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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파평윤씨(대종회)
 
 
 
카페 게시글
누구나 자유 게시판 대종회장님 어떻게 하시렵니까?
윤 청년 추천 0 조회 139 10.11.04 19: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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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윤청년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많은 윤문 가족분들이 보시는 글인데 제목이 좀 과격하신 것 같네요.. 부드러운 글로 바꿔어 주심을 부탁드리오며. 지금은 수단비 관계로 정신이 없는것 같은데 수단이 완료 되면 족보책을 각문중 별로 인쇄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에 따른 비용도 산정하기가 참 힘들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벌써 어떤 문중에는 수단이 완료 되었다는데 파보(派譜) 인쇄작업이 들어갔는지요, 가격은 1권당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알려 주심 않될까요(쪽지로 부탁합니다), 저희 문중에 참조 하게요.

  • 작성자 10.11.04 21:10

    "대종회장님 폭탄(?)이 터질 때까지 기다리시겠습니까?" 글 제목이 너무 과격하시다고요? 회장님이 하시는 일에 비해서는 약과라고 보았는데요. 그러나 상기 글 중에 윤승영님의 글도 인용하였기에 그 분의 뜻을 참고하여 부드럽게 바꿔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실련지요. 내용 질문에 대답을 성실하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다음 질문은 순화될 것입니다. 전체와 부분을 파악하시고 세밀한 분석으로 답신하기를 기대합니다. 두리뭉실한 대답이 된다면 더 껄꺼로운 용어와 행동이 개시 될 것 같지 않을까요? 윤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 작성자 10.11.06 09:53

    대동보 편집은 1920년 경신보 이전은 누락된 부분과 한자를 한글로 병기 등 약간의 보완만 하면되고, 이후는 각파 종친회에서 파별로 최근 (거의 3~10년 안에)에 편집한 파보에 누락된 부분만 정리하면 될 것이고 그 파보 작성 이후에는 해당자에게 관계자료를 요구하여 종합만 하면 되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본다. 문제는 90년간 얻은 사위(출가한 딸)가 150만명인데, 이들에게 아들과 똑같이 수단비를 받기 위하여 족보 작성에는 필요 없는 공적증명서를 요구한다. 어느 파보를 만들면서도 없었던 일이기에 황당하다. 그리고 족보만드는데 130억이란다.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 족보장사하는가? 누가 먹나? 자세한 해명을 들어야 한다

  • 작성자 10.11.06 20:24

    족보만드는데 130억 들어간다고? 각 파보 종합하고 그 후는 약간의 보정만 하면 되는데...누가 어떻게 계산한 것인가? 잘 모르면 공개하여 공론을 모으고 합리성을 찾자. 족보추진 대 사업에 다른 목적은 있을 수 없다. 종합계획과 사양서를 자세히 공개하라. 사기나 편취가 냄새난다.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히 밝혀 잘못을 시정하여 추진하라. 잘 못된 것을 그대로 끌고가면 책임을 규명 해야 되고 여차 시 집행부는 쇠고랑을 차게된다. 윤문 역사에 오점을 남기면 안된다. 각성하라.

  • 작성자 10.11.09 09:24

    최근 발간된 대종보를 보니 10.26 대동보 편찬 관련 최종적 회의가 개최되었는데 주요 회의내용은 족보명칭(신묘대보)과 편찬위원들의 명단 표기방법 등을 논의 했고 족보 발행과 관련 마무리 회의라고 하였다. 그동안 눈 밝은 종인들이 10.14, 10,25 등에 대종보 편찬의 문제점을 제기하였음에도 회의를 개최하면서 일언반구 거론조차도 않은 대종회장님! 족보기록에 필요없는 윤문 사위 150만명의 생사증명서와 폭리의 돈을 요구하는 행태. 몰라서 그랬습니까? 알면서도 그냥 뭉갰습니까? 돈(130억원?) 을 꼭 걷어야 됩니까?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검토바랍니다. 그 사항을 대종보나 카페, 일간지에 해명을 바랍니다.

  • 10.11.08 20:21

    우리 문중은 출가한 딸들의 수단비까지 정산하여 납부하였으며 그들의 공부상 내용은 기제출한 증빙자료로 충분하므로 따로 징구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수단을 마친 문중의 족보 초고를 속히 교정하도록 속도를 냄과 동시에 진행 상황을 해당 문중에 신속히 고지함으로써 의구심과 불신을 사전에 예방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동보 편찬 이후에는 변동사항만 사이버상으로 추가할 수 있는 '인터넷 족보'를 반드시 구현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참여율을 높일 것을 강력 권고하는 바입니다. 젊은 세대의 무관심과 어려운 종인들의 참여 유도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0.11.09 10:15

    상기 소호님 적극 협력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출가한 딸들의 공부상의 내용은 기 제출자료(부친 제적등본?)로 충분하여 따로 징구하지도 않으셨다지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사위 수단비까지 정산했다고 했는데, 그 자료에는 사위(딸)의 생사여부가 안나오는데 어떻게 확인하고 정산했습니까? 그들의 생사여부를 알려면 각기 관공서에서 발급한 공적공부를 확인해야되는데요. 용역업체 직원이 증빙자료가 없는데도 당사자에게, 그 후손들에게, 수단일을 도와주는 각 파 대표자에게 물어서 했단 말입니까? 이렇게 적당히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돈 10원이라도 계산은 정확히 하고 투명하게 하자는 것인데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대답해 주세요

  • 작성자 10.11.11 11:33

    윤청년님! 예리한 분석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구절절 맞습니다. 대종회에서 그 내용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위의 구비서류와 수단비를 다시 검토해야 된다고 봅니다. 족보를 만들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잘 만들기 위하여 지금이라도 잘 못된 것은 시인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처서 잘 하자는 것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배는 떠났으니 앞으로 문제점이 도출되면 그때 그때 개선 보완하는 등 잘 챙겨서 만들면 됩니다. 대종회장님의 건투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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