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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1022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그리스도 교훈에 거하는 자 |
성경 | 요한이서 1:7-9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이서 1:7-9)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녹취자료 |
성가대의 찬양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윗은 성가대를 앞서서 그 응답을 가지고 전쟁에 이겼습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 앞에 찬양 드린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는 곡조있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은혜 받고 승리하는 예배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요 그리스도 교훈에 거하는 자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사실 한 주간동안 세상적으로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교훈을 받습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그러면 그게 교훈으로 다가올 때가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말이 나에게 도움이 될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요 그 도움은 위로와 힘만 되는 것이지 내 문제를 해결하는 응답은 될 수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우리가 어떤 말에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힘이 날 수 있어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떠나고 나 혼자 있으면 문제는 똑같이 있어요. 그러면 복음은 뭔가요. 하나님의 교훈은 뭡니까. 위로하고 힘을 받는게 아니라 나 혼자 있을 때 그 문제가 나에게 답이 되는 겁니다. 그게 복음입니다. 그래서 오늘 사람의 교훈으로 받지 않고요. 하나님의 교훈에 거하는 자, 바로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요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 에베소에 있는 교회 적그리스도를 조심하라고 편지한 내용이에요. 영적 분별을 해라. 그 내용을 에베소 사람들에게 에베소 교회에게 편지한 내용이에요. 오늘 9절에 보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오늘 제가 그리스도 교훈에 거하는 자의 말씀과 제목을 드리지만, 뭘 말씀드리려고 하냐. 성삼위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여러분들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많은 종교와 많은 이상한 단체들이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예수님의 인성도 부인해요. 예수님이 앞으로 오실 재림주라는 사실도 부인합니다. 이 부분이 많이 헷갈리니까 사람들이 어디서 이상한 이야기하면 우르르 가고, 저기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라고 하면 또 우르르 가고. 어떤 복음의 근본이 없이 사람의 말에, 좋은 말에, 멋있는 말에 이끌려서 거기 들어가는 거예요. 성삼위 하나님으로 존재하는지 시공간 초월로 역사하는지 보좌의 축복으로 역사하는지 그걸 모르는 겁니다.
이따 결론때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복음 가진 기독교는요 성삼위 하나님 삼위일체를 전부 믿는 거예요. 그래서 신성 인성 장차 재림주로 오시는 그 하나님을 저와 여러분들이 붙잡는 겁니다. 우린 세상 지식을 붙잡는게 아닙니다. 세상의 멋있는 말을 붙잡는게 아니에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의 심령에 담겨서 그 말씀이 절대 떠나지 않아서 한주간 승리하는 말씀이 되길 축원합니다.
우리가 그 응답을 받아야 되잖아요. 교회에 나왔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러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현장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그래서요 지금 제 주위의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코로나를 기점으로 그렇게 예배에 믿음이 좋으셨던 분들이 지금 교회를 못나오고 계신대요. 계속 전화해서 권면하고... 그 이유가 뭐냐. 너무 편하다는거예요. 영상으로 드리는게 남 시선 안보이고 편하고 집중되기도 하고. 그런데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지금 우리가 예배 드리는 지금 이 자리 지금 현장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현장입니다. 아무리 매체가 뛰어나도요. 내가 아침에 준비해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온 예배하고, 영상으로 드리는 예배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1.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첫 번째입니다.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증거가 뭡니까.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라틴어 성경을 보면요. 사단을 분쇄기로 갈아버린다 라는 말씀이 있어요. 그 정도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원시복음, 원색복음입니다. 그 여자의 후손이 누굽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 여러분들은 종교와 어떤 우상과 사람의 말을 들으러 이 시간에 여길 온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가길 축원합니다.
