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무리와의 교전있은후로 무림은 고요하기만 하구나... 그동안 화곡동파는 서로의 친목을 다지면서 세력을 더욱화장시키려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결과 상영이가 거의 우리세력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거만한 경기도 자치구가 조직원 관리를 너무 소홀이 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는구나...
우리의 주당 원균이 거금60만원을 투자해서 거죽을 고쳤다... 코트,바지,목도리,폴라,밸트,지갑.... 완벽하게 달라진 주당의 모습을 조만간에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사 남준이는 거죽옷을 새로이 맞추며 울파 객원맴버인 경지 태갑형과 꿍짝꿍짝하고 있다...(구멍계가 만들어질꺼 같다...)
홍소고집 성진은 여자친구와 너무나도 좋은 한때를 계속 보내구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졸러 서운하게 한다...
나는.... 여러여자에게 껄떡대고 있지만 아직 결과가 안보인다... 조만간에 솔로를 탈출하려고 노력중이다...
글구 마지막 돈벌러간 경진이가 아직 돌아오고 있지않다.. 학비대기가 빠듯한가보다.... 정 힘들면 말하쥐.. 울친구덜이 도와줄텐데.....(대신봉사 *^^*)
참 화곡동파의 내논자식 진호는 꼬돌말에 의하면 아주 잘산다구 한다... 뭐시기 팀장이라던가.... 암턴 프로그램은 그녀석이 잘했으니까....
준회원인 이수는 취직이 되었는지 궁금하구나.... 글구 자격증 셤본다던 의환이는 어떨게 되었는지....
코브라는 여전히 사천에서 노가다 중이라고 연락이 왔다... 동창회때 서울에 왔었는데 연락안해줬다고 졸라 지랄거리더라구....
빠진사람없쥐?
회사 그만둔 승제도 보구싶고... 승우도 보구싶고... 모두덜 보구싶다... 좀 근황좀 남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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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화곡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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