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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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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회/시산행/모임 낭송회 스케치 <제13회 시하늘 시합평회 詩몰이 후기> /함민복[모든경계에는 꽃이핀다]
달래공주 추천 0 조회 362 03.03.23 09: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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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3.21 23:52

    첫댓글 이번 후기에서는 저는 제가 한 말도 생각이 안나서 대충 써서 올렸습니다.영 의미가 다르게 옮겨진 것은 반드시 메일같은 것으로 연락을 바랍니다. 지금도 두어번 손질을 하였습니다.수첩에서 바로 옮겨 적으면서 그 현장을 생각하면서 쓰기에.. 부족하죠?

  • 03.03.22 00:46

    저는 전쟁이 터져 못갔어요. 남의 나라 전쟁이지만 우리와 연관이 있거든요. 고생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잖아요. 그런데 다크호스님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아무말도 안했나요?

  • 작성자 03.03.22 01:03

    다크호스님은 출판일 때문에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거의 끝날 무렵에요.회식때 또 한판 진지한 이야기들이.. 鄭글님 못오신것을 적나라하게 피력하는 것은 정보누설에 해당되어 안기부에서 전화올까봐(ㅎㅎㅎ) 아시지요?제 아버님의 전력...(이렇게 말하니까 더 심각해보이네요)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울산은요?동행에 관한.

  • 03.03.22 09:12

    수고하셨습니다. 시를 보는 눈들이 진지하고 깊어서 아마도 기성시인들이 이 모습을 보고 직접 듣는다면 놀라서 함부로 시를 쓰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신들의 시를 이렇게까지 읽어 주는 곳이 있는지, 시인들이 직접 나서서 이제는 시를 읽어달라고 부탁해야할 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고맙습니다.

  • 03.03.22 11:15

    달래공주님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제가 아무리 기를쓰고 해도 이렇게 정확하게 기록하지는 못할 겁니다. 더군다나 군데군데 달공님의 아름다운 마음씨도 배려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실과 조금 다르게 기록된 곳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13회 시하늘 시합평회의 내용에 위배되는 내용은 한 개도 없습니다.^^ 고마워요!

  • 03.03.22 12:32

    달래공주님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 정도 글을 쓰실라면 신문사 문화부 기자(속기사 자격필)보다 실력이 낳아야 할 것 같아요. 수준 높은 여러 회원님들의 토론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3.03.22 16:56

    때로는 서로 다른 의견차로 이야기가 길어지기도 하고 어느땐 흥분하여서 더 진지해지기도 하지만 이러면서 시를 감상하는 능력과 또 더불어 시를 더 잘 쓰게 된다면 말할 나위가 없을거에요.직접 써서 자작시도 토론을 해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얼굴 붉히더라도 즐겁기만 한 시 이야기들......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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