자, 그래서 이사야서 7:14, 마태복음 1:22-23을 보니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오랫동안 선지자로 예언된 그 복음이 지금 성취됐다는 거예요. 제가 오늘 중고등부 예배 때 말씀이 딱 이렇게 맞았어요. 일부로 제가 맞추려고 한 건 아닌데, 오늘 중고등부 말씀에 뭐가 나왔냐면 잘못된 거짓 재림론 이렇게 나왔거든요? 데살로니가 후서.. 지금 이제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을 배고 탄생시켰으니까 마리아가 예수님 위가 아니냐?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해요? “성모” 마리아를 붙이잖아요. 그래서 믿음의 대상으로 신격화시키고 우상화 시킨단 말이에요. 여기 물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가 이 물을 먹기 위해서는 이 컵에 담아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컵이 냄비도 되고, 종지 그릇도 되고, 국그릇도 되고, 간장 그릇도 되고 상관 없어요. 중요한 건 뭐냐면 물을 먹는다는 거예요. 단지 이 그릇은 물을 담기 위한 용도로만 쓰는 겁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남자의 후손으로 가진 인간으론 안 되는 겁니다. 원죄가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죄가 없는, 죄를 알지도 못하고 죄가 없는 그리스도를 보내셔야 되는데 하나님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려고 하니까 남자의 배에는 태어나게 하실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마리아를 택했을 뿐입니다. 이 그릇을 택한 것처럼 그릇 안에 뭐가 중요합니까? 물이 중요합니다. 그 한 여인을 택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의 동정녀 이 여자의 후손을 빌려서 쓰임 받고 태어나신 것뿐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성모를 붙이는 게 아닙니다. 믿음의 대상, 그 다음에 신격화, 우상화 시킬 그런 여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지금 종교와 우상들이 천주교에 가면 마리아상을 놓고 거기서우상을 섬기지 않습니까? 다 틀린 거예요. 천주교가 욕하든 말든 간에 뭐 저런 건 상관없습니다. 그건 틀린 겁니다. 중요한건 뭐냐면 마리아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아서 누가 태어났냐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왜 그래요?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야 되니까.. 그래서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지 않으면요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과 여러 가지 복음과 구원은 다 거짓말이에요. 다 헛것입니다. 지금 이단, 사이비들이 자칭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예수님이다’ 그럼 뭐예요? 부활하지 않고 원죄가 있는데? 그건 믿음의 대상이 아닌 겁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종교와 어떤 멋있는 말을 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단체를 만든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원죄에 잡히고, 사단 문제에 잡힌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반드시 원죄가 없는 누군가가 와야 돼요.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거예요. 그분을 저와 여러분들이 믿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는 복음을 강조해야 됩니다. 교회는 복음을 얘기를 해야 돼요.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그래요. ‘에이 뭐 맨날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얘기’ 그렇습니다. 잘 보셨어요. 하지만 복음이 계속 선포돼야 돼요. 복음이 이해하고 체험되어지고 누려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여러분들 영혼 속에 복음이 담겨야 여러분들이 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존재 이유, 살아계신 이유도 사단을 멸하시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히브리서 2장 14-15절에 보니까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해야 하는 것에서 해방하셨어요. 평생 사단의 노예, 흑암의 노예 되어서 평생 저주 가운데로 사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 가지고 구원시킨 거예요. 한 평생 종노릇한 인생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방된 겁니다. 아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얼마나 감사해요? 그래서 반드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셔야 돼요. 반드시 오셔야 되는 거예요.
요한일서 3장 8절에 ‘그리스도가 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죄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에게는 죄가 없어요. 요한일서 3장 5절에 보니까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 21절에 보니까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이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죄를 짊어지셨다’고 그랬어요. 죽음의 문제 해결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보니까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느니라.’ 지옥 가는 문제, 죽음의 문제 하나님이 다 해결하셨다는 거예요.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요 ‘다 아는 얘기인데’ ‘내가 알고 있는 얘기인데’ ‘뻔히 성경에 나와 있는 얘기인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우리가 속는 겁니다. 사단은요 복음이 당연한 것처럼 들리도록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해요. ‘그 복음은 당연한 거잖아?‘, ’예수님 믿는 거, 귀신 떠나가는 거, 사단도 다 아는데 당연하잖아?‘, ’당연한 거 뭘 또 들으러 왔어?‘ 계속 이렇게 얘기해요. 반복되는 것처럼, 똑같은 얘기처럼,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들리지 않고요. 내 영혼 속에 담기는 말씀이 되지 않고, 나와 상관없이 떠도는 말씀으로 들리는 거예요. 반복되는 말로. 그걸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교단은 복음을 굉장히 강조를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복음을 늘 듣다 보니까 속는 게 뭐냐면 했던 얘기 또 한다는 거예요. 복음의 중요성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늘 들어도 그냥 멍해요. 속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영혼과 심령 속에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역사하는 오늘 예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세요. 하나님 잠이 옵니다. 따분합니다. 자꾸 반복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옵소서.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면서 들으세요. 그래서 하나님을 뭐라고 합니까? 스스로 계신 자다. 유일하신 주다. 성령의 주다. 창조의 주다.
