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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ㅇ 일정 : 6.25일 ~ 6.29일 (3박 5일)</P>
<P>ㅇ 상품 : 여행사 에어텔 상품 (호텔 조식만 포함, 미팅/샌딩 및 시내관광 불포함으로 선택)</P>
<P>ㅇ 숙소 : 피에스타 리조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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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행 후기 1/3, 1~2일차></P>
<P><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Verdana"><STRONG>ㅇ 1일차 (6/25일, 수요일) : 저녁 8시 10분 비행기로 출발</STRONG></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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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size=3><STRONG>ㅇ 2일차 (6/26일, 목요일)</STRONG></FONT></SPAN></P>
<P> - <STRONG>새벽 1시 40분경 사이판 도착</STRONG></P>
<P><STRONG></STRONG> </P>
<P> - <STRONG>새벽 2시경 산타로사 미팅</STRONG></P>
<P><STRONG></STRONG> </P>
<P> - <STRONG>새벽 2시 30분경 호텔 투숙, 1층 호텔 상점에서 맥주 2캔(산미구엘) 구입</STRONG></P>
<P> (캔당 5$ 정도, 호텔 미니바의 아사히 맥주가 3.5$ 정도이니, 차라리 미니바를 이용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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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STRONG>새벽 3시 취침</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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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STRONG>오전 9시 30분경 기상, 조식</STRONG></P>
<P> ▼ 룸에서 바라본 피에스타 리조트 전경</P>
<P align=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7_cafe_2008_07_01_22_20_486a2effbb6c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93" width="6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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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STRONG>오전 11시, 세면을 끝내고 드뎌 밖으로 나오다.</STRONG> <STRONG>먼저, DFS갤러리아 맞은 편 ABC스토어에 들러 선블럭 등 쇼핑</STRONG></P>
<P><STRONG></STRONG> </P>
<P> - <STRONG>정오 12시 30분경, 조식 먹은 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후 일정도 있는 지라, 반드시 가야할 곳이라 생각되</STRONG></P>
<P><STRONG> 어지는 </STRONG><STRONG>컨트리하우스에가서 햄버거스테이크 1개와 맥주 2병을 시켜 나눠먹었음</STRONG></P>
<P> ▼ 컨트리하우스</P>
<P align=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11_cafe_2008_07_01_22_24_486a2fed2fb0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13_cafe_2008_07_01_22_24_486a2ffc9196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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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 오후 1시 30분, 매시 30분마다 DFS 갤러리아에서 셔틀버스가 각 리조트를 향해 출발함.</STRONG></P>
<P><STRONG> 우리는 월드리조트 웨이브정글 반일권 예약 및 쿠폰을 미리 챙겨갔으므로, 월드리조트로 이동.</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 - 오후 1시 50분경, 웨이브정글 입장 (월드리조트에서 답변이 늦게와서 몰랐었는데, 반일권에도 점심식사가</STRONG></P>
<P><STRONG> 포함되어 있음. 점심뷔페 이용시간은 1시 30분까지로 이미 지나 버려서 아쉬웠는데, 대신 스낵바 이용권을</STRONG></P>
<P><STRONG> 주었음. 스낵바 이용권으론 맥주를 포함한 음료 1개, 피자, 샌드위치 등 푸드 1개를 선택할 수 있음.</STRONG></P>
<P><STRONG> 웨이브정글엔 아래 사진에 있는 블랙홀과 파도풀, 유수풀, 후룸라이드를 연상케하는 슬라이드 등 크지 </STRONG></P>
<P><STRONG> 않은 대신 </STRONG><STRONG>하루 반나절 이상은 즐겁게 놀만큼의 시설은 갖추고 있었음. 후룸라이드(?) 강츄!! ^^</STRONG></P>
<P> ▼ 웨이브정글 (블랙홀)</P>
