 찍었습니다 ㅎㅎ

  • 11.06.06 14:37

    제3자 팬으로서 가장 갖고 싶은 투수는 장원준인데 차우찬은 약간만 다듬으면 슈퍼에이스의 향기가 나는 투수죠.
    양현종은 지금 커맨드가 오락가락한 상태라 당장 비교하면 처지는 모습이 보일 수밖에 없고요. 저는 민지.

  • 11.06.06 14:56

    기아팬이지만 차우찬이 가장 나아보이고, 현종이는 그 강속구 때문에 과거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구요. 민지야 아쉽지만 군대 크리 ㅜㅜ

  • 11.06.06 15:50

    민지나 햄종이는 롤코끼가 심한거같은데 ㅎㅎ

  • 11.06.06 18:07

    민지가 롤코가 심하다지만 양현종의 그것에는 비할바가 아닙니다. 굴욕급이죠. 몇년간 꾸준히 제 몫은 해준 투수입니다.

  • 11.06.06 16:04

    역시 차우가 몰표를 받고 있군요..ㅎ

  • 11.06.06 17:08

    민지죠. 지금까지 보여준거, 올시즌 보여준거 종합하면... 지금까지 보여준거 민지>햄종>우찬 이고 올시즌은 우찬>민지>햄종 이라는 걸보면... 뭐... 근데 다승은 민지하고 햄종이 같이 6승으로 2위네요. 양현종 그 방어율로 6승이라... 게다가 완투도 있습니다. 평균 이닝이 4.2이닝인데 완투가 있는 이유는... 6회 우천으로 완투를~

  • 11.06.06 17:33

    양현종은 롤코의 절정이죠 볼넷이 엄청 많고 항상 승은 많이 따는데 방어율이 항상 4점대 인거 보면 도대체 어떻게 야구한건가 싶을정도에요
    장원준은 옛날보다 볼넷은 줄엇는 것 같아요 힘 빼면서 변화구를 던지면서 카운트 모는 모습보면 참 좋아졋구나 싶구요
    차우찬은 이 셋중에는 방어율이 괜찮긴 하지만 작년포스는 안나오네요 하지만 자기가 만든 위기 항상 처리하는 거 보면 뭐 연습하나 싶기도 하네요

  • 11.06.06 17:42

    그래도 09년도에는 3점대였어요~사실 10년도 전반기까지만 해도 10승대에 3점대 방어율이었는데 여름 지나고 푹 퍼졌죠.

  • 11.06.06 20:22

    지난 3년간 가장 많은 승수를 챙긴 투수는.....양현종 선수입니다.류현진 선수하고똑같은가. 아무튼 그럴꺼에요...... 방어율은높지만.. 그만큼 운이 좋죠. .승률도 좋고요.. 그래서 양현종을....ㅋ

  • 11.06.06 21:16

    3년간 벌써 34승입니다. 올해는 아직 지나지도 않았는데요.

  • 11.06.07 00:01

    괜히 운현종이아니죠... 6점꼴아도 8점내주는 타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11.06.06 20:31

    커리어라면 역대 11명뿐인 5년연속 100탈삼진과 5년연속 140이닝을 기록한 장원준이 많이 앞선다고 보고요.올해 모습이라면 장원준과 차우찬이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양현종은 작년보다는 올해 좀 많이 내려간듯..

  • 11.06.06 21:31

    기아 팬이지만.. 현재로선 장원준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제일 기대되는건 양현종입니다.
    88년생으로 셋중에 제일 젊구요(장원준 85, 차우찬 87) 군대까지 면제이기 때문에... 4~5시전 후의 현종이를 지금의 장원준과 비교해야 되는 셈이지요..

  • 11.06.06 21:38

    민지,차우,햄종이 순으로,,기아팬이지만 양현종은 정말 운이 많이 따른 투수죠,,ㅡ_ㅡ;;어떻게 현종이만 올라오면 기아 타선이 핵타선이 되는지,,

  • 11.06.06 22:38

    장원준은 지금이 맥스인것 같고 양현종이나 차우찬은 아직 더 클수 있는 선수죠.
    다만 양현종 마인드나 제구력이 개판이라 차우찬에 한표

  • 11.06.06 22:57

    저도 차우찬 찍었는데 현재만 따졌을때 현종이 볼질은-_- 위기 자초하는것도 그렇고 투구수 늘려서 긴 이닝 소화 못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부족하죠... 한꺼풀만 더 벗으면 좋을텐데요 ㅎㅎ

  • 11.06.07 10:16

    민지처럼 이렇게 평하절하 받는 선수는 드문것 같아요. 긁히는날 민지는 류김처럼 평가받지만 그 긁히는날은 일년의 한두번뿐이고, 그 긁히는날은 바깥쪽제구가 되는 날입니다. 민지의 맥스는 지금이 절대 아닙니다. 셋중에 가장 단순하고, 보완하기 쉬운 약점을 가지고 잇는 것도 민지의 장점입니다. 바깥쪽제구...그것만 장착되면 민지는 지금처럼 13승급 정도의 투수가 아닌 15승 이상의 투수가 될 것입니다. 몸쪽승부는 케비오 모든 투수중에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햄종의 약점은 민지의 그것보단 개선하기 어렵다고 보고...차우는 멘탈이 참 부러운데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11.06.07 10:32

    근데 데이터를 살펴보면 양현종선수 선발등판시에 득점지원이 윤석민,박현준,장원준등보다 훨씬 많은편도 아니더군요...이거슨 그가 선발등판시에 투타 조화가 잘맞아떨어진다고 봐야될까요

  • 11.06.07 14:34

    대량실점시에 득점지원이 괜찮아보입니다ㅎㅎ

  • 11.06.08 01:15

    딱 1번있었는데 그게 임팩트 컸나봅니다 ㅋㅋ

  • 11.06.07 14:34

    차우찬은 올시즌 풀시즌 12~3승 3점대 찍어준다면 롱런할 기미가 보입니다만. 아직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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