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이 700장이 넘어 분류를 한 후 올리려다가 너무 많아 두서없이 올리고 시간나는대로 설명을 첨부토록 하겠습니다. 도착한 첫날은 '달링하버'가 너무 아름다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며칠이 지난 뒤는 한국이 그리워지더군요. 아무리 좋은 곳도 고향만 못하고 아무리 좋은 휴양지라도 마음이 편해야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달링하버(Darling Harbor)
천암함과 비슷한 크기의 군함(입장료를 내면 승선해 볼 수 있음)
항구에 있는 동물원과 아쿠아리움 전경
숙소인 노보텔 모습(멀리 중앙에 위치한 건물)
LG가 지었다는 아이맥스 영화관(왼쪽 노란 점박이 건물)
다리와 배 사이로 보이는 것이 국립해양박물관
태양열을 이용한 쾌속선
아침에 도착하여제일먼저 찾아간 한국 음식점의 메뉴(음식이 비싼 편임)
아이스크림(한국은 둥근 그릇에 담아 파는데 이곳은 길게 해 놓고 파네요)
첫댓글 건물들도 근사하지만 하지만 사진도 근사하게 잘찍어셨네요.아이스크림 종류가 독일처럼 많네요. 모르는 종류들 한개씩 먹었으며.... 얌얌....
위의 사진들이 꼭 엽서사진들 처럼 선명하고 깨끗하네요. 우리 참나회원들이 다 다재다능 하다고 할까요.이생기심 덕택에 시드니를 이곳 캐나다에서 볼수 있으니 참으로 편리한 세상 입니다.
음식은 역시 한국이 싼편이지!언제한번 갈기회가 있을려나? 지기님! 그곳의이모저모를 잘올려줘서 고맙소
지구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진이 돋보입니다. 시드니,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이탈리아 나포리 3대 미항중 하나를 멋지게 담아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