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적: 대지 362평, 건평86평(별채 불포함)/ 2층
* 용도: 가든, 식당, 카페
* 특이사항: 주거공간 별채
* 거래액: 7억 5천만원 (조정 가능)
* 완공한 지 2년 9개월된 건물입니다.
현재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은퇴 후에는 조용한 곳으로 내려가서 지내기 위해서 노후대책으로 정성스럽게 지은 집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외국으로 나가게 되어 아쉽게 이렇게 물건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경남 밀양 산내면 얼음골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 대구, 마산, 창원, 진해, 통영 등 주요 도시에서 1시간이 채 안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주말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관광객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인데 그에 비해서 주변에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은 적은 편입니다.
또 밀양지역 특성상 지역민들 모임이 많지만 아직은 그런 모임들을 진행할만한 식당도 거의 없기 때문에 만약 이 곳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순히 생활만 하는 집이 아니라 손에 꼽을만한 맛집을 꾸릴 생각으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
전체 대지는 362평이고, 건평은 86평(본 건물만)입니다.
앞 건물은 식당이나 카페 용도로 2층으로 지었습니다.
또 생활공간으로 쓸 수 있는 황토로 지은 별채가 있습니다.
특히 정원 조경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경관이 더욱 빼어난 것이 이 집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이 물건에 포함은 되지 않지만 뒷쪽의 300평 정도의 텃밭이 있는데 필요한 경우에 별도의 이용료 없이 채소 농사도 지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고추나 부추, 상추, 오이, 가지, 토마토, 고구마, 깻잎 같은 채소를 직접 키워서 먹고 있습니다.
모두 보여드리기에는 부족하지만 사진을 첨부합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둘러보고 가세요.
관심있으신 분은 이지원(010-9312-5943)으로 문의주세요.
부동산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식당 건물 입구입니다.
조경이 참 멋있죠?
그리고 큰 도로에 인접해 있어서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건물 전경입니다.
건물은 통나무로 지어진 통나무집입니다.
우측면은 도로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전면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주변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건물 오른쪽에 보이는 바람개비 모양의 구조물은 풍력발전이 가능한 시설물입니다.
건물 내부 모습입니다.
건물 뒤쪽에는 별채 황토방이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별채 모습입니다.
그리고 건물 뒷쪽에는 텃밭이 있어서 간단한 채소류 정도는 직접 농사를 지으실 수 있습니다.
꼭 오셔서 한 번 둘러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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