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사랑니 때문에 카페들렀다가 저 필요할 때만 쏙쏙 얼굴
내미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
이번에도 제가 설명을 정확하게 못하면 어찌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잘 캐취해 주셔서 감사해용~
안 그래도 오늘 또 아~~ 벌려보라고 해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전 치과의사가 아니라 백번 봐도 뭔지 모르면서 징그럽다
생각밖에 못하면서 수시로 아~~ 해보라고 했습니다 )
턱 아푸다고 할때까지 마구 괴롭혔더랬습니다 -.-
사진을 보니 정말 마음이 확~~~!! 놓이는데요
사진이랑 똑같아요 ㅋㅋ 저는 하도 담배를 많이펴서 생긴 구강암
인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요.. ^^
허락없이 퍼오신거라 지우셔야 겠네요 아무튼 번거로우셨겠어요
치과 안 데려가도 되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생각해보니 샤워 로션 슈렉 이런 글자에 ㅑ ㅕ ㅠ 이런 발음을
사워 로송 수렉 이라고 발음하는 건 골융기 때문에 그런가봐요 ㅋㅋ
아무튼 궁금증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당~ (__)(^^)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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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님 골융기 사진 봤어요
유진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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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5 20: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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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거울을 보기 전까지 사람들은 잘 몰라요. 어느 순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혹시 암이 아닐까 하고 병원에 오시는 분이 있더군요. 글쎄요. 발음은 영향이 있을려나....저도 샤프나 샴푸를 사프, 삼푸라고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