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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끝나고 허리 통쯩이 심해 한의원에서 대침(?)맞으며 올린 수기 이니 성의를 봐서 끝까지 정독 하며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당! ㅋ
오늘은(2016년 11월 6일)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중앙 서울 마라통이 열리는 날....2010년 개인 최고 기록(3시간 1분 18초)을 수립한 대회라 대회가 가까워 질수록 기록 경신에 대한 압밥감(?)과 희망 으로 몸살을 앓는디.....ㅋ 잠실 주경기장에 도착 하니 B-52 폭격기 황의계 성님이 보인다. 이어서 누군가 어깨를 툭 친다. 소마클 최동권 아우가 나 왔시유~~한다 ㅋ 이어서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방갑게 인사를 하며 오늘 날도 선선 하니 빡세게 띠라고 격려 한다. 그나저나 하도 오랜 만이라 얼굴 잊어 버리거써! ㅋ 이어서 초코파이 김동호 성님도 보이고 537Km 종단 완주자인 박주훈 동상도 방갑게 인사를 한다. 출발 시간인 8시가 얼마 안 남아 출발지로 머 빠지게 띠어 가는디 누군가 뒤에서 방갑게 인사를 한다. 기아 싸비스 센타 안중선 님이다. 맹순 여사 광팬 답게 먼저 인사 하고 돌장군이 보이자 방가워 후다닥 띠어 왔다고....체구가 넉넉(?) 하여 마라통과 언발란스(?)한 것 같은디 그래도 C그룹 이넹! ㅋ
출발선인 A그룹(올해 동마에서 3시간 6분 으로 싱글 달성 했으니 3년 동안은 A그룹이 학실 하넹! ㅋ)으로 선수들 틈을 비집고(51Kg 비마갈(비쩍 마른 갈비씨 ㅋ)이라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기 쉽더라구요...ㅋ)가는데 돌장군 광팬 들이 무더기로 보인다 ㅋ 30도 삐딱선(한쪽이 기울어서 ㅋ)전노련(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뚝섬 지부장 맹순 여사 시동생(?)강이식 김상기 장군, 런클의 젊은피(?)김용욱 동상, 얼마전 308Km 횡단을 한방에 성공 하여 세인을 놀래킨 유종근 아우, 대마동(대철고 마라통 동호회 ㅋ)장현 회장님, 2013년 중마 에서 3시간 00,00초로 센세이숑(?)을 일으키며 세인의 주목을 받았지만 뜻하지 않은 다리 부상 으로 오랜 재활 끝에 부상의 늪에서 벗어 난 부채도사 유병철 칭구등.... 이때 서귀만 성님이 기념 사진을 찍어 준다. 귀만 성님! 항상 고마워유~~(거주지가 천안쪽 이라 충청도 사투리 쓰면 엄청 좋아함 ㅋ)드뎌 출발 이다. 전날인 토욜날 오후 까지 일해서 피로도가 쌓인 것도 모르고 무대뽀 마까파(?)로 초장 부터 3시간 페메는 부담 스러워 보다 안전빵(?)인 3시간 10분 페메를 졸라 쫒아 간다. 하지만 점점 거리는 멀어 지고....ㅋ
출발 하여 얼마 안가 오랜 만에 청산별곡(?)냄새가 솔솔 풍기는 산수주륜의 스커드 미사일(아이고 무시라 ㅋ)구현경 님과 제주 에서 뱅기 타고 원정 온 제주 아우토반 이상남 성님이 오랜 만에 보인다. 상남 성님은 시차(?)적응이 안 되었는지 예전 썹쓸 주자의 위력은 안 보이고...ㅋ 요새 계절과 딱 어울리는 필명의 소유자인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도 정말 가을을 타는지 유유자적(?)띠고 있다. 이거이 가을 가을 하니 나도 센티멘탈 멜랑꼬리(?) 해지넹! ㅋ 조금 더 가니 알록달록 특전사 폭격기 김병준 성님과 오산독성(? 임진왜란때 권율 장군이 전라도 에서 병사 2만명을 데리고 와서 주둔 하며 왜군 수만명을 물리쳤다는 오산의 독산성 이라고 조국장(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 ㅋ)이 귀뜸 한다. 하여튼 조국장은 정보통 이랑께! ㅋ)마라통 클럽 박은호 님이 역주 하고 있다. 그나저나 오산독성 마라통은 한번 가 보고 싶은디 하프만 있고 풀뜯기 읍써서...ㅋ 이어서 신한은행 박양희 님도 보인다. 신한은행 하니 돌장군 광팬인 의자(춘추 전국 시대 공자와 비견될 만큼 항문이 높아서 ㅋ)조의용 칭구가 동명이인인 신한은행 조의용 선수도 띠고 있으니 띨 때 신한은행이 보이면 유심히 보라고 해서 봤는디 아니당! ㅋ 한참을 가니 쥐마클 배우상 칭구가 보인다. 평소 연습벌레 라고 들었는디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멋져 보인다....