<P align=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11_cafe_2008_07_01_22_30_486a316104eb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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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STRONG> - 오후 6시, 웨이브정글을 나와서 택시 타고 DFS 갤러리아로 이동 (무료택시, 31$ 정도가 차지된 걸로 봤음)</STRONG></P>
<P align=left><STRONG></STRONG> </P>
<P align=left><STRONG> - 오후 6시 30분경, ABC스토어에 들러 오늘 밤과 내일 마나가하에서 마실 맥주를 삼.</STRONG></P>
<P align=left><STRONG> 각 나라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파는 맥주를 골라 마시는 게 우리의 여행 목적 중 하나인데, </STRONG></P>
<P align=left><STRONG> 필리핀은 산미구엘이 </STRONG><STRONG>슈펴에서 300원 수준(페소 오르기전 250원 정도). ^^ </STRONG></P>
<P align=left><STRONG> 말레이시아에선 타이거 맥주가 저렴한 편.</STRONG></P>
<P align=left><STRONG> 이곳 사이판에서는 아사히맥주가 매우 저렴한 편이었음. 6캔 한 팩이 6.9$. 가격 보자마자 2팩 구입. ^^</STRONG></P>
<P align=left><STRONG> </STRONG></P>
<P align=left><STRONG> - 오후 8시경,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목요 야시장에 감 (피에스타 호텔 앞에서 열림)</STRONG></P>
<P align=left><STRONG> 사람들이 추천하는 아피기기(바나나잎으로 싼 먹거리) 하나 사서(1$) 먹고, 6개 골라서 5$하는 패키지 먹음.</STRONG></P>
<P align=left> ▼ 야시장 풍경</P>
<P align=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15_cafe_2008_07_01_22_42_486a341f7c09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P>
<P align=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2_cafe_2008_07_01_22_42_486a33fd8860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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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STRONG>- 오후 11시까지 피에스타 호텔 근처에서 쇼핑</STRONG></P>
<P align=left><STRONG> 리바이스 매장에선 보통 80$ 수준에서 청바지를 파는데, 2벌에 35$ 짜리도 팔고 있었음.</STRONG></P>
<P align=left><STRONG> 사이즈만 맞는다면 사도 괜찬을 듯 함.</STRONG></P>
<P align=left><STRONG> 또 근처에 스케쳐스(신발 브랜드) 매장도 있는데, 50% 이상 할인되는 상품도 있으나 사이즈가 270이상.</STRONG></P>
<P align=left><STRONG> 발 큰 사람은 횡재(?)를 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됨. 난 20% 할인되는 신발을 53$ 정도에 샀는데, 한국와서 </STRONG></P>
<P align=left><STRONG> 가격비교</STRONG><STRONG>해보니, 9만원대에 팔리고 있었음. 동일 제품이~~ ^^</STRONG></P>
<P align=left><STRONG></STRONG> </P>
<P align=left><STRONG> - 이후, 사온 맥주 6캔을 마시고 잠자리에 듬.</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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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이판 여행 후기
멋진 사이판 자유여행(피에스타) 후기 - 1/3
아도니스
추천 0
조회 1,289
08.07.01 22:5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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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웨이브 정글에 찍힌 모습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다들 슈육
바로 떨어버리신것 같던데... 
근데 코 막고 계신거예요
제가 콧구멍이 커서 그런지 물이 잘 들어갑니다. 그래서.. ^^
야시장과 쇼핑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정보 없을까요? 아이들 의류 브랜드나 신발등...
좋은 정보(월드리조트) 감사합니다 저두 드디어 8월12일에 4박5일로 사이판 피에스타 자유여행을 갑니다
월드리조트 가실 때엔 저처럼 갤러리아 무료버스 이용과 돌아오실 땐 무료 택시 이용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반일권 쿠폰 받으신 후 일찍 들어가셔서 점심 뷔페도 이용하시길.. ^^
감사 감사요
저희 부부도 맥주 좋아하는데 아사히 맥주로 사 먹어야 겠네요~~!!
다른것보다 맥주 6캔을 먹고 잠자리에 듬에서 공감이... ^^
많은 정보 도움 받고 있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