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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뜻밖의 낙수효과...
똥꾸 추천 2 조회 2,745 24.03.22 10: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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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2 10:19

    첫댓글 정말 뜻밖의 낙수효과네요 ㅜ

  • 작성자 24.03.22 10:27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 24.03.22 10:31

    @똥꾸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낙수효과는 이미 예상을 했고, 실제로 기다릴 수 없고 당장 해야 하는 수술의 환자수가 많이 늘었고, 그러한 수술의 경우 바로 광고를 늘렸습니다.

  • 작성자 24.03.22 10:32

    @[LAL]AZK1
    저는 잡일파라서 멍때리고 그냥 한대 얻어맞았네요 ㅋㅋ

  • 24.03.22 10:22

    물가가 너무 올라서 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니 치료도 미루는 사람이 정말 많은가 보네요.

  • 작성자 24.03.22 10:26

    의료실비보험 때문에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은가봐요

  • 24.03.22 10:22

    아무래도 대학병원 파업때문에 그 아래 병의원급에 환자분들이 좀 몰리긴 했죠. 아는 병원 마케팅팀장들 얘기들어보면 로컬의원 많이 나가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경기가 안좋다는 얘기인거고.. 근데 강남쪽 성형외과들도 어렵긴 합니다.

  • 작성자 24.03.22 10:25

    원내에서 도는 얘기는
    '지금 사직서 쓰면 x된다. 백수 하이패스다'

  • 24.03.22 10:26

    @똥꾸 아.. 근데 이렇게 경기 안좋을때 가장 먼저 정리하는 곳은 제가 있는 곳이라는 것.. 마케팅..

  • 작성자 24.03.22 10:32

    @[LAL]AZK1
    저희는 검진센터가 타겟 잡혔....

  • 24.03.22 10:30

    정말 위급한 중증환자 아니면 2차병원에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3.22 10:31

    그렇긴 한데 일반적인 인식들이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전문병원이 더 나은것도 있는데..

  • 24.03.22 10:38

    @똥꾸 이번에 인식이 많이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3.22 10:42

    의료계 편차도 하루빨리 개선을 해나가야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희 장인어른은 동네근처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했는데 암 소견이 있어서 큰 병원
    가서 정밀검진 권유 받았거든요.

    근데 아는 인맥 총동원해도 큰 병원들은 지금
    비상이라 예약 잡느라 진 뺐네요. 검진일자도
    뒤로 쫙 밀려버렸고...에휴

    윤석열 현실적 증원방안 내고 적당히 좀 하지...
    2천명 질러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원래도 싫지만 지금은 개싫어지네요 증말
    저딴 게 대통령이라고

  • 작성자 24.03.22 12:32

    검진은 원래 미루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반기가 피크인데 상황이 이상하게 됐네요
    장인어른 분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29 09:22

    잘 처리 되셨는지 문득 궁금해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 24.08.29 16:14

    @똥꾸

    큰 대학병원들은 줄줄이 캔슬나서
    국립암센터 기다렸다가 정밀 검진 받으셨어요.
    (오래 걸렸네요)

    다행히 용종 몇 개 제거하고 대장암까지는
    아니라고 해서 ... 가슴 쓸어내리고 6개월 단위로
    계속 검진하라고 하더라구요.

    참 마음이 안 좋고 불안하실텐데...
    똥꾸님 와이프분도 완치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 작성자 24.08.29 16:14

    @ΕΜΙΝΕΜ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다행이시네요!

  • 24.03.22 11:30

    대학병원 말고 기타 병원들도 다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3.22 12:34

    사실 통상적인 자영업자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잘되는 업종입니다
    폐업이 늘었고 양극화도 있지만 다른 업종에 비하면 좀 나아요
    그래도 능력껏 다같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 24.03.22 12:20

    화이팅입니다. 말씀 듣다가
    친구 생각났네요

    코비드때
    자전거회사 들어갔는데
    꽤나 이름있는 회사임에도 사정이 어려워져서 구조조정명단 작성하고 제 친구도
    거기에 들어가서 2주후면 백수가 되는 상황인데

    갑자기 다음주부터 재고로 있던 자전거
    1800대가 순식간에 다 나가더랍니다.
    그 다음주도 그만큼의 주문이..

    구조조정 전면 폐지되고 그후론 계속 야근
    그리고 오히려 직원을 50명 더 뽑았다고..


    알고보니 코비드때문에 사람들이 할게없으니까 자전거 사서
    그렇게 하이킹등을 하느라
    자전거 품귀현상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 작성자 24.03.22 12:35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 일 어찌될지 모르는거네요
    저도 요새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이거 한번 타기 시작하면 그만 두기가 어렵더라고요 ㅎㅎ

  • 24.03.23 00:36

    @똥꾸 오! 멋져요. 저는 아직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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