10Km 정도 가니 쥐마클 송근중 칭구가 보인다. 얼마전 포르투칼 트레일런 여독이 아직 안 풀렸을텐데 참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어서 쥐마클 피리(한필희 ㅋ)회장이 방갑게 인사를 하며 이틀 연짝 주님을 가까이 했다며 이실직고 고해성사 한다. 아마도 술독과 숙취(?)해소 하러 나온 듯....ㅋ 피리 회장 보람 차게 띠는걸 봉께 술 하고 마라통 하고 전혀 관계 읍는 것 같은디 하여튼 불가사의 하넹! ㅋ 한참을 가니 돌장군 처럼 3시간 10분 페메 따라 가다 과속(?)하여 페이스 조절 하고 있는 선수 들이 마니 보인다. 얼마전 고향이 좋아 낙향한 남달모 이성구 회장님, 전콧협(전국 콧털 협회 ㅋ)과 쌍벽을 이루는 전턱협(전국 턱수염 협회 ㅋ)초대 이사장 이자 前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여전히 오늘도 황금(?)턱수염이 탐나고....ㅋ), 물속 뿐만 아니라 뭍 에서도 펄펄 나는 달리는 물개 클럽 김춘식님 등등....ㅋ 14Km 가니 그 이름 찬란한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거구를 흔들며(?)뒤뚱뒤뚱 씰룩씰룩 띠고 있다. 양장군! 허구헌날 이러케 마라통만 띠면 안시성은 누가 지키라고....ㅋ 15Km 지점을 가니 대마동 장현 회장님이 쏜살 같이 지나 간다. 대회 몇일전 파주 공설 운동장 비밀(?)트랙에서 벼락치기 열훈 하더니 예전 썹쓸 가락이 아직도 살아 있넹! 역쉬 대마동 회장님여! ㅋ 16Km 지점을 가니 예전 대회장 에서 몇 번 봤던 광주 최첨단 마라통 클럽 김기출 님이 보인다. 클럽 이름에 걸 맞게 최첨단(?)옷을 입고...ㅋ 이어서 동탄 마라통 클럽 정옥순(등짝 이름만 봐서는 여자 인줄 알았넹! ㅋ)님과 류명은 님이 다정 하게 동반주 하고 있다. 17Km 가니 울더라 고수 박승열 아우와 이름이 같은 백승열 님이 띠고 있다. 멀리서 봤을땐 박승열 아우가 온 줄 알았다 ㅋ
20Km 지점을 가니 배도 출출(?)한디 어디서 영광 굴비 냄새가 솔솔 풍긴다. 영광 굴비 마라통 클럽 김영철 성님이 온게 학실 하당! 영철 성님! 은제 영광 가게 되면 오리지날 영광 굴비 맞좀 꼭 보게 해줘유~~ㅋ 조금 더 가니 등짝에 전주 마라통 클럽 회장 이자 쥐마클 신용비 칭구 이름이 보인다. 무쟈게 방가워 포옹(?)이라도 하고 싶지만 넘 힘들어 보여 간단히 인사만 하고 뒤도 안 돌아 보고 토낀다. 용비야! 내 맴 알제? ㅋ 이어서 석그니(정석근 ㅋ)동상이 대빵 으로 있는 마라통 사관 핵교 클럽의 노영기 님이 역주 하고 있다. 22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주로 초고수들 속에 누군가 전광석화 같이 지나 가며 인사 한다. 동물적(?)감각 으로 뒤를 돌아 보니 기아차 김정모 아우 같다. 고수 들은 띠기 바빠 거의 다 모가지에 기브스 한 것처럼 인사 하기도 받기도 힘든데 김정모 아우는 모가지에 기브스 안 한게 학실 하다 ㅋ 이어서 돌장군 광팬인 선비(띠는 모습이 꼿꼿 해서 ㅋ)정형근 아우도 보인다. 좀 있다 썹쓸 페메가 지나 가고 돌장군 오른팔(왼팔 인지 오른팔 인지 가끔 헛갈리지만 좌우당간 최측근은 학실함 ㅋ)김상기 장군이 썹쓸 페메를 바짝 추격 한다. 오늘 생애 첫 썹쓸 도전 으로 국민적 관심사로 떠 오른 거제 삼성호텔 유승훈 아우를 볼려고 했는디 노안 인지 승훈 아우 그림자도 안 보인다. 계속 반대 주로를 돌려 봤더니 모가지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ㅋ
