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악당 국가(Climate-villain country)로서의 한미동맹 - 개미뉴스
한미동맹은 기후악당국가에서도 통한다.지구온난화는 되돌릴 수 없는 경계에 섰다.한국이 비상계엄으로 시끄럽기 시작할 때, 세계기상기구는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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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오피니언) 기후악당 국가(Climate-villain country)로서의 한미동맹
- 회용품이나 플라스틱은, 반드시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는 해로움으로 돌아올 것!
▲ 김흥순 : 글로벌인간경영연구원 원장, 사단법인 세계호신권법연맹 부회장, (전)대한법률경제신문사 대표
한미동맹은 기후악당국가에서도 통한다.
지구온난화는 되돌릴 수 없는 경계에 섰다.
한국이 비상계엄으로 시끄럽기 시작할 때, 세계기상기구는 2024년 1∼9월까지의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4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기상학자와 과학자들은 1.5도 상승을 이전의 지구로 되돌릴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규정해 왔다. 이제 세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몇 십 년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할 폭염, 가뭄, 폭우, 홍수 등 자연재해, 이상기온 현상을 수시로 맞닥트려야 한다.
어쩌면 이미 늦었을지도 모른다.
당장이라도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
그래서 유엔 국가들은 가장 핵심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지구적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80% 이상의 영향을 끼치는 온실가스 배출을 빨리 제로로 만들 때, 그나마 현재와 다음 세대의 삶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러한 세계 추세에 역행하는 국가 1위다.
기후악당에 기후위기 해결을 방해하는 국가에 수여하는 ‘오늘의 화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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