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동계스포츠에서 빙속,쇼트트랙,피겨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이 금은동을 싹슬이하며
세계정상에 올라 태극기를 휘날리며,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는데,대한민국이 세계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는 네덜란드, 캐나다,미국,러시아 같은 나라는 스케이트가 국민스포츠로 불릴만큼
인기가 있고,실제로 스케이트 타는 인구도 많다.
그러나 한국은 겨울도 짧고,스케이트인구도 거의 없는데,어떻게 긴겨울,많은 스케이트인구를
가진 저들을 이기는 강국이 되었을까? 그해답은 지도자들의 연구와 선수들의 뼈를 깍는 연습
결과가 아닐까,학교수업도,친구들과 사적추억도 포기,오직 훈련에 집중한 노력의 결과일것이다.
1.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 등극
빙속여제 이상화(34)는 벤쿠버와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달성한뒤 2018년
평창 은메달을 목에걸고 빙판을 떠나고,5년만인 2023년 김민선이 새로운 빙속여제로 등극.
0.동계U대회 3관왕(2023.1.20 미국):여자500M/여자 1000M/혼성계주 우승
0.ISU 월드컵 1~5차대회(2023.2.11 폴란드):여자 500M 5연속 금메달
0.ISU 4대륙 선수권대회(2022.12월초) :여자500M 우승까지하면 6연속 금메달
0.월드컵 포인트 60점 쌓은 김민선은 세계랭킹 1위 굳게 지켰고,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금 목표
#대한민국 여자빙속 500.M 세계평정 기록
김민선 : 월드컵 금6,은1,동2/ 4대륙선수권 금3,은1,/ U대회 금 3 기록-36초96
이상화: 올림픽 금2,은1/ 월드컵 금39,은43,동28/ 세계선수권 금3,은2,동2/ U대회 금2,동1. 기록36초36
2.ISU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쇼트트랙 남/여 3관왕 (2023/1/27 독일)
여 김길리; 1500M/ 1000M/ 3000M 계주 3관왕.
남 이동현: 1500M/1000M/ 3000M 계주 3관왕으로 금,은,동 싹쓸이 시상대엔 태극전사들뿐으로
홍진석 감독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쁘고 자랑스럽다"
3.쇼트트랙 황제 박지원 월드컵 종합우승
ISU월드컵 6차대회(2023.2.13 네덜란드)
남자 1000M 2차레이스 우승/ 1500M 우승/ 남자계주 마지막주자로 우승 3관왕.
1~6차대회까지 금 14, 은5, 동1로 종합 1068점으로 1위 확정 "크리스탈 글로브" 초대 수상자.
4.세계 랭킹1위 최민정 동계U대회 4관왕 위업
미국 레이크플레시드 2023 동계U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종합2위로 빙상강국 위상을 포효했는데,
쇼트트랙에서 최민정이 500/1000/1500/여자계주까지 4관왕에 올랐고,남자 장성우,김태성이 2관왕에
남/여 1500M 결승에서는 남/여 모두가 1,2,3위를 석권 태극기가 셋, 최민정의 수상기록은
올림픽: 금3,은2, 동0 /세계선수권: 금16, 은3, 동1 /4대륙 선수권:금6, 은0, 동1.
아세안; 금2,은1, 동1 / U대회 : 금 4, 은0, 동0 /주니어세계선수권: 금2,은1,동1로 금메달 33개,은 7개
동4개로 여자쇼트트랙 선수로는 독보적 존재로 세계최고 실력자임을 과시한다.
5.여자피겨 이해인 14년만에 우승
ISU4대륙 선수권대회(2023,2.11 미국 콜로라도)에서 이해인(17)이 총점 210.84로 1위 김예림 2위,
김채연 4위로 김연아 이후 14년만에 ISU 피겨스케이팅 정상에 올랐다
# 結 語 (가히 一味로다)
쇼트트랙은 단시간내 이뤄지는 스피드와 스킬이 묘미라,압권이기도 하지만,자칫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순위밖으로 밀리는게 다반사인데,우리 태극전사들의 경기보노라면,단거리는 처음부터 치고나가 선두로
뱅글뱅글돌아1등으로 꼴인하고,장거리는 처음엔 뒷짐지고,천천히 따라가며 다른나라 선수들에게 안도감
주다,한두바퀴 남기고 인코스는 놔두고,아웃코스로 엄청난스피드 압도적 경기력으로 뽑아 결승선통과해
버리니 다른나라 선수들,코치진 눈만 껌뻑 껌뻑에 有口無言에 茫然自失이라.
스케이트 강국 네덜란드의 전설 클라머가 김민선의 500/1000M 결승 세계신기록 보고"한국에 그 역할뺏겻다"
첫댓글 쇼트트랙은 역시 우리나라가 최강국, 자랑스러운 젊은이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한다면 할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읍니다. 양궁 쇼트트랙을 한국이 세계최고 아니;겠어요.. 우리선수들 화이팅
강 장로님 고맙습니다. 늘 희망을 듬뿍 담은 좋은 글 고맙습니다.~~^^
박박사님도 장~~~~~ 노(로)니까 박장로ㅋㅋㅋ, 나는 김장로ㅎㅎㅎㅎㅎ
세세한 통계 수치 포함
대한의 딸들 노고와 빙상 위
쾌거를 표현하셨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스케일이
대단함을 봅니다 조그마한
반도의 나라에 살면서도
전세계를 상대로 경쟁하고
비교하며 개척해 나가니까요.
네분 형님들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옵고,
연식이 연식인지라 치매 안걸리려고 열씨미 써올립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한결 나아지오나,건강 잘챙기시며 즐거운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