2.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두 번째는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증거가 뭡니까? 육신을 입고 오셨어요.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오늘 본문 7절에 보세요. 오늘 본문의 7절에 보니까요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육체로 오시는 걸 부인하는 거예요. ’야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오냐? 그 자체가 틀린 거다.‘ 계속 공격해요 사단이. 아닙니다. 이따가 나오겠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반드시 오셔야 돼요. 왜냐? 우리가 인간이니까! 우리가 강아지나 개면 개나 강아지 모습으로 와야 돼요. 우리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모습으로 입고 오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완전 하나님이지만 완전 사람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고난당하셔야 돼요. 민수기 21장에 보니까요 불뱀과 놋뱀이 나오거든요. 불뱀을 보는 사람은 살았어요. 놋뱀을 보는 사람은 살았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 이만큼 이렇게 봐도 살았어요. 가까이서 보는 사람도 살았어요.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보니까 친히 나무에 달려 우리 죄를 담당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십자가에 달리셔야 돼요. 모든 피를 다 쏟고,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부활하셔야 되는 거예요. 아멘입니까? 부활하셔야 되는 거예요. 부활하지 않으면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 오늘 예배, 우리가 기도하는 거 다 가짜라고 그랬어요. 부활하셨기 때문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이 오는 겁니다.
제가 저번 주에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성도님들이 기도 응답을 좀 못 받고 계신 것 같아요. 전도는 나중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기도 응답이 있으면 예배가 즐거워요. 제가 전화해서 권사님, 집사님 예배 나오셔야 됩니다. 안해도 됩니다. ‘응답받으니까 기쁜데요?’, ‘오늘 목사님이 어떤 말씀을 주실까?’, ‘내가 이런 기도 응답을 받았는데 야 너무 기대된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일찍 일어나서 영상으로 예배 안 드립니다. 와서 기도하면서 교회에서 예배드립니다. 사실 우리가 기도 응답을 못 받고 있어요. 지금 아닌 척들, 아닌데 하시는데 우리가 인정해야 됩니다. 인정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 사실 기도 응답을 제가 못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응답이 내게 체험케 되옵소서. 그러면 기쁘잖아요. 야, 하나님 말씀 살아있는 말씀이구나! 이래서 예수님 믿는 거구나! 이래서 하나님 믿는 거구나! 이래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구나!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 지금도요 우상과 종교와 이단과 사이비와 3단체는요, 너 하나님 믿지 마 너 자체가 그냥 하나님 해. 창세기 3장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처럼 되니까 그 선악과 먹어봐. 똑같아요. 너 하나님처럼 될 수 있으니까 예수님 믿지 말고 그냥 다른 거 섬겨. 나 중심, 주인 싸움인데 나 중심이에요. 여러분들의 주인은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진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신분이에요. 네피림 바벨탑 아무 문제 안 됩니다. 하나님이 언약 붙잡고 그리스도에 오신 이유를 붙잡고 간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의 수준을 뛰어넘는 응답을 허락하실 거예요.
이 시대의 현주소, 지구 전체의 문제가 뭡니까? 무속과 점술과 우상과 미신, 종교에 이게 끊임없이 다가옵니다. 제가 안타까운 거는요, 사람의 말은 잘 듣고 무당의 말은 잘 듣고 높은 나와 어떤 뭐가 있는 것처럼 있는 사람의 말은 잘 듣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다는 겁니다. 참고용으로 공부할 때 참고서 기준으로 참고를 하지, 하나님 말씀을 진짜 나의 말씀으로 내게 주신 말씀으로 안 한다는 거예요. 자, 그럼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겠습니까? 아무리 내가 20년 30년을 신앙생활을 해도 내게 말씀이 없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겠어요?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안 하는데 어떻게 역사하시겠어요?
오늘 우리의 영적 상태를 다 벌겨 벗겨지고 드러나는 오늘 예배가 돼야 됩니다. 되는 척, 척하면 안 돼요. 하나님 내 지금 영적 상태가 이렇습니다. 내 믿음이 이렇습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이 살아계신가? 불신앙보다 더 무서움이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 진짜인가? 이런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저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저에게 복음의 능력을 주옵소서. 우리는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진짜입니다. 그거 없으면 더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헷갈려요. 내가 누굴 믿는 거지? 내가 예수님 믿는 건가? 하나님 나에 살아계신가? 더 불신앙보다 무서운 것들이 온다니까요.
그리고 영적문제 절대 해결이 불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가문에 흐르는 저주, 깊은 상처, 복음 아닌 각인 뿌리 체질, 절대 안 바뀌어요. 가문 가정에 오래된 문제가 있어요. 숨겨진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요 그 당사자도 모르는, 모르는 문제도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잘 지내다가 그 문제가 훅 와요. 그러면 그 문제가 나에게 온 줄도 몰라요. 우리 가문에 그 문제가 있는지도 몰라요. 계속 당하는 겁니다. 제 주위에도요 먼 친척 중에서도 갑자기 30년 40년 살다가 갑자기 윗대 윗때 온 그런 영적문제가 갑자기 막 오는 거예요.. 몰라요 자기는 또. 왜 온지도 몰라요. 그게 오래된 문제입니다. 숨겨진 문제고요. 그 가문과 가정이 모르는 문제예요. 그 문제로 오는 거예요. 이 문제는 종교로 되겠습니까? 우상으로 되겠습니까? 멋있는 말 지식으로 되겠어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해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 믿으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의 짐을 주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으라는 게 아닙니다. 그 문제에 더 이상 잊지 말고 그 문제에서 빠져나와라. 예수님 믿어라. 그리스도만이 답이다. 깊은 상처, 해결이 안 돼. 옛날 거 끄집어내서 막 울고. 나도 왜 그러는지 몰라요. 우리가 왜 그러는지도 몰라요. 상처. 이게요 상처만 오면 되는데 그 상처를 누가 타고 오냐? 흑암의 세력들이 타고 오는 거예요. 그래서요 그리스도가 아니면 해결 안 됩니다. 안 돼요.