23Km 지점을 가니 먼저 갔던 패트리엇트 미사일 오석환 성님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때 저 멀리 초반 3시간 10분 페메 무리 속에서 봤던 쥐마클 정호윤 칭구가 보인다. 아까 간단히 상견례 했지만 동반주 하던 조국장이 긴급 브리핑(?)을 한다. 돌장군 팬클럽 1호인 여주 전사 박수형 칭구와 호윤 칭구는 죽마고우 부랄 칭구 라고....ㅋ 2차 반환쩜 지나 25Km 지점 반대편 주로에 화염 방사기 재복 성님이 보인다. 아직 부상 회복 중인지 예전 보다 마니 늦어 보인다. 이어서 울더라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노원 마라통 클럽 안희규 성님도 보인다. 3시간 40분 페메가 한참 지나간 뒤에 상암 마라통 클럽 오현희 동상이 보인다. 최소한 3시간 20~30분대 주력 인디 어디 고장(?)난 것 같다. 조국장! 후딱 진상 파악 해바바! ㅋ 좀 있다 누군가 큰소리로 “돌장군 성님 잘 띠랑께!” 하며 소리 친다. 멀리서 뒤 돌아 대충 봉께 마라통과 언발란스(?)한 몸매의 소유자인 이해영 동상 이당! ㅋ 이어서 돌장군이 지은 필명중 청사에 길이 빛날 필명인 강원도 감자떡 오대산 상원사 폭격기 강훈식 아우가 멀리서 손을 흔들며 방갑게 인사를 한다 ㅋ 이어서 쥐마클 백극현 칭구가 지나 가고 돌장군 왼팔인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이 싱글(?)달성 하라며 불후(?)의 전매특허인 삼삼칠 박수를 쳐주며 기를 불어 넣어 준다 ㅋ 이어서 일년에 풀뜯기를 50회도 아닌 무려 100회씩 이나 완주한 이~~대한 안동 제비원 김한수 성님이 “국립 철또오~~고 홧팅” 하며 돌장군 에게 힘을 실어 준다. 한수 성님! 항상 고맙습니당! 28Km 지점을 가니 前 양귀비(미모와 마라통 실력을 겸비 했기에....ㅋ)구리 마라통 클럽 정옥란 귀비님이 돌장군님 홧팅! 하며 추월 한다. 구리 마라통 클럽의 꽃이 학실 하다 ㅋ 29Km 지점 에서 피리(한필희 ㅋ) 회장이 콧노래(?)를 부르며 돌장군을 추월 한다. 얼매나 콘닥션이 좋은지.... 근디 이틀 연속 때리고도 펄펄 나니 자네 사람 맞는겨? ㅋ
30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주로 에서 누군가 “돌장군 헹님! 나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대표이사(?)조지타!(조지훈 시인의 원래 호 ㅋ)승무 동상 이랑께!” 한다. 고개 들어 학인사살 해보니 왕년에 엘리트 출신의 아버지 후광(?)으로 그 노무 썹쓸 달성한 조지타! 승무 동상이 학실 하당! ㅋ 아무리 유유자적(?)이라지만 늦어도 넘 늦은거 아녀! 이러다 불사조 맹순 여사와 동반주(?)하거써! ㅋ 조금 더 가니 돌장군 통빡 대로 맹순 여사가 보무도 당당 하게 오고 있다. 돌장군 하이파이브 해주며 “여보~~옹!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랑께!” 한다 ㅋ 맹순 여사와 생이별(?)하고 가는데 저 멀리 5시간 페메가 오고 있다. 돌장군 광팬인 이대연 동상 이다. 작년에 3시간 페메한 대연 동상과 실과 바늘 사이인 유연자님, 그리고 이쁜 딸까지 함께 풀을 뜯어 중앙일보에 나왔던....근디 오늘은 5시간 페메 인데 작년 3시간 페메 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 천천히 오래 띠는게 허발나게 힘들 다는게 증명 된거죠이~~잉! ㅋ 33Km 지점을 가니 동탄 마라통 클럽 동은철 님이 보인다. 