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악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일본어 동아리들이
예술공원의 많은 작품을 일본어로 번역한 팸플릿을 교재로 한 일본어 공부 겸,
가을 나들이를 재미있게 다녀욌어요.
늘 예사로 지나치던 그 동네 동아리도 더구나 일본어로 번역한 작품을 보면서,
내 고장 예술 작품을 다시 이해하며 생각하는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날씨도 더없이 좋은데다가 둘러보고나서의 김밥은 유난히 더 맛있었구요,
그다지 힘들지 않은 숲속 산책의 나들이 길에 이야기하며 웃으며 걸었더니,
이 좋은 계절에 큰 소리로 누군가와 수다를 떨든, 느긋하게 산책을 하든,
예술공원에서 그런 시간을 마련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안양시를 떠나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나름 홍보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과 달리 그야말로 예술공원이고, 많은 분이 애쓰시는 흔적이 보여서 마음이 가는 장소입니다.
사진두 함께올리시지요상상하니 보고 싶으네요
그것 참 저도 유감이네요. 노력해 볼께요
선생님아주보람되셨겠어요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지네요건강하세요
제가열심이 응원 하겠습니다
쑥쑥님 모습 생각만해도 활기가 전해져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늘 예쁘게 잘 지내시지요? 늘 행복하세요 !!!
일본어 전문봉사자 라고 하는 나는 맘뿐이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일을
실천하는 하상 이야말로 진정한 봉사자이네요. 수고 많았어요.
일본어 팀에 의욕넘치는 패기로 늘 용기 넣어주는 살림꾼 김정환님,
건강하게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