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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활의 법률 지속적 괴롭힘이라고 알랑가 몰라, 경범죄처벌법의 스토킹 처벌
아름다운 그녀(서울) 추천 0 조회 774 13.04.24 11: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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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4 23:30

    첫댓글 전에 젊어 쪼끔 더 이쁠때 몇달 동안 본인을 밝히지 않고 전화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나쁜 말 하는것도 아니고... 화.. 냈죠=.= 신고 해도 별 도움 아니 될거고 ..참으로 난감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만나자 했네요 전화 올 때마다 두달을 졸?라서 경치 좋은 카페서 만났거든요^^; 혹 나를 태울 일이 있을까 해서 빌린 그랜저 이지만 세차까지 해서 왔다고 하더군요*^^* . 좋게 이야기 하고 난 후부터 전화 안왔어요 ㅋㅋ.. 2년 후에 한번 전화 왔는데 그러더라구요. 전엔 사업 실패 후 방황하던 때 였다고요.. 나를 만난 후 바로 외국으로 일 나갔다 이제 돌아 왔다면서 그때는 고마웠다 하더군요. 잘 살라고 ㅎㅎ .. 별 경험을 다하고 삽니다.

  • 13.04.24 16:12

    역쉬 현명하신 생명님~~~ 박수~~보내요.
    그런데 울 아들 딸들 연애는 우리시절하고는
    완전 다르네요. ~~
    지혜롭고 슬기롭게 연애학도 공부해야겠어요^&*

  • 13.04.24 23:36

    그럼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연애도 결혼도 얼마간은 공부를 해야
    너무 힘들지 않게 이어 갈수 있다고 봅니다.
    ㅎㅎ 전에 그 스토커~ 거울 보듯이 내 움직임을 이야기 하는데 제가 놀라잖아요.
    그럼 재미 있다는듯 너털 웃음을 웃는데 그 웃음 소리가 백만불짜리 였답니다.
    그리 맑고 호탕한 웃음 소리를 아직 못 들었네요. . . 그 웃음 소리에서
    심성이 아주 나쁜 범죄자는 아닐거란 생각을 하고 만나자고 용기를 냈답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한때는 옆길로 잘 못 들어 설때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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