기막힌 인연 이넹! 동짜가 두 번 들어 가니....ㅋ 싱글은 물 건너 갔고 3시간 10분대를 염두에 두고 열씨미 띠고 있는데 34Km 지점에서 누군가 백년 무근 산삼 드링크를 주며 원기 회복 하란다. 땡초(필명 한번 고상 하넹! ㅋ)이재형 칭구다. 아마도 쥐마클 부스에서 자원 봉사 하는가부다. 재형아! 방갑고 고마워~~조금 더 가니 산삼 드링크 소화 되기도 전에 풀뜯기 고수인 영국 신사(곱상한 얼굴에 매너도 수준급 이라....ㅋ)정남호 동상이 자원 봉사 하며 또 원기 회복제를 준다. 다다익선(?)이라고 일따~~는 또 먹고 본다 ㅋ
인간의 한계 라는 35Km 지점을 가니 넘 힘들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선수 들도 보이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 선수 들도 마니 보인다. 급수대 에서 한잔 때리고 가는디 정말 오랜 만에 전턱협(전국 턱수염 협회 ㅋ)과 쌍벽 이자 공생(? 콧수염 이나 턱수염 이나 다 같은 수염 인께! ㅋ)관계인 전콧협(전국 콧털 협회 ㅋ)천안 지부장인 용암 마라통 클럽 조용남 님이 보인다 ㅋ 돌장군 풀뜯기 100회 할 때 어깨 부상 으로 기브스 하고도 천안 에서 올라 와 동반주 해줘 잊을수 읍는 사람 인데 지난 춘마때 싱글 달성 하고 오늘 또 노려 봤지만 쥐놈이 출현 해서 다리가 껄쩍찌근 하다고....ㅋ 이어서 쥐마클 이상구 칭구가 잘 띠라며 격려 한다. 이어서 수원 사랑 마라통 클럽 장기원(돌사모 팬클럽 3호 이자 돌장군 동기동창인 정기원 이라는 이름도 있는디....ㅋ) 님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가고 분당 마라통 클럽 정관택 님도 역주 하고 있다. 36Km 지점에서 무아지경(?)으로 띠고 있는디 누군가 섬섬옥수 이쁜 손으로 이쁘게 귤을 까서 돌장군 에게 준다. 65비아~~암 송혜영 대빵님 이당! 으미 고마운거! 귤이 입에서 살살 녹넹! ㅋ 조금 더 가니 또 누군가 피로 회복제를 준다. 이 노무 인끼는 식을 줄을 모르니....ㅋ 근디 자세히 보니 돌장군 주치의(?)인 하늘과 노을 이동률 선배님 이다. 아니 오늘 약국은 어찌 하시고...(아! 오늘 일욜날 이넹! ㅋ)응원 하리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 했기에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밀려 온다 ㅋ 37Km 지점을 가니 뒤에서 누군가 돌장군 궁디를 두들기며 후딱 가란다. 고개 들어 학인사살 하니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천안 카리스마 명학 아우다(명학 아우는 이미 금천구 혹서기 울더라때 인사 했다지만 대갈빡 나쁜지 영 기억이 읍넹! ㅋ)비록 같은 A그룹 이지만 명학 아우가 이 돌장군을 추월 할줄은 설마 꿈엔들 생각 이나 했겠습니껴? ㅋ 명학 아우 궁디만 보며 따라 갈려니 은근히 화딱지(? 이거이 동대문에서 뺨 맞고 남대문에서 화풀이 한다더니 괜히 명학 아우 걸고 넘어지넹! ㅋ)가 난다 ㅋ 돌장군 비장의 무기인 콧평수 늘리기 비법(일반인 들은 잘 못 하면 들창코(?)가 된께 아주 조심 해야 합니당! ㅋ)등을 동원 하며 다시 명학 아우를 추월 하고 생포 되지 않으려 입에 개거품 물고 헛둘헛둘 하는디 무늬만 60대고 달리는건 완죠니 40~50대인 성남 마라통 클럽 이건형 선배님이 보인다. 60대에 이 돌장군도 저렇게 달릴수 있을까? 참으로 존경 스럽당!
