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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것은 울 신랑거구요..이건 제것이랑 울 어머님 드리려고 떴어요. 신랑거 뜨면서 같이 뜬 이유는 서로 바꿔뜨며 지루함을 달래려고요..ㅎㅎㅎ 실은 똑같이 모헤어인데 바늘만 모사용 코바늘 4호로 바꾸었어요. 도안은 책자 그대로 사진찍어 올립니다~ 전 책자에 나온것 그대로 보고 떴거든요.근데..조금 변형은 있었어요.. 짧은뜨기로 표기되어 있는 연결 부분들을 전 그냥 빼뜨기로 했거든요..처음 몇단을 모르고 그렇게 떠버려서 계속 쭈욱~~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짧은뜨기로 돌려서 무늬뜨기도 한단 더 해야하는데 실이 어중띠게 모자란 바람에 그냥 멈췄어요..ㅎㅎ(실은 넘 지겨워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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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놓고 사진으로 보니 접어놓은게 잘 표시가 안나 무쟈게 짧아 보이네요..실은 몇 바퀴 돌려도 너끈할 길이인뎅..
목도리들이 원래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이 책 참 유용하죠 ~~
네
20대부터 레이스뜨게 책만 모아오다 어느순간 소홀해지는 틈을 타 거의 다 제손을 떠났구요..다시 재작년부터 몇권 구입했는데 그 중 한권이예요..은근 뜨고 싶은것들이 많아요
^^*
가는실로 뜨는 지루함을 정성이로 완성 하셧네요... 이연희이 책자 저는 처음 보는거네요.
작품 사진들만 무엇이 있는지 보고 싶네요.
정말 지루하긴 지루했어요..

이 책 제목은 '갖고 싶고 입고 싶은 영화 속 손뜨개&니트'란 제목이고...지은이가 최현정이라고 기록되어 있네요..
여기서 이연희는 백만장자의 첫사랑이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여배우 이름이예요..
누구 누구의 땡땡땡 하는 식으로 페이지마다 제목이 
려 있더라고요..^^*
여기에 소개 했는지 모르겠네요 작은애 원피스에 맞게 머리띠도 이 책에서 보고 떳어요 ㅎㅎ 정말 뜨고 싶은 작품이 많은 책입니다 상관 없다면 몇개 골라서 도안 올려 볼께요
아하 그런거군요... 들어 보긴 햇어여. 그럼 라일락님 도안이나 사진이나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