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다시피 저기 동그라미친 곳을 3일간 점령하면 이깁니다.
또한 우리의 위대한 미 해병대는 손실률 1:40으로 거침없이 일본군을 바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지금은 18턴..-_-
미치고 팔딱 뛰겠습니다. 정녕 애튜섬 시나리오를 20턴 안에 끝내신 용자는 없는 것인가요...
깨신 분들은 어떻게 깨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것도 무려 3번째 재시도입니다..ㅠㅠ
아니 그것보다 저 시나리오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초보가 할 만한 난이도인가요, 아니면 꽤 어려운가요?
난이도를 모르니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ㅠ_ㅠ

'
결국, 턴이 모두 끝나고 비긴 뒤의 상황입니다. 엄청난 수의 포병대를 동원해서 포격을 해도 끝까지 안 물러가요.-_-
참, 일본군이 진짜 쩔긴 쩌나 봅니다..
첫댓글 그냥 턴제 게임처럼 공격하시지 마시고 산위에서 버티는 강력한 부대는 우회하시고.. 약한부대에 전력집중을 해서 골라쳐서 포위전을 한번 해보세요.. 어차피 니뽄군 공격은 다 돈좌됩니다. strong난이도에서 19턴에 attu시 점령하고 끝낼 수 있습니다. 뒤에 포병유닛이 보이는데 직접화력지원하는거 아니면 포병은 항상 Tactical reserve로 배치하세요 그러면 모든 참가가능 전투에 30%의 화력으로 지원합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모든 부대를 공격에 활용하시 마시고 4개중대중에 1개 중대는 전투에 참가시키지 말고 빼두셨다가 전투력이 떨어진 공격부대와 교대하여 운용하면 좋습니다. 아예 한 제대를 예비로 운용하셔도 되고요..
이 맵이 어려우시면 이오지마 상륙전을 한번 해보세요.. 생긴게 단순해서 애투섬보다 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