39Km 지점을 가니 돌장군과 이름이 같은 수원 마라통 클럽 이상배님이 보인다. 같은 이름 이라 볼 때 마다 더욱 애정이 가고....ㅋ 명학 아우가 추격 하는 것도 추격 이지만 골인 지점에서 최소한 싱글(?)달성 할줄 알고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우리 부부 마라통 매니저인 막둥이(넷째로 現 중딩 3학년 ㅋ)생각 해서라도 일분 일초 라고 후딱 들어 가야 쓰것다. 대회전부터 껄쩍찌근한 허리 통쯩은 나중 문제고....ㅋ 정상 콘닥션 이었으면 막판에 무지막지(?)한 뒤집기로 선수들 추월 하며 보람찬 기록을 내는디 맴 따로 몸 따로다 운동장 골인 지점 입구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 “포기 하지 않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표어를 보니 눈물이 핑돈다. 돌장군 마니 힘들었나부다 ㅋ 돌장군 평소 신조처럼 “골인 지점에서 쓰러진다”는 각오로 마지막 운동장 도는데 저 앞에 반똥가리는 겁나게 띠는 하영수 성님이 보인다. 아무래도 풀뜯기는 버거운 듯....ㅋ 마지막 최선을 다 하고 들어오니 3시간 17분 59초(풀뜯기 316회)라고 조국장이 귀뜸 한다. 조국장도 돌장군과 동반주 하느라 심신이 피곤 한지 골인 지점 부근 풀밭(?)에 대짜로 누워 있고....ㅋ 아직 이팔청춘인 명학 아우가 금새 뒤 따라 와 고생 했다며 돌장군을 안아 준다. 명학 아우 키가 전봇대(?)라 돌장군 완죠니 고목나무 매미당! ㅋ 근디 가만히 봉께 키만 쭉쭉빵빵이 아니라 이목구비가 수려 하다. 배우 탐크루즈가 울고 갈 정도다. 충무로에 안 가고 여기서 썩는게(?)정말 아깝다 ㅋ 오늘 중마에서 꼬오~~옥 보고 싶은 인물 리스트(?)에 올라 온 명학 아우는 봤는디 돌장군 광팬인 쥐마클 태자(춘추 전국 시대 공자와 비견될 만큼 항문이 높아서 ㅋ)강태성 칭구와 삼성 거제호텔 유승훈 아우, 돌사모 김석근 본부장을 못 봐서 정말 아쉽다. 태자야! 전화도 안 받고 오긴 온겨! ㅋ
명학 아우와 신나게 사진 몇방 찍고 있는데 돌장군 광팬인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미래 창조 실장(이거이 직함 한번 거창 하구먼! ㅋ)노성효 실장이 방갑게 인사를 한다. 어이 노실장! 그래도 명색이 썹달추 간부(?)인디 넘 오래 안 보이는거 아녀! ㅋ 아 글구 무진장 텃밭 농장주 라며 그 무공해 쌈채소는 은제 맛 보게 해 주는겨? 기다리다 목 빠지거써! ㅋ 노실장과 다음을 기약 하며 가는디 누군가 “철또오~~청장님!” 하며 거수 경례를 한다. 돌장군을 철도청장에 임명(?)한 안동 제비원 최광일 성님 이당! 3시간 10분대에 들어 왔다고 하니 뒤로 너머 간다 ㅋ 이때 옆에 있던 대마동 장현 회장님도 꼽사리 끼며 나도 끼워줘이~~잉! 하며 셋이서 정답게 사진 한방 찍을 려고 하는디 광일 성님이 철도청장님 이니 가운데 서라고 한다. 이거이 현직에서 못 해본 청장 할만 하넹! ㅋ 맹순 여사 응원 하러 부랴부랴 달려 가니 오늘 따라 경찰의 교통 통제가 심하다. 두툼한(?)잠바 속에 배번호를 보여 주며 무사 통과를 시도 했지만 바위에 계란 치기다 ㅋ 할 수 읍씨 주로 안에는 못 들어 가고 전방 수백 미터 앞에 진(?)을 치고 들어오는 수 많은 선수 들을 하염 읍씨 기다리고 있는디 최미재 누님이 방갑게 인사를 하며 뒤에 맹순 여사 곧 온단다. 하지만 곧 온다던 맹순 여사는 함흥차사고....ㅋ 한참을 기다리는데 쥐마클 칭구인 전주 한옥 마을 폭격기 이영미가 보인다. 한계(?)가 왔는지 돌장군을 보더니 방가운 맴은 차치 하더라도 넘 힘들어 주로에 털버덕 주저 앉을려고 한다 ㅋ 영미를 겨우 달래서(?)보냈는디 한마디 하면서 간다. “마라통이 사람 잡네! 사람 잡아!” ㅋ
이어서 5시간 페메 이대연 동상이 오고 있는데 완죠니 후기 인상파다(넘 힘들어 보여서 ㅋ)3시간 페메에 단련된 다리로 5시간 페메를 할려니 아무래도 다리에 부하(?)가 걸리겠죠이~~잉! 내 통빡 으로는 대연 동상이 다시는 5시간 페메는 정중히 사양 할 듯....ㅋ 비록 후미 주자 들이지만 골인 지점이 보이기에 해냈다는 기쁨에 주자들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보인다. 젤 늦은 5시간 페메가 지난 한참 후에 드뎌 쨔잔! 하며 불사조 맹순 여사가 초주금(?)상태로 오고 있다. 무신 일일까? 아무리 늦어도 중마 에서는 썹화이브(작년 4시간 57분)는 했었는데...맹순 여사가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 놓는다. 깔창을 깜빡 하고 안 끼고 띠었다고....