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사회복지사 공부 삼매경에 빠지다.
- 2012년 사회복지사 법정보수 교육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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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는
지난 10일 안성상공회의소 대교육장에서 안성관내 사회복지법인,
시설, 기관에 종사하는 전문 사회복지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안성관내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영역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 향상과 품위를 유지하기 위한 가치관 재정립,
▲사회복지 관련 지식에대한 이해도 향상 등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실천영역으로 방대욱 강사(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의
‘소통의 본질과 SNS 활용’, 사회복지 윤리와 가치영역으로 김상진
강사(방화11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사회복지 전문직의 윤리&가치&비젼’
교육이 진행됐다.
또 사회복지 행정영역 전문가인 정무성 강사(숭실대사회복지학부 교수)의
‘사회복지 행정의 이해와 리더십’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적 욕구와
문제에 대처하여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이끌어 내어 사회복지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고유의 역할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협의회 한창섭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어려운 근무 여건과 처우 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명을 다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은 여러분 스스로 양질의 교육과 실천
바탕속에 메아리쳐야 하며, 사회복지에 관련한 지식을 한 층 더 배양시키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안윤희 031-675-7676)
안성시 입력일 : 2012-05-11 오후 5: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