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1방 천정숙 1코디 간증🌹
세여리 2회 태국 컨퍼런스 간증ㅡ
저는 세여리 1방 1코디 천정숙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18기에 들어온 천정숙입니다.
저는 청소년 선교 단체 부산 YFC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역적으로 힘이 들고 어려워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군대를 만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있을 때 세여리를 알게 되었고, 세여리를 만나게 된 것이 저의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세여리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22기수부터 아침에 출첵하시는 분을 향하여 기도문을 한 번 두 번 올리다가 보니 나름 기쁨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해 두 해 세여리에 조금씩 들어와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용사들을 향하여 기도를 즐겨하였더니, 어느새 내 기도제목들이 응답되는 은혜가 있는 것을 내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만나면, 세여리를 복음과 함께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34기, 35기, 36기 코디1을 섬기며 저의 부족함도 느끼면서 좌충우돌하며 코디1로서 1년 동안 참 많은 것이 변하였습니다.
첫째로는 내가 먼저 변하였습니다.
더 너그러이 봐주는 넓은 마음으로 커져 있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청소년 사역만 32년째 남편과 함께 '부산 YFC' 선교 단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청소년들과 청년들과의 대화라면 스피드입니다.
그러나 세여리는 스피드하고는 거리가 조금 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만져 주시고 기다리고 참아내며 인내하는 법을 이곳에서 더 배웠습니다.
둘째로는 코디1로 섬기는 1년 사이에 그동안 기도만 하고 있었던 30년 기도제목이 응답이 되고 있었습니다 15년 동안 기도하던 것이 응답되었습니다.
5년 전에 기도하던 기도제목이 응답이 되었습니다 3년 전에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이 응답되었습니다.
귀 밝으시고, 기억력 좋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에 이렇게 채우시고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셋째로는 코로나 가운데서도 사역의 지경이 넓혀지고 사역의 열매들이 맺어졌습니다 자녀들이 주 안에서 믿음대로 잘 성장하여 주었습니다 세여리에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늘 기도하여 주셨는데, 2022년 가을에 큰아들이 결혼까지 하게 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또한 세여리 기도 중 ‘7천명 기도의 용사를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는데 40기수를 마치고 41기수에 각 방이 홍해바다 갈라지듯 나누어져서 또 새로운 20명을 채우면 금방 7천 용사가 되겠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내었을까? 역쉬 소피아 목사님은 대표는 대표네...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는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기도방에 1등으로 1방이라는 은혜와 감동이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에 간증을 하였습니다. 지금 1방의 용사님들이 늘 그랬듯이 5-6명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우리 기도하는 것 구경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멘 부대도 계시고, 새로운 용사이지만 앞장서서 함께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방을 향해서, 북한의 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여리는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기도 응답의 곳간이다’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든 기도가 쌓이고 쌓여서 하나님의 시간에 이 모든 기도가 풀어지고 응답될 줄 믿기에 저는 세여리가 ‘기도 응답의 곳간이다’ 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세여리 1방이 있기까지 세여리 전체를 아우르며 챙겨 주시는 대표 신소피아 목사님 감사합니다 매일 자료실에 정성껏 올려주신 이정미 코디님, 정귀조 목사님 박현 사모님 등... 기도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용사님들이 세여리를 통하여서 기도가 넓어지고 깊어지는 귀한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세여리의 모든 용사님들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42기 1방 천정숙 1코디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