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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지 허무하고요;;
지방에서 간분들은 더 그렇지 않았을까합니다..
전 전주에서 올라갔는데..
준비한게 많았던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예상답변도 만들어갔는데....
자기소개시키고
질문 하나씩 하시고 끝나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자기소개를 무지 길게 해서 다른 얘기도 다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얼굴을 좀 많이 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장님이 한분을 좀 오래 보시던데.. 그분한텐 질문도 두개하고 ㅋㅋ
그분 예쁘게도 생기시구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제 생각임다 ㅡㅡㅋ)
암튼.. 좀 실망 아닌 실망이네요..
뭔가 얻어 갈수있는 면접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시간도 지체됐었구요..
제가 듣기로는 30~40명 뽑을 거구 1차에서 1/4 뽑구 2차에서 60~70%뽑는다구 한거 같아요
이번 1차면접에서 붙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1차 붙어서 박현주회장님 얼굴이나 함 봤으면 좋겠어욬ㅋㅋㅋㅋ
다들 수고 하셨어요~~^^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근데 거기 오신분들 다 이뿌시던데요 ㅋㅋ 암튼 잘됐으면 좋겠네요
전 서류에서 떨어졌는데.. 다들 붙으셨음 합니다~ 죄송하지만 님 스펙좀 알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되야 서류에서 붙는지 궁금해서요~
인사담당자께서 말씀하시던데,, 지원자가 700명가까이 됐는데 130명정도 뽑았다고 하시더군요 어쩌다가 서류를 조금 봤는데 토익 없으신 분들도 많구요 학점 3.4 정도 이신분도 있던데요 스펙위주가 아닌듯 하네요 자소서에 열정을 담았는냐가 관건이 아닐까 ㅋㅋ
설마 사무직인데 얼굴만 볼까..요 ㅎㅎㅎ 저는 1학년때 학점 낮은거 완전 압박들어오셔서 그 뒤로는 얼어서 아무말도 못했다는..;; 만회할 기회도 있었는데 너무 후회되요 ㅜㅠ 그래도 잘 됬음..
토익이 950이라 그것 보고 영어공부는 열심히 했나 물으신거 같은데 너무 얼어서 네 한마디 하고 고개 푹...흑~ 너무 아쉽.. 다들 잘되시길~
참 서울 경기 부산 지역외 몇개 빼놓고는 다른지역희망하신분들은 서류에서 제외시켰다고했어요@@
전 학점도 낮고 토익도 없었는데ㅋ 좋은 스펙아니여도 이력서 잘썼으면 되는거 같아요ㅋ 사장님이 다른분인지알고 다른분보고 계속 말했는데 나오고 보니 막 계속 압박들어왔던 분이 사장님이였어요ㅠ 전 면접도 처음이라서 나갈때도 인사안하고 나갈뻔했는데 다른 분들이 겨우 눈치줘서 차렷 경례하고 나왔다는ㅠㅠ 암튼 다들 좋은 소식있으면 좋겠내요^ㅇ^
흐음. 우리 조는 각자 인사 앉아서 대충 하고 나왔는데,,, 완젼 속상.. 이네..ㅠ
우리조도 어리버리한 상태로 각자 인사하고 나와서 좀 찝찝..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