3.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라(9절).
오늘 그리스도의 교훈이 왜 필요하고 왜 그리스도 교훈만 우리 안에 거해야 되는지를 이유를 알고 가야 됩니다. 결국은 그리스도의 교훈은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이요, 살아계신 복음이요, 그리스도의 능력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이게 그리스도의 교훈이에요.
자, 그리스도 안에 거하려고 하면 복음을 바로 깊게 알아야 되겠죠? 계속 들으세요. 이게 안전한 겁니다. 또 듣고 또 듣고. 뭘요? 강단의 말씀을. 강단의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안 하느냐? 그 교회의 수준입니다. 그 교회의 응답입니다. 우리 또 많은 부분에 교회들의 육적인 생사가 아니라 영적인 생사의 갈림길이에요. 말씀을 듣느냐 안 듣느냐.. 그 말씀 붙잡고 승리하느냐 안 하느냐.. 교회의 수준이요 교회의 응답입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안하느냐.. 그냥 말씀이다 이 차원이 아닙니다. 기도응답의 확신. 제가 아까 광고 드렸듯이 이제 우리 교회가 기도응답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함이 비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응답은 꼭 받아야 되곘다.. 부끄럽고 내 이야기를 들추고 그런 것은 두 번째입니다. 아 이 기도 제목은 하나님께 진짜 응답받고 내가 살아야 되겠다.. 이러한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이름을 적지 마시고 익명으로 하셔가지고 적어서 넣어주세요.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거기에서 선별을 해가지고 너무 사적인 것들, 개인적인 것들은 하면 안되겠죠. 그런 것들은 좀 배제하고, 될 수 있으면은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기도해야 됩니다. 이제는 우리 교회가 하반기 때, 내년 때에는 기도와 전도 속으로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삽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안돼요.
그래서 9절에 교회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그래서 오늘 제가 성삼위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 이 삼위일체가 성삼위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을 제대로 깨달았다는 것은요. 하나님을 제대로 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 때,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거에요. 성삼위 하나님의 증거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26절에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성삼위 하나님.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뭐라고 그랬어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시라.. 빌립보서 2장 6절에 뭐에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 성삼위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을 인정 안하는 것이 이단, 사이비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인정을 안해요. 삼위일체를 부인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교훈에 거하는 자는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 성삼위 하나님의 그 믿음으로 우리가 믿음을 붙잡고 가는 것이에요.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가는 겁니다. 이게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구원 받은 여러분들이 너무 중요해요. 요한복음 17장 3절에 보니까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여러분들은 영생을 얻었어요. 여러분들은 구원 받았습니다. 구원 받은 지금 여러분들이 여기 계시는 거에요.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겁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속는 것이 문제에요. 오늘 7~8절에 보니까요.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이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스스로 삼가라! 속지 말아라! 어디에 속지 맙니까? 우리가 그동안 계속 해온 헌신의 수고, 큰 열매를 맺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내가 뭐했다고.. 내가 뭐 한 것이 있나.. 내가 이것 조금 하는 것에 하나님이 응답하실까? 아닙니다. 려분들의 그 헌신의 수고가 연결 연결 되어져서 지금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이에요. 큰 열매로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고 진실하게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헌신, 은혜, 작은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그 헌신의 수고가 지금의 우리 교회의 응답이 된 것이에요. 렘넌트의 응답이요, 중직자의 응답이요, 성도의 응답이요, 교회의 응답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상을 받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같이 체험하세요. 성령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세요. 날마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세요. 이번 한주간 그리스도의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여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의의 열매가 가득해서 다시 한번 저와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교훈에 거하는 우리 중직자분들, 우리 성도님들, 우리 교회의 전체 응답이 되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그리스도의 교훈에 거하는 자, 그 거하는 자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오늘 반드시 귀 있는 자는 듣게 하시고 우리가 여러 가지 갈등이 있어도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한주간도 응답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영적상태와 우리 영적인 부분을 하나님, 인정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제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기게 하시고 한 주간 사람의 교훈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훈을 삼고 정확한 복음을 붙잡고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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