ㅋ 초장엔 그럭저럭 모르고 띠었는데 점점 다리 근육이 뭉치고 피로도는 점점 심해지고....넘 힘들어 몇 번을 포기 하려다 군인 모자의 전설에 먹칠 하기 싫고 막둥이 도영이가 골인 지점에 있기에 이를 악물고 참으며 띠었다고....설마 꿈엔들 생각이야 했겠습니껴? 깔창을 안 깔고 띠었으리라고는....이거이 오늘 두 번씩 이나 설마가 사람 잡네 그려! ㅋ 마지막 동반주 해주며 드뎌 세계 마라통 역사상 처음(?)으로 깔창 읍씨 풀뜯기에 성공한 이~~대한 맹순 여사가 골인 지점에 들어 선다(5시간 21분 50초, 풀뜯기 151회) 골인후 넘 지친 맹순 여사를 보니 내가 다 눈물이 날려고 하넹! ㅋ 맹순 여사가 넘 대견 하여 헹가래(?)쳐 주고 싶지만 51Kg 비마갈 에다 허리가 부실 해서 포기 한다 ㅋ 아직 풀뜯기 여정이 남아 있지만 올 한해 참 마니도 띠었다. 울더라에 5연풀,3연풀 풀뜯기에 트레일런에....오늘 뒹구는 낙엽을 바라 보며 청명한 만추에 본인 기량을 유감 읍씨 발휘 하며 완주 하신 달리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대 들은 진정 대한민국의 영웅 들입니다.....
[Web발신]
2016 중앙서울마라톤 전상배님의 Full코스 기록은 3:17:59입니다.
[Web발신]
2016 중앙서울마라톤 김명순님의 Full코스 기록은 5:21:52입니다.
세계 마라통 역사상 최초(?)로 깔창을 안 깔고 풀을 뜯은 이~~대한 맹순 여사...얼매나 힘들었는지 얼굴이 반쪽이 다 됐넹! ㅋ
한필희 122.153.210.194 | 돌장군 역시 씩씩하게 잘 달리더구만. 나는 모처럼 맘 먹고 달려 3시간 10분대 초반에 들어오려고 했는데 39km올라오는 쥐 때문에 걷다 40km직전에서 장딴지 쥐가 나서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렸네... 결국 걷다가 1km남겨두고 좀 진정이 되어 아주 거북이처럼 기다시피하여 들어왔네. 들어와서 얼마나 억울하고 기가차던지 한참 망연자실했네... | 16/11/07 |
1950 112.163.20.218 | 돌미경내외 두분, 만추의 은행나무길을 유감없이 완주하심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출발전, 얼굴함 볼수있을라나? 해서 여기저기 돌아 봤으나,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조우에 실패 했네요 ㅎㅎㅎ전, 4년만에 썹4 재진입 해볼라고,작심을 했는데,초반 오버페이스와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무려, 30분이나,초과한 4시간 33분에 들어왔습니다.ㅎㅎㅎ풀을 육십여회나 뛰었는데도, 초반레이스 조절이 쉽지 않으니 원,,,,금년마지막풀 영덕 고속도로개통기념대회에선, 쫌 잘뛰어 봐야할것 같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다음주로에서나 상면 합시다 ㅎㅎㅎㅎ | 16/11/07 |
송덕우 59.31.75.240 | 수고하셨습니다. | 16/11/07 |
정기원 117.110.114.79 | 굽이치는 이성의 능선을 넘어 포기하지 않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맹순여사님께 드리는 글.ㅎㅎ) 상배 멋쟁이 난 부산마라톤 하프 뛰고왔다. 늘 자네 글을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육체적 정신적 인간 능력의 한계가 어디 까지일까??? 고생많았고 재밋게 흥미롭게 잘 읽고 간다. 장기원(돌사모 팬클럽 3호 이자 돌장군 동기동창인 정기원 이라는 이름도 있는디....ㅋ 나도 ㅋㅋㅋ | 16/11/07 |
김석근 58.150.230.14 | 시흥사거리 맞은편 주로에서 320페메팀을 뒤에 두고 역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김여사님 깔창도 없이 완주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전상배님의 책임도 아주 없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동아에서 전상배님 300회 기념으로 두분에게 점심을 쏜다고 공언을 했는데, 11월 20일 손기정평화마라톤에서 약속을 지킬것이오니 시간을 비워 두시기 바랍니다. 두분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힘!! | 16/11/07 |
