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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 15일(日曜日), 08시 00분 ♥ 場所 : 경남 산청 석대산(石岱山 534.5m). 수리봉(568m). ☞ 가는 길 : 08:00(삼천포 벌리주차장 출발) → 08:35(사천 IC 대진고속국도 진입) → 08:50(단성 IC나옴) → 09:20(경남 산청군 단성면 온리 진자마을 회관 도착). ☞ 산행코스 : 진자마을회관 → 송곳바위 → 석대산 → 수리봉 → 상투바위 → 안부삼거리 → 청계산장 도착(7.6km, 5시간 27분). ☞ 세부 산행코스 09:40 : 진자마을회관 앞 산행시작. 09:50 : 밤나무밭. 10:07 : 안동 권씨 묘. 10:08 : 첫 능선이정표(← 진자마릉/ → 중촌마을/↖ 석대산). 10:30 : 바위전망대. 10:54 : 진양 강씨 묘. 11:05 : 폐헬기장. 11:10 : 송곳바위. 11:13 : 폐헬기장으로 되돌아 옴. 11:21 : 석대산(石垈山, 539m). 11:40-12:20 : 점심. 12:38 : 480봉. 13:18 : 474봉 전망대. 13:40 : 석천원 갈림길(→ 청계/← 석대산 정상 3.5km/↘ 석천원). 13:42 : 송전탑. 13:56 : 안동 권씨 가족묘. 14:00 : 청계호수 삼거리 갈림길(← 청계호수/→ 청계/↖ 석대산). 14:03 : 수리봉(568m, 삼각점). 14:17 : 상투바위. 14:35 : 코뿔소바위?. 14:50 : 한재, 청계산장 안부삼거리. 15:03 : 포장 임도. 15:07 : 청계산장, 캠핑장 도착. 산행 종료. 15:20-30 : 산장, 계곡에서 목욕, ☞ 오는 길 : 16:00(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청계산장 출발) → 16:30-17:00(원지 보리밥 식당에서 석식) → 17:13(단성 IC 진입) → 17:30(사천 IC 나옴) → 18:00(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웅석봉(1.099m). ♥ 산행 위치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 특기사항 : 석대산(石岱山, 534.5m)은 신라고찰 단속사를 품은 산으로 돌석(石), 태산대(岱)자에서 알 수 있듯 능선상에는 돌이 태산처럼 많은 곳으로 생각하였으나 많지는 않은 낮은 산이지만 기암괴석들이 노송들과 조화를 이룬 위엄있는 편한 산이다. 석대산(534m)은 지리산 태극종주의 시발점 덕두산에서 출발, 천왕봉 정상을 깃점으로 태극문양을 휘감아 그린 뒤 웅석봉에서 끝나는 태극종주를 좀 더 길게 한재를 지나 끝자락이 석대산으로 이어지는 재미있는 산행로이다. ▲ 08시 번개산행 8명이 승용차 2대에 나누어 타고 삼천포 벌리주차장 앞 출발, 08시 35분 사천 IC 대진고속국도 진입, 08시 50분 산청군 단성 IC로 나와 09시 20분 경남 산청군 단성면 온리 진자마을 회관 앞에 도착. ▲ 석대산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를 확인. 오늘 산행코스는 진자 마을회관 → 송곳바위 → 석대산 → 수리봉 → 상투바위 → 안부삼거리 → 청계산장 도착의 7.6km 산행이다. 