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충북 진천 장날 장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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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네, 이제부터 ‘왜 이재명인가’ 연사들의 연설을 듣겠습니다.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도록, 방통대 로스쿨을 발의해 주신, 공부하는 정치인이십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얼굴이 명함입니다. 연예인보다 더 인기 있는 서울 마포구(을) 3선의 정청래 국회의원님을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 박수와 함께 모시겠습니다. 정청래!
관중: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의원(이하 정): 네, 제가 말하지 않아도 같은 심정이라 생각하고요, 춤이나 한 곡 추고 가겠습니다. 네, ‘Tears’ 노래 됩니까? Tears, 네.
<Tears> 곡에 맞춰서 춤이나 한 번 추고 그냥 가렵니다. <Tears> 부탁합니다.
(<Tears>로고송 시작)
돈 없고 백 없어서 눈물 흘렸던 이재명.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라는 의미에서 눈물, <Tears> 춤 한번 추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율동이 틀려도 됩니다. 그냥 펄쩍펄쩍 뒤기만 하면 됩니다.
자, 저 보고 펄쩍펄쩍 뛰기만 하면 됩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입니다.
(로고송 종료)
정: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IMF 국난 위기,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이겨냈습니다. ‘김대중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재명이 ‘김대중의 길’을 가겠습니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깨끗한 정치개혁, 국토 균형발전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했습니다. 이재명이 ‘노무현의 길’을 가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이재명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역 선진국,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선진국 문턱에 올려놓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했습니다. ‘문재인의 길’을 바통터치 이어달리기를 하겠습니다. 이재명이 그 길을 가겠습니다.
‘김대중의 길’, ‘노무현의 길’, ‘문재인의 길’, 그 길이 바로 이재명이 가야 할 길입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이재명과 함께해 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80년 광주에서 전두환의 군홧발도 이겨냈습니다.
이제 우리 위대한 국민들이 윤석열의 구둣발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군사독재도 나쁘지만 검찰 독재도 나쁩니다.
여러분, 우리는 독재를 거부하고 민주주의를 여기까지 이끌고 왔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TV토론에서 매우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도 무너지고,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린다고 했습니다. 매우 정확한 말입니다.
경제발전은 민주주의 시스템에 의해서 작동되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발전하고, 그래야 국민 골고루가 잘사는 나라가 됩니다.
민주주의를 망치면 경제도 망칩니다.
더 좋은 민주주의, 더 큰 민주주의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재명이 그 길로 갈 것입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도와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이재명을 도와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이재명! 이재명!)
정: 한반도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집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재앙적 피해가 있지만,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조차 없애야 합니다.
박근혜 정권 때 비무장지대에서 목함지뢰 사건이 터졌고, 박근혜 정권이 대북확성기를 설치한다고 했으며, 북한은 원점타격 한다고 했을 때, ‘한반도에 혹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거 아니냐?’라고 불안과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단 하루 만에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30조 이상이 빠져나갔습니다. 평화가 흔들리면 경제가 흔들린다는 증거입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외국자본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반도에 불안과 긴장이 높아지고 전쟁의 불안감이 휩싸이면, 자본은 빠져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평화가 경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화의 길 그 길, 이재명이 가겠습니다. 평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영화 ‘기생충’과 ‘BTS’가 전 세계 1등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 길을 닦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닦아놓은 그 길을 따라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 여러분 그 길은 이재명이 최고 전문가입니다.
성남시장 할 때, 지역화폐, 무상 산후조리원, 무상 교복.
여러분, 일한 증거가 있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관중: 이재명!)
한 일이 많고, 그러하기에 더 할 일이 많습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습니다. 일도 해 본 사람이 잘하게 되어있습니다. 초보 연습생을 대한민국 운전대에 맡길 수 없습니다. 연습이 필요 없는 사람,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저 정청래는 옆 동네 충청남도 금산에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전라남도 강진에서 역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0남매 막내끼리 결혼해서, 아들 셋 낳고 살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무지하게 힘들었습니다, 고생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이 싫었습니다.
공부했으면 좋겠는데, 논과 밭에 가서 일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꼬마 지게 지고 아버지랑 산에 나무하러 다녔습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고무신짝 두 개 손에 쥐고 논에 물꼬 트러 다녔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시골이 싫어서 대전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가려고 공부했습니다.
저도 어렵게 산 줄 알았더니, 이재명은 더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친구들이 교복 입고 중학교 갈 때 본인은 작업복 입고 공장으로 갔습니다.
그 소년공 출신이 이제 정부 여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이재명과 함께해 주십시오.
어렵게 살아본 사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국민들의 어려운 심정을 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여러분 저는 브라질의 룰라, 폴란드의 바웬사보다 더 훌륭한 감동적인 인생 드라마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은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입니다.
착한 대통령, 어렵게 힘들에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었던, 꿈을 잃지 않았던 소년공 출신 이재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꿔 주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해 이재명, 충북 진천을 위해 이재명, 충청북도를 위해 이재명,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선택해 주십사 간곡하게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첫댓글 이재명 대통령으로~
열일하시는 정청래의원남! 화이팅!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