권광일 39.7.58.104 | 중마 수기 잘 읽었습니다. 형님 뵈온지가? 왼쪽 쇄골 뿌러지면서 마라톤이 점점 멀어지더이다. 그래도 여전히 소식전해 주시니 기필코 한톨도 빼지 않고 읽어 봤습니다. 중마대회에 주로 에서 함께 했다는것에 만족하며 가을의 전설이 끝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시길 기원 합니다 허리 부상도 하루 빨리 쾌차하세요.. | 16/11/07 |
김명학 222.118.88.175 | 아이고 ~ 형님! 이번 중마책에 제가 주연급 조연으로 급부상 했네유~ 배행기를 너무 태워서 떨어질까 조심 스럽네유~ 형수님이랑 굿밤되세요!! | 16/11/07 |
ㅇㅇ 125.180.203.105 | 상배야 너이렇게 글 쓰지마라 읽는 사람 생각해서 써야지 술 한잔 마셨냐 | 16/11/07 |
유병철 211.49.123.2 | 오래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만나 반가웠네 이제는 일년에 두번밖에 뒤지 못하지만 가끔은 즐기면 마라톤의 끈을 놓지 않고 즐달하려하네 여기서 또한 정기원 동기를 보니 반가구먼 언젠가 마라톤 뛰다보면 기원이 만나겠지..... 내년 동아마라톤에서 함께 달리며 만나기를 바라네... | 16/11/07 |
박수형 125.132.229.87 | 수고했네~~ 글 쓰느라고 수고했다는 말이야 돌장군의 머리는 돌이 아니군 기억력도 좋아~ㅎ 어제 못봐서 아쉬웠네 깔창없이 뛴다는건 상상도 못하는 일~ 맹순여사님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회복 잘 하시게~~^^* | 16/11/07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피리(한필희 ㅋ)회장 정말 고생 많았네! 중반에 휘파람(?)까지 불며 겁나게 치고 나가길래 무신 사고(?)치는 줄 알았는디 설마 자네가 막판에 그런 악재를 만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네! 이거이 하루에 설마가 세번 사람 잡네 그려....ㅋ 태자 태성이도 우리 두사람 생포 하기 직전 먹은 음식이 잘 못 되어 무쟈게 고생 했다고 전하던데...여튼 얼릉 회복 하고 내년 동마 에서는 대회 몇일 전에는 주님좀 멀리 하고 최상의 콘닥션 으로 명예 회복 하시게! 피리 회장! 우리가 쥐마클(쥐띠 마라통 클럽) 이라 쥐들이 출몰 하는건 아니것제? ㅋ | 16/11/08 |
백극현 180.92.252.247 | 친구는 몸에 네비를 달고 뛰나 봐 ~ 남들은 뛰기도 바쁜데 ~아무튼 기억력은 최고여 ~ 좋은 글 재미나게 잘 읽고 가네 ~ | 16/11/08 |
남원마라톤 220.82.224.25 | 중앙마라톤대회 수고많았습니다. 기록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즐런하세요. 부상이 두렵습니다. 나는 이상하게 중앙마라톤대회는 별 인연이없네요. 몇년째 중앙마라톤을 참가못했습니다. 다른대회하고 겹치네요. 올해는 시모노세키대회참가했답니다. | 16/11/09 |
고석범 61.41.249.91 | 중마 수기 잘 읽었어요 계속 새로운 마라톤 기록에 도전... 멋져요 제주4연 참가 하시죠 | 16/11/09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1950 김오택 썬배님 고맙습니당! 출발 전에는 꼭 찾아 뵌다고 생각 했다가 까마귀 고기를 삶아 먹었는지 새까맣게 잊어 버렸네유~~ㅋ 정말 지송 합니다. 넘 고생 많으셨구요 내년 동마 에서는 뵙기를 소망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 16/11/09 |
좋은물.민병보 121.157.121.116 | 친구 42.195Km. 316회 완주 축하하고 수고했다 늘~ 즐런하시게 ~~~ 아자 아자 힘!!! | 16/11/10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덕우님 항상 고맙습니당! 춘마,중마 다 못 봤는데 잘 들어 왔겠지요? 얼릉 회복 하십시오!^^ | 16/11/10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교장쌤 이자 백일장 휩쓰는 명망 있는 시인 이자 마라통 선수인 국립철또오~~고등 핵교 동기동창 기원아 고마워~~자넬 내가 얼매나 좋아 했으면 장기원 선수 보고 화들짝 놀랐을까! ㅋ 아! 글구 돌사모 팬클럽 서열에 개혁(?)을 단행 했네! 돌사모가 좀더 성기발랄(?)해질려면 젊은피가 필요 하기에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 끝에 천안 카리스마 김명학 아우를 돌사모 팬클럽 3호로 전껵 기용 하니 하해와 가튼 맴 으로 이해해 주시게! ㅋ | 16/11/11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김석근 본부장님 고맙습니당! 