산행날머리인 청계산장 근처에 승용차 1대를 주차시키고 되돌아 와 9시 40분 산행시작. ▲ 석대산의 세번째 이정표를 보고 오르니 산행로는 양호한 밤나무 단지. ▲ 개울도 예쁘게 단장. ▲ 급경사 산행로도 있지만 대채로 평안한 육산 등산로. ▲ 안동권씨 묘. ▲ 10시 08분 첫 능선에 오르니 이곳에도 거리가 명시되어 있지 않는 이정표(← 진자마을/→ 중촌마을/↖ 석대산)를 보고 휴식하면서 물을 마시고 산행. ▲ 송림과 잡목이 어우러진 등산로를 우리만이 산행. ▲ 급경사의 기암괴석지대가 나타나면서 안전을 위한 굵은 로프 등장 . ▲ 석대산의 이름이 돌석(石), 태산대(岱)자에서 알 수 있듯 능선상에 돌이 태산처럼 많아 지려는지 암릉지대 시작. ▲ 웅장한 암릉위에 멋진 소나무 분재들. ▲ 암릉에서 내려다 본 산행들머리의 운리 위 진자마을, 아래 진자마을. ▲ 암릉을 배경으로 한컷. ▲ 로프가 약 300m 될려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마음으로 감사. ▲ 암릉이 좋아 단체 기념사진. ▲ 진양 강씨 묘. ▲ 11시 05분 폐헬지장으로 송곳바위에 갔다가 되돌아 올 예정. ▲ 우리만 산행하는 석대산 송곳바위에서 단체사진. ▲ 송곳바위 조망 ; 가야할 석대산이 가까이 보이고. ▲ 송곳바위 조망 : 석대산을 지나 멀리 쌍봉을 이룬 가야할 수리봉. ▲ 송곳바위 조망 : 운리의 마을들과 들녁, 대진고속국도. ▲ 11시 21분 석대산(石垈山, 539m) 정상 도착. 입석초등학교 20회 졸업생들이 세운 정상석. ▲ 석대산(石垈山, 539m) 정상석에서 개별 기념사진도 찍고.... ▲ 석대산(石垈山) 정상을 지나 선선하게 바람이 부는 그늘의 넓은 평지에서 8명이 둘러앉아 추석명절의 여러가지 맛있는 반찬으로 맛있게 점심(11:40-12:20). ▲ 12시 38분 480봉에서 본 가야할 철탑 뒤의 수리봉, 왼쪽 뒤의 높은 봉은 2012년 2월 19일 산행한 산청군의 웅석봉(熊石峰 1,099m)으로 반가운 마음이 솟아 오른다. ▲ 480봉에서 본 남강 상류와 단성면 운리 들녁. ▲ 13시 18분 474봉 전망대에서 본 웅석봉과 달뜨기 능선. 아래는 청계호수. ▲ 474봉 전망대에서 본 수리봉과 791봉, 사이는 한재. 뒤의 높은산은 웅석봉. ▲ 13시 40분 석천원 갈림길( 청계/ 석대산 정상 3.5km/ 석천원). 우린 청계 행. ▲ 13시 42분 송전탑 아래를 지나면서 올려다 본 송전탑 상단. ▲ 13시 56분 안동 권씨 가족묘지, 왼쪽은 등산로. ▲ 14시 청계호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청계호수/ 청계/ 석대산). 우린 청계 행. ▲ 14시 03분 수리봉(568m) 도착, 조망은 주위 수목으로 불량. ▲ 수리봉 단체 기념 사진. ▲ 수리봉 삼각점. ▲ 14시 17분 상투바위 도착, 조망이 뛰어난 기암으로 휴식하면서 경관 감상. ▲ 상투바위의 조망 : 멀리 지리산 능선. ▲ 상투바위의 조망 : 둔철산과 남강 상류인 경호강. ▲ 상투바위 조망 : 웅석봉의 달뜨기 능선과 청계호수. ▲ 상투바위 조망 : 한재. 791봉, 뒤의 웅석봉. ▲ 상투바위 조망 : 지나온 석대산 능선. ▲ 상투바위. ▲ 상투바위에서 하산하는 위험한 암릉 로프구간. ▲ 상투바위 아래 암릉의 스릴이 넘치는 구간. ▲ 코뿔소 바위? ▲ 암릉지구를 내려와 14시 50분 능선 삼거리에서 한재는 생략하고 청계산장 코스로 하산. 15시 03분 만난 아스팔트 임도. 오른쪽 소로는 우리가 내려온 등산로. ▲ 15시 07분 청계산장 도착. 산행종료. 청계산장은 캠핑장과 겸하고 있어 넓은 야영장과 운동장. 샤워장, 쉼터. 매점, 화장실 등이 있어 여름엔 각광을 받는 곳으로 우리들은 계곡에서 목욕으로 피로한 몸을 생기가 넘치는 몸으로 회복케 하고. 이곳 쉼터인 넓은 자연석 바위위에 평안하게 앉아 쉬면서 후식. 16시 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청계산장 출발, 원지 보리밥집 식당에서 이른 저녁식사(16:30-17:00)를 하고 17시 13분 단성 IC 진입, 17시 30분 사천 IC 나와 18시 무사고 삼천포 도착. 번개산행 등산을 마무리한다. ☞ 번개산행 회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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