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 한솔양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친구와 선배ᆢ울딸ᆢ
일케 세명이서 호주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 준비 기간을 2학기 내내 해서인지
벌써 다녀온 느낌 ᆢㅋ)
멀리 해외로 가는 첫여행인지라,
넘 걱정됩니다ᆢ
특히 요즘 사건 많은 호주라서
더욱 더 그러하네요ᆢ
든든한 남학생 선배가 함께해서
( 설마 선배가 도둑놈은 아니것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ᆢ에휴~~~
영어도 그리 유창하지도 못하는데,
부디 무사히 다녀오길 바랄 뿐입니다ᆢ
엄마가 해줄건 없고,
(항공료는 학교에서 지원해준다지만
15일간 경비도 만만찮네요 )
여권케이스랑 전번에 만든 반지갑을
준비해줬어요ᆢ
세트로 만들었더니 정말 귀엽네~^^;;






첫댓글 아그들이 깜찍하네요^^ 딸이 여행간다니 많이 걱정되겠네요...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네ᆢ덕분에 잘 다녀올겁니다~^^
감사감사.
귀엽네요. 건강히 잘 갔다오길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시니 무탈하게 다녀오겠지요~^^
15일다녀오면 보고도 싶으시겠어요..
잘 다녀오길 바라구요..따님 멋진 엄마작품과 같이 여행가서 좋은거같아요..엄마생각도 나고..ㅎㅎㅎ
집 떠나봐야 가족들 소중한줄 알겠죠? 좋은것 눈에 담아왔으면 좋겠어요~^^
여권지갑...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겠습니다
정말ᆢ그럴까요?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렸다고 전화왔는데 걱정입니다ᆢ
거긴 햇빛은 뜨겁고 그늘은 춥다네요ᆢ
건강하게 다녀오기만 바랄뿐~ ㅜㅜ
여권케이스 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