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선수 김연경의 2020년 해운입니다.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246번, 297번, 315번, 316번 참고)
경자년 해운을 살펴보면 해운 지지의 지장간으로 상관운이 들어옵니다.
과연 2020년에는 사고를 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식빵언니가 또 한 건(11월 11일 GS칼텍스전 비신사적 행위?) 하셨습니다.
namu.wiki/w/%EA%B9%80%EC%97%B0%EA%B2%BD/%EC%82%AC%EA%B1%B4%EC%82%AC%EA%B3%A0%20%EB%B0%8F%20%EB%85%BC%EB%9E%80#s-8
해 수 상관대운 2번째 해인 33세 2020년 경자년 11월운입니다.
월운으로 편관운과 상관운이 들어오고 시간 식신과 시지 정관에 충 운이 걸립니다.
논란을 일으켜서 징계받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사건은 일단 11일에 시작되고 12일에 파문이 더욱 커졌습니다.
경자년 11월 11일 무오일운입니다.
GS칼텍스전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GS 차상현 감독이 항의하였으나 강주희 주심이 경고를
주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명주를 비판하는 측에서는 퇴장-레드카드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 그러면 경기결과가 흥국생명의
패배로 끝나게 됩니다. 명주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일종의 기싸움이므로 주심이 경고를 주지 않고
경기 운영을 적절하게 하였다고 주장합니다.
무오일운이 명주에게 유리했던 모양인지, 퇴장당하지 않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명주가 잘못을
인정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11월 12일 기미일운입니다.
기미일운으로 편인운이 들어오고 일지 상관에 삼합운이 걸립니다.
명주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지 않은 심판에게 배구연맹이 잘못된 규칙 적용이라고 제제금을
부과하였습니다. 또한 흥국생명을 포함한 모든 구단들에게 선수단 교육을 당부하였습니다.
강주희 심판의 인터뷰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69256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이현령비현령" 어떤 사실이 말하는 사람의 뜻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되는 경우처럼
이번 사건도 '시합운'(?)이 좋아서 크게 처벌받지 않고 지나가게 되는 걸까요?
(11월운에만 상관운이 있고, 사건 당일 11일운과 다음 12월운에는 상관운이 없으므로
운이 좋아서 크게 처벌받지 않고 그럭저럭 넘어간다고.....
심판만 징계받고 김연경은 봐주기냐는 배구연맹의 공정성 논란이 .....)
첫댓글 https://youtu.be/HbVusBrI4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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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별명 '식빵언니'가 식상이 강한 명주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네요. (성격이 거칠다.....팬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그 화끈한 성격때문에)
경자년 해운에 상관운이 들어오므로 구설을 예상할 수 있고, 11월운 편관-상관은 정인의 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배구연맹의 징계까지 받는 운은 아니고 욕 많이 먹고 그럭저럭 지나갈 수 있다, 식신의 충은 맞서 싸우지 못하거나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 정관의 충은 망신당하다로 해석해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