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리걸음 회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소리걸음 카페에 자주 들어왔어야 하는건데
게으르다 보니 이제서야 들어오게 되는군요.
저는 소리걸음 1기라고 해야하나...
국교과 쇠잡이 94 정호윤입니다.
2월 15일에는 소리걸음 졸업생 모임이 있었어요.
급하게 연락하느라..연락되는 사람들만 강릉으로 내려왔지요.
불나방이 여기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부르는건데....
여러분들의 선후배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많은얘길 했답니다.
따로 졸업생들을 위한 둥지를 틀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소리걸음 내에 작은 둥지를 트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선배와 후배가 만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아니겠습니까?
후배들은 선배들의 지난날의 과거의 모습을 본받고
선배들은 후배들의 패기와 열정을 다시금 교훈삼아 더욱 정진하구...
저희들이 작은 소모임을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소리걸음 안에 소모임으로 졸업생 모임을 만들려구요.
운영자님과 얘기를 해봤구요.
이제 졸업할 비둘기 학번들은 곧장 소모임으로 가입하시면 되구요...
그 이전에 졸업하신 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모셔와야 겠죠?
소리걸음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할때마다 느낄 수 있는 보람을 다음 카페에서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댓글 선배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후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