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창복분자주, 말레이시아 수출 길 올라
전북 고창 복분자주가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번 주 배상면주가고창LB(대표 안재식)는 자사 복분자주 브랜드 ‘복분자음’ 상품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선적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식품 유통업체인 칼드벡 맥그리거사를 통해 처음 수출된 이번 물량은
복분자음 1000박스, 4000만원 상당의 금액으로
앞으로 3년간 5억원 정도의 물량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전망이며, 다음 달 말레이시아에서 제품 런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배상면주가 고창LB의 대표제품인
‘복분자음’은 최상급 고창산 복분자만을 발효시켜 빚어낸 술로 지난 18대 대통령 취임식 공식 건배주로 사용됐으며, 201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전통주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알콜
함량 12% 정도의 순한 맛으로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011607340988573&md=20150116075504_AO
2.
Plastics,
petrochemical firms to benefit from oil slump: Matrade
말레이시아
무역진흥개발공사(MATRADE)는 원유를 주 원료로 하는 제품의 산업들이 지난 7월 배럴당 110달러에서 현재
50달러로 떨어진 낮은 세계원유가격으로부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MATRADE의 Chief Executive Officer인 Datuk Dr Wong Lai Sum은 비록 공급원료로 석유를 사용하는 플라스틱 및 석유화학제품과 같은
산업이 더욱 경쟁하게 되더라도 오일 산유국으로써 말레이시아는 현재 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MATRADE는 작년
108개에서 올해는 46개 국가에 116개의
무역 진흥 활동을 계획할 것이며, 지난해 무역 진흥 활동으로부터
277억 링깃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01/15/Plastics-petrochemical-firms-to-benefit-from-oil-slump/?style=biz
3. Celcom
Axiata sees positive outlook, launching new products
Celcom Axiata
Bhd의 Chief Marketing Officer인 Zalman Aefendy
Zainal Abidin은 올해 상반기 내에 여러 신제품 출시와 함께, 2015년이
자사에게 긍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 한 해 동안 플랫폼과 네트워크 안정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 부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 내부 모든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되어 새 제품 및
장비들을 런칭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GST 도입을
대비해 Celcom은 가능한 매끄러운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01/15/Celcom-Axiata-sees-p