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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길도보후기 5월26일(토)관악산 연주암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062 18.05.26 22: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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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7 13:36

    첫댓글 오메~후기보니 다리가후들거림니다 함께이기에 암벽도웃아가며 참 좋은날이었습니다 맛난점심 굿~~하산길 물에담근 다리 피로싹~ 이맛에 산길도보 나서는듯
    맛깔난 로따님에후기 예쁜모습 담아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8.05.27 19:12

    몸 컨디션이 안 좋다는 분이 거짓말같이 펄펄 날으시더만요.
    숲에서 혹시 마취 또는 진정제 같은게 발산 되던가, 아님 완죤 꾀병이던가 ㅎㅎ고백하시오~

  • 18.05.27 14:30

    후기를 요로코롬 재밌게 쓰시다니.....ㅎ
    땀 흘리며 바위를 오늘 때의 희열과
    소나무 그늘서 빙 둘러 앉아 먹던 그맛을
    또 느꼈으면 좋겠어요

    지기님 후기 재밌게 올려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같이 올랐던 수정이님 호수님 하얀얼굴님
    멋진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18.05.27 19:14

    왜 선글라스를 벗었다 꼈다가 하셨는지 지금도 아리송송합니다.
    오토메이션 자동 반사더라구요. 아이구 이런 답글달면 안되는디.ㅎㅎ 해명이필요함다.

  • 18.05.27 15:17

    로따님~~~
    후기 너무 너무 재미있고 멋져요~~~~
    어제 땀흘리며 바위 타고 산에 오르니 엄청 좋았어요~~
    내려와서 차가운물에 족욕을 해서 피로도 가셨구요~
    로따님 청보라님 호수님 하얀얼굴님 함께해서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5.27 19:16

    바리바리 식솔을 위해 일용할 양식을 챙겨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걱정이 태산이어요. 다음에 제가 또 우황청심환 먹고 따라 나설 것 같은 불안하지 않은 예감.ㅎㅎㅎ

  • 18.05.27 16:09

    오래 전부터 공들여 온 연주암 산길도보
    며칠 전부터 어찌하면 잘 해 볼까 고민하며 전화통 열나게 하더니
    기어이 잘 해 내더이다
    조근조근 이야기 하시며 후미 맡아 주신 수정이님! 넓은 아량 많이 배웠어요
    리딩하느라 못 보고 못 듣는 것들 함께 곁에서 챙겨주시는 호수님! 모습 참 보기 좋구요
    멋진 신사도를 발휘하신 로따님!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악산을 댕겨 온 것이 기특하여
    쓰담쓰담 해 봅니다

  • 작성자 18.05.27 19:24

    갓을 쓴 모습이라 갓산->관악산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이제 머리에 영예로운 갓 하나 쓰셨어요.
    도담도담 요것저것 챙기시고 끌어주시는 모습 아주 좋았습니다.그날의 관악은 우정산맥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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