신발 깔창, 마라통 스케줄, 그날의 바이오리듬(?)등 세부 사항은 조국장(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 ㅋ)과 우리 부부 마라통 매니저인 막둥이 도영이가 담당 하는데 모두 깜빡 했나봅니당! ㅋ 손기정 마라통때 건강한 모습 으로 뵙겠습니다....^^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팬클럽 3호 명학 아우 고맙네! 무명 에서 일약 돌사모 팬클럽 3호 라는 노른자(?)자리에 무혈 입성 한걸 두팔 벌려 환영 허이! ㅋ 주력 하며 쭉쭉빵빵 몸매 하며 청산유수 달변 하며 이태백이 울고 갈 정도의 술 실력 하며 한마디로 대물(?)이여! ㅋ | 16/11/12 |
김명학 175.223.14.188 | 돌장군님 우리 동네에서는 유명인 입니다~ 무혈 입성 감사드립니당~~♡♡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00 야 예전에 올린 대하(?)소설 성껵의 수기 보시게! 거기에 비하면 요새 올리는건 아주 짧고 굵게 올리는겨! ㅋ 여기 마온에 기웃 거리는 사람 들은 소위 마라통 물좀 먹은 사람들 인디 그 정도 인내력 읍씨 무신 마라통 한다고.....ㅋ 글구 술 먹은 사람은 이렇게 디테일 하게 글 올리지 못 하는 뱁여! 앞으로는 친사빤쮸 하게 요상한 익명 으로 잠자는 사자 코털 건드리지 말고 싸내 대장부 답게 정정당당 하게 실명 으로 맞짱 뜨세....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부채 도사 병철아 고마워~~그날 만나서 방가웠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마라통을 다시 시작 하니 자네 얼굴이 화색이 돌더군! ㅋ 이제 어느 정도 회복 되었으니 열훈 하여 예전 부채도사 명성을 되 찾으시게! 썩어도 준치 라더니 역쉬 자넨 대단한 선수여! 내가 하마트면 자네 에게 생포 되어 망신 당할뻔 했어! 휴유~~ㅋ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팬클럽 1호 여주전사 수형아 고마워~~마라통 이라는게 항상 끝나면 아쉬움이 마니 남는것 같아....특히 자네 같이 1,2분 차이로 330이나 썹포우, 썹쓸 달성 못 한 사람 들은 더 할겨! 난 끝나고 전화가 오길래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자 강태성 인줄 알았어! ㅋ 자네의 얼큰한 목소리엔 분명 "정호연(?)"이름 석짜가 흘러 나왔었지....ㅋ 여기 그 당시 녹취록(?)까지 있지만 자네와 나 사이에 이런 쪼잔한 일로 다투면 쓰겠는감? ㅋ그일은 읍었던 일로 하고 맹순 여사 걱정해줘서 고마우이! 맹순 여사가 대회 끝나고 몇일은 일 끝나고 곧 바로 쓰러져 자더군! 아무래도 깔창 후유쯩(?)가텨! ㅋ 허리는 대침 맞고 쪼오~까 좋아 졌지만 당분간 쉬어야 할것 같네 스포츠 서울 반똥가리 잘 띠고 담 주로 에서 또 봄세....^^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극현아 고마워~~난 이제 까지 풀 뜯기 316회, 울더라 16회 완주 하면서 한번도 손에 필기도구(? 핸폰, 연필, 볼팬,메모장등 ㅋ)를 들고 띤적이 읍네! 주로 상황을 대갈빡에 입력 했다가 나중에 풀어 쓰는디 어느때는 글 쓰는게 마라통 보도 중노동 이여! ㅋ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다연장 로켓포 백허그(돌장군만 보면 방가워 백허그 해서 ㅋ)남원 마라통 모철님 고맙습니당! 메이저 대회인 중마를 개인 사정 으로 몇년째 참가 못했다니 참 아쉽군요....내년엔 주로 에서 만나길 소망 하며 9월 북경 마라통에 이어 시모노세키 마라통은 잘 다녀 왔겠지요?^^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한라산 백록담 폭격기 석범 성님 고맙습니당! 울더라를 개점 휴업(?)하니 성님 얼굴 뵙기가 어렵네유~~ㅋ 연말 탐라국 4연풀은 꼭 가 보고 싶은 대회 지만 여러 가지 사정 으로 가기 힘들 것 같네유~~올해는 12월 중순 이라 마니 추울 것 같은데 제 몫 까지 열씨미 띠어 주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당!^^ | 16/11/12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이천 좋은물 병보야! 항상 고마워~~춘마,중마 잘 띠었겠지? 건강한 모습 으로 자주 봄세...^^ | 16/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