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 장아찌 김밥 & 오이채 냉국
입맛 잃은 여름철엔 짭짤한 장아찌가 좋은 반찬이 될 수 있다.
특히 양파 장아찌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철에 더없이 좋은 메뉴.
월계수 잎이나 통후추를 넣어 너무 짜지 않게 담가두면 피클처럼 먹을 수 있다.
양파, 마늘종, 고추 등 미리 만들어놓은 장아찌를 김밥 속에 넣으면 늦은 아침 한끼 메뉴로 충분하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아이들 점심이나 간식으로 내놔도 좋다.
고춧가루, 식초, 설탕으로 맛을 낸 새콤한 오이채 냉국 한 그릇을 곁들이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첫댓글 짱아찌김밥 여름에 나들이갈때 특히 좋겠어요 맛도 깔끔할것같고 감사합니다
개운한 김밥 입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