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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창립4주년 기념식 및 2019 상반기
정년퇴임식
- 제15차 중집(지부장 연석회의)진행 후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퇴임식 가져
- 사서직본부, 행정부본부 가입인준증 및 깃발 수여
ⓒ통합노조
6월 19일(수) 통합노조 창립 4주년 기념식과 상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그에 앞서 중앙집행회의를 진행하고, 상반기 정년퇴임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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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연석회의로 진행된 제15차 중집에서는 통합노조 직능본부 출범 논의의 건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창립 4주년 기념 영상 상영으로 창립기념식을 시작했다.
대회사 중인 이충재 위원장과 축사 중인 김용서 공공노총 수석부위원장 ⓒ통합노조
이충재 위원장은 “어느덧 통합노조가 4년이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룬 많은 일들은 통합노조를 설립하며 나왔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프레임 전쟁중이다. 여기서 판을 바꿔 승리해야 한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통합노조를 이끌어 갈 것이다. 매년 창립기념일에 정년퇴임식을 함께 진행하는데, 우리를 이끌어준 선배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노동조합 활동을 할 수 있다. 앞으로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이끌어주도록 하자.”고 대회사를 밝혔다.
김용서 공공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노조의 창립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통합노조 창립선언문 내용과 같이 ‘공직사회의 애환을 함께하고, 노동자를 살피는 노조,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는 국민의 노조’ 되기를 바란다. 현재 주어진 여건을 활용하고 움직여서 제1노조로 발돋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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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행정부본부와 사서직본부에 통합노조 가입인준증을 수여했다. 남지선 행정부본부장과 함께 이명옥 사서직본부장을 대신하여 김해영 부위원장에게 가입인준증과 깃발을 전달했다.
2부 순서로 2019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진행했다. 퇴임 기념 영상을 관람 후 정년 퇴직하는 경기교육청지부 한웅택 부지부장은 퇴임사를 통해 “사진들을 보니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많은 일들을 하진 못했지만 치열하게 살았고, 열심히 노동운동을 했다. 이렇게 퇴임식 자리를 마련해 준 동지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모두가 함께 기념촬영 하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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