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비스무리한 팀을 완성시켰죠..
랜돌프가 센터로 내려간게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랜돌프-라힘-마일스-코비-키드 로 이어지는 초호화라인업..
미네소타와의 홈경기.. 코비가 날라다니며 42점.. 경기내내 접전을 이어가던중..
4쿼터 동점상황에서 미네소타의 공격.. 우왕좌왕하다가 캔디맨이 삼점라인 밖에서 공을 잡았죠
거친 수비로 패스를 못하게 하니까 이넘이 바로 슛을 올라가더군요..
아싸.. 노골..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철썩.. 그물을 가르는 불쾌한 소리.. 골인.. 패배..
충격.. 내일 바로 게임 팔러가려구요.. 플스유저거든요..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수 있을까..
첫댓글 충격이 좀 있으실듯...
컥... 캔디맨 3점능력 0으로 아는데 ㅋㅋ 컴터의 4쿼터 크레이지모드가 위력을 ㅋㅋ
캔디맨 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뽕안데 캔디맨 -_-
예전에 타이론 루한테 45점 먹고 연장가서 버저비터로 진적이 있었지요.-_-
포틀로 코비가 되는군요...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Z맨에게 턴어라운드 3점먹고 침몰한 기억있습니다.. ㅡ.ㅡㅋ 데릭피셔에게 39득점 17어시스트 먹은적도 있고, 라쉬드 왈라스에게 48점 먹은적도 있고, 베런 데이비스에게 30-10-10 당한적 있습니다. 10은 스틸..
전 티맥으로 13턴오버ㅡㅡ;;
전 오늘 마지막슛 노골되서 3점 차로 연장전까지 못가고 아깝게졌습니다 컴터랑 할때 1~5점차 정도나서 지면 진짜 라이브하기 싫어집니다 ㅡ.ㅡ
다들... cpu 어시스트 끄고 해보세요;; 그게 체크되있어서 그런거에요 끄고하시면 아무일 없답니다^^
컥 저도 캔디맨한테 버저비터 맞아서 연장전 가서 패배한적 있었는디 ㅡ,.ㅡ 졸라 억울했삼 ㅠ.ㅜ
전 한 때 벤 월래스에게 20미터 버저비터 먹었습니다...ㅜㅜ
전 컴퓨터 어시스트 2003부터 끄고 하는데 버저비터 매 버젼마다 먹고 있습니다... 버저비터 뿐만 아니라 가끔씩 4쿼터 연속 3점슛까지... 그리고 여기 말씀하시는 모든분들이 CPU 어시스트도 모를분들은 아닌것 같군요^^
라이브 정말 제작단계에서 의외성에 너무 비중을 둔 듯. 버저비터 얻어맞고 질때는 항상 그팀 3점슈터가 쏘지 않죠 항상 보면 3점 수치 10이하의 파포나 센터..ㅋㅋㅋ 제작자들이 버저비터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cpu어시스트 끄고 해도 매번 얻어맞습니다
어라 전 가뭄에 콩나듯 맞고 있는데..;; 시즌에 한두번;;;
전 디박한테 3점얻어맞고 짐...13점차정도로 이기고 있었는데 막판에 버틀러랑 코비 미쳐서 따라잡더니...막판에 디박의 3점으로 마무리...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때려치울려고 했음..ㅋ
리플 보니까 진짜 재미있네요... 타이론 루가 더블더블 할때는 진짜...--;; 요즘은 키드땜시 죽겠는데... 4쿼터 박빙에서 풀코트방어하다 하프라인 넘어서 바로 2-3으로 바꾸는 변칙수비를 했더니 어찌할 줄을 모르더군요... 요즘은 변칙수비에 재미를..
공격할 때 여러 작전 다 하다보면 가운데 구멍 뚫릴 때 있는데 그 때 드라이브인하는데 뒤에서 사기블락 들어올 때가 제일 싫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