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스와 한 - 그림 그리기가 어떻게 공동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1240 한지수

[1225 안서진]

하스와 한은 마약, 갱단이 팽배한 빈민촌에 그림을 그려 그것을 열린 미술관으로 승화시켰다. 이들은 어떻게 마을이라는 큰 공동체를 변화시킬 수 있었는가? 나는 커브드라는 도시 소개 사이트에서 영상의 빌라 크루제이로를 본 사실이 떠올랐고,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집들을 소개하는 글이었다. 이 도시는 빈민가의 한 마을은 원래 어떤 모습이었을까? 어떻게 변화할 수 있었는가? 가 정말 궁금해졌다. 

 첫째, 그들의 첫 아이디어다. 빈민가를 보자마자 큰 디자인, 즉 아이디어가 생겼다고 그들은 말했다. 연 날리는 소년을 건물에 작업한 것이 그들의 큰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지역 신문 등에  쓰였다고 한다. 그것에 힙 입어 두 번째 잉어가 헤엄치는 일본식 강 프로젝트를 스케치했지만 너무 복잡해 단지 스케치로 남아있다고 한다. 마지막 아이디어는 이보다 간단해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그림을 그려 더 적은 시간에 더 많은 집을 그릴 수 있다는 공동체적 의미를 가졌다.

 나는 그들의 도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곳에 가서 현재까지도 아직 칠해지지 못한 집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줌으로써 일손을 돕고 싶다. 그림 그리기로 마을 주민들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은 암흑의 세계였던 마을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