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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유럽이라는 여행책자에 실린 곳으로 찾아 찾아 갔다!!!
모라고 읽어야 되나.. 옥탁크링거???? 몰러~~~
같은 이름의 맥주도 있다...히히..
나랑 같이 간 칭구가 시킨건 셋트음식!! 9유로(만2천원)
샐러드...감자랑 야채랑..그리고 상큼한 소스가 맛났다!!
이건 정통 슈니첼은 아니건 변형된 음식....정통슈니첼은 안에 돼지고기 살만이 들어있어.. 퍽퍽한 느낌이 나지만..
이건안에..베이컨이랑 버섯이랑 돼지고기를 층층이 넣어 튀겨 내었기 때문에... 솔찍히 이게 더 맛있었삼!!! ^^;
정통 슈니첼...일명 돈까스..ㅋㅋ... 안에 진짜 돼지고기 살만 있다.. 좀 퍽퍽한데..별다른 소스는 없구...레몬즙을 뿌려서 먹는다!! 양이 넘 많아서 한덩이는 싸왔다믄서리... 가격은..5유로 (6천원정도)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무슨역인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갔다.. 혹시 찾아가실분은 연락주삼.. 갈켜 드리겟삼!!! 아님 이지유럽 책자를 찾아보심이 빠를듯!!!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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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코모레비
첫댓글 와우~ 맛있겠어요.. 저는 이번 겨울에 가는데요.. 이곳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이지유럽 책자에 자세히 나와있는데....쩝...이눔의 책이 어디로 가버렷나....ㅡ.,ㅡ;;;;
*^^*
너무너무 먹고싶게 만드는데여??ㅋㅋ..
컥 오타클링어....오토바그너 슈피탈이라는 병원근처가 오타클링어인데 지하철역도 있습니다.거기에서 맥주공장이 있고 그맥주이름이 오타클링어입니다..ㅋㅋ 쌉니다.슈티첼은 그냥 싸고 양많고 맛있게 드실려면 대성당과 zara매장에서 페스트기념비쪽으로 걸어가시다보면 오른쪽에 문입구에 만국기 달린집이있는데 싸고 맛있습니다.슈니첼이랑 립스테이크 하나씩먹고 음료 추가하면 20유로정도 입니다.양이 많습니다.
저도 여기서 슈니첼 먹었는데...ㅋ 민박집 아저씨의 추천집이었죠..거기서 먹은 슈니첼, 샐러드도 맛있었고.. 알흠두둘러?? 란 음료도 꽤 맛있었는데 생각난다^^
저도 이지유럽보고.. 여기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많아서 못 먹고 결국에는 싸가지고와서.. 야간 열차타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져 다 먹었는데..ㅎㅎ
엇 저두 여기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돈까스보단 답백하고..ㅋㅋ
원래 송아지 아니예요? 여긴 돼지고기예요?
저도 여기갔었어요. 더운 여름에 어찌나 해맸던지... 모듬 하나 시켜서 둘이 먹었는데 넘 많아서 남겼어요. 밥이 있길래 매번 들고 다녔던 김과 고추장을 펼쳤더니 옆테이블 두명의 여자가 신기한듯 쳐다보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