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차 산행은 간대장 ,오총을 비롯하여 8명이
삼성산 천주교 성지에서 시작하여 호압사로
하산하는 초여름을 감안한 최적의 산행이었다.
관악산 줄기라 그런지 산세가 수려하고 기가
스물 스물 온몸으로 스며들어 힘이 불끈불끈
났다.
적당한 장소를 잡아 늘그랬듯이 막걸리에 홍동이가
가져온 전에 각종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취소됀
하계휴양을 대체할방법을 논의 하기 시작하였다.
결론은 2년여에 걸쳐 1회 부산오륙도 공원에서
시작 50회 고성통일전망대를 끝으로
해파랑걷기 행사를 완주한 홍동이가 한턱쏜
쮸꾸미 세트와소주를 아주 맛있게 먹은후 차를
마시며 냈다.
이동수단은 우리의 적토마 정호의 카니발로!
일시는 7/23 (월)부터 25일 이박삼일,장소는 여수를
비롯하여 남해로 가기로 결론을 맺었다.
벌써부터 기대돼는 행사다.
한성 15회 산악회 화이팅!
健 米 壽! 向!
정호야! 빵 정말 맛있당~~~
健 米 壽! 向!
홍동아!먹기는 잘 먹었는데 부담이큰것같아
조금 미안하네!
충길이가 뒷풀이에 참석해 휴가여행 결론
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줘 고마워!
첫댓글 장교주의 스토리있는 산행일지는 항상 우리들에게 기쁨을 선물하는군 그날 촬영하시느라 애쓰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