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찬송51)
시편 116장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11.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참스승이신 예수님을 통해 참된 지식과 지혜, 삶의 방향과 구원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과는 다른 가치 기준으로 용기와 희망, 사람과 배려를 깨우쳐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매일 배움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가게 하시고,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게 하소서.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성령님의 도움심과 인도하심으로 주님을 조금씩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
🌞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아무 것도 갖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재가 있다.
햇볕과 물과 공기다.
햇볕과 물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은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간다.
햇볕은 따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 나 골고루 비춘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 나무나 풀, 동물은 햇볕을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세균은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마침내 대해(大海)에 이른다.
동양의 성자라고 일컫는 노자는 “최고의 선(善)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라는 뜻의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을 남겼다.
물은 자기가 없다. 동그란 그릇에 담으면 동그랗게 되고, 네모진 그릇에 담기면 네모진 모습이 된다.
그러나 고유의 성질이나 본(本) 바탕은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다.
물은 평소에는 잔잔하고 수평을 유지하지만, 한 번 일어서서 움직이면 당해 낼 장사가 없다.
흐르는 물은 선후(先後)를 다투지 않는다. 그래서 생긴 말이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이다.
어짐과 겸허함과 대도(大道)의 극치다.
공기(空氣)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지금 이 순간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다.
눈은 잠시 감고 있어도 되고, 귀도 잠시 닫고 있어도 되고, 입도 잠시 말은 하지 않거나 하루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코로 5분만 숨을- 쉬지 않으면 사람은 거의 죽거나 실신(失神)한다.
공기는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
햇볕은 지하 깊은 곳에는 못 들어 가고, 물도 높은 곳에는 못 올라가지만 공기는 어디든지 다 간다.
못 가는 곳이 없다. 아무리 촘촘하게 짜 놓은 그물이라도 바람을 막을 수는 없다.
명상(冥想)에서의 최고의 경지가 '자유함'인데- 그 경지를 이르는 말이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1세기는 빛과 바람의 시대이다.
빛은 사랑이고, 바람은 기(氣)다.
지금 우주의 기운이 달라지고 있다. 기(氣)를 잘 다스려야 한다. 코로나도- 공기를 타고 전염된다.
병(病)은 좋지 않은 기운 즉 사기(邪氣)가 체내에 침범한 것이다. 사기가 마음에 침범하면 사람이 사악(邪惡)해지고, 몸에 침범하면- 병이 생긴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바른 기운(氣運) 즉 정기(正氣)를 지니는 것이다.
바른 음식을 바르게 먹는 일이다. 그래서 배움이나 수양(修養)이 필요하다.
☆ 말 씀 ☆
♡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 잠언 10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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